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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트룸★ ♥사진♥ 고3 수험생 딸을 위한 엄마의 사랑이 듬뿍 담긴 식탁 ~♥
Sylvie Meis 추천 0 조회 28,982 08.02.01 23:37 댓글 2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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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2.02 10:12

    뭐지 이 훈훈한 모녀는..... 우리 엄만 아침에는 김치볶음밥ㅋㅋㅋㅋ 뭐 내가 좋아하는 이유도 있었지만 비교된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8.02.02 10:26

    나 1학년이고 언니가 3학년 일때 맨날맨날 아침밥을 먹고 등교했지만 언니가 졸업하고 내가 2학년이 되니까 밥도 안 줌 아침에 일어나지도 않고 !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08.02.02 10:58

    엄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엄마는 저녁을 좋게 차려줄려고해도 제가 독서실에서 집에 밥먹으러 와야 요리시작을 하셔서........ㅋㅋ... 언제먹고가

  • 08.02.02 13:01

    우리엄마도 저정도 아니 저것보다 더 내 밥상에 신경쓰시는데 난 왜.......... 엄마 미안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8.02.02 16: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8.02.02 21: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8.02.02 15:05

    우리엄마는 나 고삼때 밥한번 차려준적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8.02.02 15:18

    엄마, 사랑해!!!!!!!!!

  • 08.02.02 15:42

    울엄만 아침에 곶감줫는데

  • 08.02.02 15:59

    엄마 너무너무 사랑해요!!!!!!!!!!!!!!!! 나한텐 울엄마밖에 없어!!!!!!!!!!!!!!!!!!!!!!!!!!!! 엄마 진짜 사랑해!!

  • 좀 많이 짱인듯......

  • 08.02.02 17:11

    이 게시물에 화가 나는건 저뿐인가요 -_- 꼭 저렇게 정갈하고 반찬수많고 예쁘게 그렇게 상 차려줘야만 사랑을 느낄 수 있는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데요. 물론 여기서 이 어머니의 사랑을 못 느낀다는말은 아?요. 저렇게 하지 않고 그냥 달랑 밥 하나에 간장 하나만 있더라도 충분히 자식은 엄마의 사랑을 느낄수도 있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이 게시물은 마치 이렇게 신경써서 정갈하고 깔끔하고 예쁘게 해야만 엄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는 잠재의식을 가지게 하는 것 같네요. 글쓴님, 태클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 게시물을 보며 리플들에서도 볼 수 있듯이 대부분의 분들이 자신의 어머니를 머리속으로 연상시키며 무의식적으로 '비교'하

  • 08.02.02 17:11

    게 만든점은 분명 좋은 일은 아닌거라 생각합니다.

  • 08.02.02 18:01

    꼭 그렇게 예민하게 받아들이실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몇분은 부럽다..몇분은 엄마한테 서운함과 분노(?)가 섞인듯이 말들 했지만 정말 자신의 엄마에게 화나신분은 없을거예요ㅋㅋㅋ우리가 엄마한테 표현하는 사랑 방식이 각자 다르듯이 엄마들도 다 다르시잖아요. 저어머님도 그 방식이 단지 음식으로 표현된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오히려보면서 흐뭇하고 죄송한걸요..밖에서 당신 일 하시느라 바쁘시면서 끼니때 전화해서 밥먹었냐고 물어보는 엄마생각나서요^^

  • 작성자 08.02.02 18:09

    님이 오히려 지나치다는 생각은 안드세요? 그냥 아 ~ 저런집도 있네 ! 하고 넘어가면 될텐데 ..저 역시도 저런 상차림에 많이 놀랐고 부러웠지만 , 저분은 요리로 유명한 유명 요리블로거 이신데다가 , 이분 블로그 가보면 이분이 워낙 딸을위한 요리나 레시피등을 많이 공개해주시고 , 담아오고 싶은 예쁘고 화려한 사진들이 많아서 좋은 의미로 , 저런 정성까지도 보여주는 어머니의 마음도 결국은 좋은거니까 한번 올려봤을 뿐인데 , 실제로 저희엄마도 저렇게 까지 화려한 메뉴로 제 수험생 시절 식탁을 차려주시지는 않았거든요 . 그렇지만 제가 이분 블로그의 사진들을 보면서 저희 엄마와 비교해서 기분이 나쁘다던가 뭐 우울해진다거나

  • 작성자 08.02.02 18:10

    그렇지는 않던데요? 평범하고 소박한 메뉴들로도 레방에 올릴만한 사진들을 구할수 있었겠지만 , 이건 글 작성자로서 제 성향에서 예쁘고 화려한 메뉴의 사진들을 골라 올린건데 , 제가 사진 고를때도 , 평범한 가정을 기준으로 해서 다수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수 있는 사진만을 선별하고 , 모든 상황들을 고려해서 레방에 올려야 한단 말인가요? ... 솔직히 님 댓글 처음 읽을때부터 어이가 많이 없네요 . 다양성을 인정할수 있으셨음 하는데 , 강조하지만 , 저도 저런 식단으로 수험생 시절 보내지 못했고 , 다소 부럽긴 하지만 , 저건 저집의 상황일뿐 전 저희엄마께서 만들어주시는 메뉴가 훨씬 좋기때문에 부럽다거나 우울하진 않은데?

  • 08.02.03 00:52

    님;;; 많이 꼬이신 거 같아요... 저 게시물 본다고 누가 자기 엄마가 못하다고 생각하겠어요? 댓글반응봐도 역시 그렇듯이 말이죠.. 전 그냥 맛있어보인다는 생각은 했지만 엄마한테 화가 나진 않는걸요

  • 08.02.03 10:15

    님 다들 장난으로 말하는거지... 아무리 요리 잘하는 아줌마 데려다 줘도 엄마랑 비교가 될까요... 그냥 말이 그렇다는거지.. 엄마들이 누구집 자식은 서울대 갔다드라.. 이렇게 말해도 다 미우나 고우나 제 자식 밖에 모르는 것처럼.. 우리도 마찬가지잖아요. 말은 다 이렇게 해도 여기 계신분들 모두 다른 집 엄마와 자기 엄마를 진짜 비교하시는 분 아무도 없어요.

  • 08.02.02 17:27

    엄마..............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

  • 08.02.02 17:56

    저런거 해주면 내가 부담스러워할것 같아 안 해준거 맞지??

  • 08.02.02 21:20

    와 나두 이담에 내 자식한테 저렇게 해줄꺼라규!!!!!!!!!!!!!!!!!!! ㅋㅋㅋ

  • 우리엄마도 먹고 살기 안바쁘면 저런거 해준다. 여유있으니까 저런것도 할 수 있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8.02.02 23:34

    우리 엄마 밥상 저렇게 정갈하지 않아도 사랑가득이여~ 난 느껴요~ ㅋㅋ

  • 08.02.02 23:45

    엄마 나는 성공해서 남의 손으로 차린 상 받도록 해줄게♡알랍융

  • 08.02.02 23:52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우리엄마가 해주신밥이 킹왕짱이다.

  • 08.02.03 05:02

    ㅠㅠㅠㅠ

  • 08.02.03 20:00

    우와

  • 08.02.06 00:15

    진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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