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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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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성동일네 집 보니까 왜 준이가 성선비가 됐는지 알겠음...有
존예영어쌤♥ 추천 14 조회 43,364 13.04.21 01:16 댓글 19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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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21 11:12

    아 예쁘다 ㅠㅠㅠ

  • 13.04.21 11:20

    와 진짜 나두 이렇게 하고싶다.. 멋있당

  • 13.04.21 11:26

    근데 난 내가 티비를 봐야해서 안될거같아ㅠ

  • 13.04.21 11:27

    준아 기달려 통장에 차곡차곡 쌓아놓고 있을테니까
    ㅎㅎ홓ㅎㅎ홓ㅎㅎㅎ호ㅗ호호ㅗ

  • 13.04.21 11:42

    와 정말 성동일은 자식들한테 신경많이쓰는듯...

  • 13.04.21 11:48

    나 초딩 저학년때까지만해도 책 엄청읽었는데... 남의집 가서도 책장앞에 달려가고 재밌을만한거 뒤져서 읽고그랬음 서점가는거도 너무좋아했고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책을 멀리해도 너무 멀리하게됨 크흡.... ㅠㅠㅠㅠㅠㅠ 나 왜이렇게됐지..?.. 그 몇년 빠짝 읽은거로 수능 언어공부는 어려움이 없었으나 지금도 어린시절 습관때문에 서점 문득 가고싶어서 가면 그때만한 두근거림과 흥분이 안느껴져서 시무룩해져서 그냥 돌아옴... 힝... 나 왜이렇게됐어....ㅠㅠㅠㅠㅠㅠㅠ....

  • 13.04.21 13:00

    나도ㅠㅠㅠ 그래서 어릴때 친구들 부모님들이 참 좋아하셨는데 ㅋㅋㅋ 지금은 전혀 아니라는거..뭔갈 잃어버린 느낌이야

  • 이거 나야..ㅠㅠㅠ어쩌다 이렇게됐지..책보고 설렜음 좋겠어ㅠㅠ

  • 13.04.25 12:22

    나도 이러뮤ㅠㅠㅠㅠ

  • 13.04.21 12:12

    준아... 누나가 지금 돈 열심히 벌고있어요. 우리준이 집도사주고,차도사주고, 밥도사주고, 옷도사주고... 알았지? 넌그냥몸만나한테오면돼...

  • 13.04.21 12:12

    환경이중요해...

  • 13.04.21 12:26

    ㅇㅏ....이런거보면 내가 너무 한심해 ㅠㅠ 난 나중에 애를 낳게된다면 아이 자존감향상에 진짜 심혈을 기울일거야....자존감졸라 낮으면서 그렇게 안보이려고 애쓰는 내가 너무 초라해..ㅠㅠㅠ

  • 13.04.21 12:28

    준아.......누나가 널 위해서 지금부터 혼수준비해요............☆

  • 13.04.21 13:01

    하진짜 아빠가 선비넬...

  • 13.04.21 13:32

    이뿌당 ㅜㅜ 이렇게올곧게자라렴

  • 13.04.21 13:35

    ㅎ ㅏㅠㅠㅠ선비 ㅠㅠㅠ잘어울ㄹ려 ㅠㅠㅠㅠㅠㅠ

  • 13.04.21 13:59

    근데 아이가 저렇게까지 책을 열심히 잘읽게 하는데에는 성동일부부의 노력이 가장컸겠지? 아이들은 부모를 따라한다고 했으니깐 .. 그만큼 부부가 아이들과 같이 책읽고 또 자신이 책읽는 모습을 보여주니깐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책은 놀이다라는 개념이 생긴 것 같음 책과 친하지 않는 사람들은 책을 공부라고 생각 많이하는데.. 준이 장하네!

  • 13.04.21 14:18

    컴퓨터가 맥킨토시....노트북이 애플....왜 난 이것만 보이는가 ...요즘 애플땜시 빡치는 여시의 한탄 허허허허

  • 13.04.21 14:55

    나도 티비컴퓨터 최대한 늦게 접하게 하고싶어 ㅜㅜ

  • 13.04.21 15:07

    엄마입장에서 아빠가 저렇게 솔선수범해주면 육아랑 교육하기 너무편함 보통은 엄마만 마귀할멈되고 아빠는 친구처럼 놀아주는 타입임.. 성동일 역시 최곡 ㅠㅠㅠㅠ

  • 13.04.21 15:41

    선배 사랑해

  • 13.04.21 16:35

    우와.....

  • 13.04.21 16:36

    좋은 엄마가 되고싶어

  • 13.04.21 16:44

    난 솔직히 내가 엄하게 자라서 그런가 얘네집이 제일나은것같구 준이가 제일 괜찮은것같아.. 얘는 좀 엄하게 해야할땐 해야함...

  • 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어영역은 다른거 다 필요없음 책읽는게 중요해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책벌레여서 중학교때까지 책엄청읽었는데 고1 들어가자마자 국어수업시간에 전년도 수능 언어영역 풀었는데(시간도 똑같이) 1등급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어는 공부하지도 않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04.21 20:50

    나도

  • 나두ㅋㅋ

  • 내 친구도 진심 그렇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기

  • 13.04.21 18:49

    진짜준이가족이 젤부럽다ㅜㅜ애들잘키우시는거같애...!!!나는어릴때 책도읽고하다가 점점 만화한테빠져서 그림만그렸다고한다...☆

  • ㅠㅠ 준이 넘 예뻐ㅠ우쭈쭈

  • 13.04.21 21:59

    준이 같은 아들 낳고싶다..ㅋㅋㅋ 이뻐

  • 13.04.21 23:14

    우와........진짜 환경이 중요한거구나

  • 13.04.22 11:40

    나도 애기이렇게키울껴ㅠㅠ흐

  • 13.04.22 11:52

    멋지다...

  • 13.04.22 17:15

    나이렇게애키울려고햇는데ㅋㅋㅋㅋㅋㅋ음ㅜㅜㅜㅜ저런준이도너무좋지만ㅠㅠ너무애티가안나서가끔슬플때도ㅠㅠ

  • 나도 일케 키우고싶다ㅠ

  • 13.04.24 10:03

    ㅋㅋ 헐 나 어렸을때 모습 보는거같아.............. 책에서 눈을 못뗐지... 초집중 저것도 공감.....ㅋ 근데 중학교때 방황버로우탄건 함ㅋ정ㅋ 그치만 지금도 어렸을때 책읽은게 참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글자보면 어지럽다는 생각보단 빨리읽어야지 이생각

  • 13.04.24 13:57

    나두 이렇게 애 키우고 싶어! 난 티비도 별루 안 좋아하구 독서랑 그림그리는 거 좋아해서 다행 헤헤 근데 난 일하는 여성이 될 거 같은데 ㅠㅠㅠㅠㅠㅠ

  • 13.04.25 09:01

    나도 어릴 땐 책 중독 수준이어서 밥먹을때도 버스에서도 친구네 놀러가서도 심지어 수업시간에도 책.....구로나 지금은...

  • 13.04.25 13:27

    책봐..

  • 13.04.25 21:52

    아이키우는법...

  • 13.04.27 13:33

    와 머싯다 ㅜㅠㅠ 이거 찜하고 간당... 이런 부모가 돼야게따

  • 13.04.27 23:34

    와 배우고간다..

  • 13.04.29 01:59

    나도 어렸을땐 저랬는데 어쩌다 틀어졌짘ㅋㅋㅋ어휴

  • 13.05.01 22:51

    나도 꼭 이로케 키우고시포... 근데 준이네 보면 나 가끔 눈물날것같은기분든다? 준이가 이 프로로인해 아부지랑 가까워진것같아서... 성동일이 준이 애끼는거는 알겠지만... 이제야 조금씩 가까워지는거같아서. 웃는표정이 쬠씩 밝아지는거 같다랄까??

  • 14.03.22 00:35

    나도 나중에 아이들 키우면 이런 환경을 꼭 조성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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