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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트룸★ ♥이야기♥ 이별하던 날,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뿌잉 뿌잉 추천 0 조회 28,247 08.01.26 03:34 댓글 18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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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난 사랑이라고 믿었는데 넌 아니였나봐.. 한동안은 가슴이 많이 아플꺼 같애..

  • 08.01.26 13:09

    벌써 헤어진지 1년이 넘었네........너 싸이에서 새 여자친구랑 찍은 사진 볼때마다 진짜 슬퍼지는거알어? 보고싶다..진짜 보고싶다....진짜 '보고싶다'가사말처럼 니가 싫어질만큼 보고싶더라.....머릿속으론 맨날 너 저주하고 욕하는데 마음속으론 널 못떠나보내겠어.....2년전에 내가 여기 미국으로 오지만 않았어도 우리 헤어지지 않았을거야.난 그렇게 믿는다. 미국온게 정말 내인생의 행운이지만 한편으론 나 혼자 미국으로 온게 저주할만큼 싫은거있지. 잘살아. 행복하길바래.

  • 08.01.26 13:12

    헤어지자고 얘기 들었을 때, 머릿속으론 이 상황이 다 이해가 됐고 이제 내가 할 일은 빨리 이 자리에서 일어나야 한다는 거란 것도 알았는데 왜 멍하게 움직이지도 못하고 바보같이 있었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생각해도 왜 몸이 굳어 있었는지 이해가 안가요. 그냥 한참동안 계속..

  • 08.01.26 13:20

    우린 아무사이도 아니었는데, 왜 아직도 난 니생각을 할까. 네 얼굴을 못본지 1년이 넘었건만, 왜 나는 니가 한국에있을때가 되면 어디서든 니 얼굴을 볼 수 있진 않을까 기대를 할까. 우리 사이에 흐르던 그것도 다만 나의 착각이고 혼자만의 감정이었을 텐데, 왜 나는 너를 깨끗히 잊지못할까. 나한테 나는 아무것도 아닐텐데. 우리는 어울리는 사람이 아니었는데. 아직도 너를 생각하면 가슴이 뛰는 건 아니지만, 가끔씩은 그냥 니 얼굴이 보고싶다. 너와 같은하늘아래있는 어느날. 바보같이 또 니생각을 하며 글을 써.

  • 08.01.26 13:26

    너무나 소중한 나한테 이별하고 싶어요. 너무 순수해서 좋았는데 그게 이젠 세상에 안먹히고 나만 다치니깐 순수한게 싫어지네요. 참 여러번 데였다. 믿어선 안되는 말도 너무 믿었고, 믿으면 안되는 사람도 너무 믿어서 그게 이젠 나한테 너무 미안해요. 정말 너무너무 미안해. 나한테 미안해.. 날 이렇게 함부로 하면 안되는데 그게 너무 미안해서 이젠 전처럼 살지 않을꺼예요. 모든 것을 믿던 그때랑 이젠 이별할꺼예요..

  • 08.01.26 13:35

    내 딕플D25야.. 난 어제 널 잃어버린줄도 모르고 오늘까지 자다가 꿈에 니가 나오길래.. 난 일어나서 널 찾았지.. 그떄 알았어 .. 내가 널 버스에 홀로 두고 내린걸.. 아이고 ㅜㅜㅜ

  • ㅋㅋㅋㅋㅋ...위에 리플들보면서 글썽이다가 보고 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8.01.26 14:03

    그때, 지금만큼만 사랑에대해 알았다면 그렇게 하진 않았을텐데. 니가 떠난 자리를 메우는건 후회뿐이더라.

  • 08.01.26 14:22

    내가 상처받을까봐,더 좋아하게 될까봐 그렇게 계산하다가 결국 놓쳤네요..후회는 하지만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습니다.다음 사람을 만나면 계산없이 사랑하고 싶어요.

  • 08.01.26 15:01

    너따위...............

  • 08.01.26 16:42

    완젼 공감.. 나 오늘 일주일짼데.. 아놔 님때문에 또 눈물나요.. 나쁜놈아..니가 내심남이었다가 사귀게되서 내가 얼마나잘했는데..1살차이밖에안나는데 꼬박꼬박 존재해주면서..주말밖에 몬만나서 내가 얼마나 노력햇는데 어떻게 이럴수있노?? 12/24일 200일겸 크리스마스 이브였던날 너 나한테 아무것도 안해줬지만 나 섭섭하다고 한적없었거든..갖고싶은거 말하라며!!코트애기했을때 돈없는거 같아 부담같지 말라니깐 몇일뒤에 월급탓다며 백화점 같이가자며!! 근데 여성복코너에 눈도 안주던 사람아.. 그뒤에 내가 아직 코트유효하냐고 물어봤을때..내가 백화점은 너무 비싸서 10만원짜리 코트로 봐뒀는데 3일뒤에 헤어지쟈고 하냐??

  • 08.01.26 16:45

    어쩜 사람이 그래..내가 물어봤을때 나봐도 아무느낌이 안든다고 했지..근데 마지막으로 만나서 하는행동이 아무느낌안나는 사람한테 하는행동이냐?? 내가 만나서 애기하자니 싫다고 그냥 전화로 애기하쟈하고..이유가 머냐니깐 이유는 모르겠다고 하고..울친구들이 머라햇는줄 알어?? 나 코트사주기 싫어서 니가 헤어지쟈고 했다고 그랫어..정말이면 너 진짜 나뿌다.. 나 그날 술먹고 씨레기 되서 회사도 못갔다 시끼야!! 아직까지 집에갈때면 혹시나 기다릴까 걱정하고 바라는 내가 참 바보같다..휴... 나쁜놈..나쁜놈...나쁜시끼야!!!!

  • 08.08.28 22:43

    와.........존니 비루한 놈이네여............;;

  • 08.01.26 20:10

    너랑 함께한 시간이 길었던만큼 딱 그만큼 나한테 니가 너무 커버렸는데 그것도 모르고 말도안되는 무덤덤함이라는 착각이 날 흔들어놔서 그렇게 먼저 등을 보이고 말았어. 지금까지도 이렇게 힘든거보면 나 벌받나 보다. 너랑 함께한 시간들이 날 너무도 변하게 만들었고 이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것도 두려워. 이렇게 이기적인 나 잊고 보란듯이 행복해^^

  • 08.01.26 17:14

    난 아련하고 멋진말 쓸줄 몰라...여전히 비더고자!!!벋더 곧휴야~!!!

  • 08.01.26 17:4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님들 모두 힘내시긔..............내 일도 아닌데 질질짜고 있긔.............

  • 08.01.26 20:33

    보고싶단 내 마지막말이 너에겐 그냥 귀찮은 무언가였나봐 ... 잘살아

  • 08.01.26 21:23

    나쁜건 넌데 항상 아픈건 나지 그래도 좋아해서 받는 벌이라고 생각할게. 몇년이 지났는지 모르지만 내 기준은 이제 너라서 잊기도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해 봐야지. 이제 딱 일주일 됐네 나 혼자 나 홀로 몇번을 했던 단념이였는데 이젠 영영 니 기억이랑 추억속에서 이별하도록할거야. 잘 살아.잘 있어. 그래도 하루하루 해가저물고 한달이 지나가고 한해의 끝에서있을때 니 기억 하나만으로 행복하고 슬프고 했던 날 잊지는 마 잘있어 안녕.

  • 08.01.26 21:30

    오늘 이별했는데 정말 너무 슬프네요... 한마디한마디가 너무 와닿아요. 오늘 무지 추웠는데.. 그냥 아무생각이 안났어요. 이래도 다시 만날수있지 않을까 하는마음. 내가 이기적이라서 그만둬요. 그 사람이 더 좋아지면 더 힘들어질까봐. 지금도 힘드네요..

  • 08.01.26 21:33

    내가 못해줘서 잘못이 커서 헤어졌지만, 이제 잘 해줘야지 싶어서 잘해주려는데 문자하나로 헤어지자는 말에 친구들앞에서 얼마나 울었던지... 근데 지금은 그냥 잘살아라........ 잘사쇼... 아니 못사쇼!!!!!!

  • 08.01.26 21:51

    그날은,,,,,,,,, 오히려 편안했는데,, 헤어지고나서는 정신못차리고 울었던기억이....

  • 08.01.26 21:55

    넌 진짜나쁜놈인데..........그리구 이젠 내생각따윈 하지도않을텐데..........그모든걸 알고 차버린것도 난데...왜난 가끔씩 니생각이나지?

  • 08.01.26 21:56

    진짜 이젠 덤덤해졌구나..

  • 08.01.26 23:19

    오늘 마지막 통화가 계속 맘에 걸린다 ..우리 아직 괜찮은 거지 ..?

  • 08.01.26 23:40

    아.........................오늘 헤어지기 직전까지 가서....한껏 침울해져있는데...마음이 짠해요...

  • 그때 참 행복했는데...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날들이었는데.. 왜 그땐 그걸 몰랐을까.. 받는걸 당연하게만 생각했던.. 그래서 소중함을 몰랐던 철없던 내 20살의 추억.. 가장 젊고 아름다웠던 그 시간에 너와 함께여서 너무 행복했어.. 평생 못잊을.. 내 가슴에 묻고 살 너.. 제발.. 제발 행복하길.. 넌 그럴 자격이있어.. 미안하고.. 고맙고.. 보고싶다...

  • 헤어진지 2년이나 지났는데 솔직히 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거같애. 근데 그때처럼 좋아하는 감정은 아니야.... 그땐 너나나난 너무 어렸던거 같다.. 근데 솔직히 너도 너무한거 아니야??? 그때 한번 나와주는게 그렇게 힘들었어??그렇게 힘든일이었어? 내가 너무 주기만했던거같다... 근데 아직 너와 관련된것들은 다 버리지 못했어. 버릴이유도 없었고 버리고 싶지 않았어 어쨌든 나에겐 그것조차도 추억이었으니까. 넌 어떤지 모르겠다.. 헤어지고도 2년동안 매일 볼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지.. 2년동안 열마디 했나? 아무렇지않게 지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넌 아니었나보다..

  • 08.01.27 02:33

    이새끼 진짜 나쁜놈이다 넌ㅡㅡ.. 니가 뭔데 이 싑라야!!!!!!!!!!!!!!!!!!!!!! 내가 아직 첫사랑 이란거 잘 모르겠지만.. 그런감정이 대충 뭔지 바보같이 너를 통해 조금 알게 된것 같다. 그냥 보고싶고 그립고 또 생각나네 이 상새끼

  • 08.01.27 12:49

    헤어진 다음날 직장에서 일하는데 갑자가 심장이 쿵..하고 떨어지는거 같았어요... 헤어진날은 울지 않았지만 퇴근후 집에와서 멍하니 인터넷을 하다 베란다 너머 밖을 쳐다보는데 갑자기 눈물을 주체할수 없을 정도로 나와서 혼자 소리내서..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사랑이 뭔가 싶어요... 변하지 않아야 하는게 사랑이라 생각했는데.... 이젠 믿질 못하겠어요...

  • 08.01.28 06:51

    어떤글보다 참 가슴먹먹했던게 생각나요...헤어진 당일에는 눈물도안났어요 슬픔따위 느낄겨를도없이 정신없었는데,,정말 미치게울었던건 그다음날 아침에 똑같이 평소에일어나 물한잔 마시는데 딱 그생각이 들더라구요...아...우리헤어졌구나...

  • 08.01.28 12:07

    넌 나쁜 놈이야.. 너도 그거 알테지.. 행복하란 얘긴 못해주겠다.. 이제는 내 머릿 속에서 사라져버려..

  • 08.01.29 01:54

    안녕 잘지내니 안녕..

  • 08.01.29 18:30

    그렇게 못되게 굴다가 걔 마음이 떠나간다는 걸 뒤늦게 알고는 술 취해서 찾아가고 외면 받는 게 자존심 상해서 돌아나와서는 길거리에 앉아서 펑펑 울다가 그 춥고 어두운 길을 지갑도 핸드폰도 없이 슬리퍼 신고 어떻게 갔나 버스도 없는 시간에 어떻게 돌아갈까 그게 무서워 더 울다가 그래도 의리인지 뭔지 나 집까지 데려주고는 마지막으로 붙잡는데 이제와서 왜 이러냐는 말 듣고 그 이후엔 다시는 연락안하고 잊으려고 노력했는데 몇달은 잘해줬던 거 좋았던 거 생각하면서 마음이 아프더니 얼마 지나니 잊혀집디다

  • 08.01.30 20:20

    보고싶다.안녕..

  • 08.02.02 13:31

    너혼자 정리하면 다니?시작은 같이 해놓고 너만 끝내면 다인거야?ㅜㅜ

  • 08.04.02 02:19

    너 정말 나쁜놈이야 너 땜에 많이 울었어 넌 달래주지도 않았잖아 애증으로 복수하고 싶었던 마음도 이젠 다 사라졌어..너 많이 좋아했고 또 행복했어 내가 사랑했던 기억 소중히 간직할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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