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로이찡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7uU1c
어렸을적 보면서
항상 부러웠던 앤의 세계 ㅠㅠ
다시 태어난다면 저런 세상으로 가고 싶었던 아련한 기억이 있음~
안 부러웠다면 공감 못할수도....
이제부터 ㄱㄱ!!
봄이면 마당에 벚꽃나무가 피는 아름다운 앤의 집 ㅠㅠ
좀 더 화질좋은 사진!
존예 ㄷㄷ
어렸을때 저런 초록지붕 저택에서 얼마나 살고 싶던지 ...
겨울, 눈이 온 후 집의 모습
그래도 분위기 있다..
항상 창문에 턱을 괴고 밖을 바라보던 앤...
맨날 저러고 혼잣말을 했지..
내 로망이었음 저거....
창틀에 앉아 책보기
휴....꿈에나 나올법한 저런 ㅠㅠ 부러운 앤
앤의 방은 항상 깔끔했다
책상과 탁자, 그리고 맞은편에 항상 놓여있던 의자 ㅋㅋㅋ
앤이 앉아 가끔 독서를 했던...
저런 사소한것마저 뭔가 있어보였음...
방에 딱히 별 것도 없는데 그저 부러웠음...
방에서 세수하던 앤
어렸을때 방에다 물 떠놓고 따라한 적 있었음...
앤의 집 앞.. 주인 아줌마 아저씨께서는 항상 마차를 타고 외출하셨지 ㅠㅠ
내 로망...............존예........
건물들도 항상 예뻐보였음..
무서웠지만 나름 인자하셨던 마릴라 아줌마
근데 어렸을때 마릴라 아줌마는 무서워서 부럽진 않았음..ㅇㅇ
착하고 성실하신 매튜 아저씨 ㅠㅠㅠ
물 끓이는 앤...
아주머니에게 빵 만드는 법도 배움
빵에 잼바르는 중...
내가 제일 부러웠던 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맨날 저런거 만들어먹고 살아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심 다 맛있어 보임 .....
그사세야 진짜....
가난한 줄 알았는데...
먹을 건 다 먹고 살았던 앤...
아침식사....
빵과 간단한 차
사과따기
산딸기 따고 낚시하기
배타고 누워서 떠내려가기
겁이 없는 앤
친구랑 둘이 나무에 다린 그네타기 ㅠㅠㅠ
존나 로망이야 저거..
집도 참 깔끔함
머리감는건 안 부럽구나....
불편해보영.....
학교생활
매우 평화롭고 풍족해보임
간간히 있는 썸씽
쳇
다가진 앤...
존예친구 다이아나
앤은 머리 푸른 것도 예쁨 (내 기준)
!!!!!!!
진심 예쁨
역시 좋은 친구를 둬서...
암튼 넉넉하고 아름답게 살아가는 앤
....;;;
이건 안 부러움
앤에 등장하는 옷도 참 예쁘다
옷도 내 로망이었음
모자도 잊지 않는
풀숲에 앉아 디저트 먹는 중
참 한적한 세상이야 ㅠㅠ
예쁘게 차려입은 앤
존예구나...
다이아나의 방
앤의 방과 비교되지만
존나 깔끔하고 아늑한 방...
앤의 동네
정말 꿈에서나 나올 것 같은 ㅠㅠ
역시 그사세야...
저녁 풍경
참으로 평온해보임 ㅠㅠㅠ
누가 저런 평화로운 세상에 날 데려가줘....
앤이 먹던 차, 케이크, 빵 다 먹고 싶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만화때문에 이것저것 다 따라해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갖고있는 갖가지 로망의 팔할이 여기에ㅐ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순수한 시대인거 같아 그땐 잘 못느꼈는데..
너무 좋아ㅜㅜ 앤의 집 죽기전에 꼭 가봐야지!
앤....추억이당
나 앤 덕후인데~세계 명작극장에 그린게이블로 가기전 이야기도 나와있어~!! 재밌음~ 귀여운 아기때의 앤을 볼수있셔!!ㅋㅋㅋ 제목이 안녕 앤~
아나이거진짜좋아했어ㅠㅠㅠㅠ녹화해서보고그랬는데
이거 캐나다 어느 섬의 마을이 배경인데ㅠㅠㅜㅜㅜㅜ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봤어 ㅠ
평온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