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병장이 소대 후임들과 함께 외박을 나감.
아침을 먹으려고 하는데 시간이 너무 일러
문 연 가게가 별로 없었음
군복을 입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발견하는
아침일찍 영업하는 고기집은
군인들에게 파라다이스와 같은 존재임
아침일찍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 군인무리 중
한 후임이 의견을 제시함
- 후임 : "이 뱅장님~
저희 아침이니까 간단하게 따우스레스자우르스 가지 말입니다"
- 병장 : "뭐? 따우사우르스?"
- 후임 : "아~따 이뱅장님 따우스레스자우르스 모릅니꺼?"
- 병장 : "그게 모야 공룡이야?"
- 후임 : "이뱅장님 따우스레스자우르스도 모릅니까?
군생활 너무 오래했지 말입니다. 세상물정을 모르시네!"
- 병장 : (다른 후임들에게) "야 니들은 알아?"
- 다른 후임들 : "잘 모르겠습니다"
- 후임 : "그걸 모른단 말입니까? 참말로 답답하시네!
아 저만 따라오시면 됩니다"
그렇게 병장과 후임들은 정체불명의 따우스레스자우르스를 향해 조용히 따라감
따우스레스자우르스
석기시대 공룡이름도 아니고ㅋㅋㅋㅋㅋ....
그렇게 따라간 병장과 다른 후임들은 쓰러질 수 밖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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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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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고마워요 영화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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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미없네요
내가 병장이었으면 후임 죽었다ㅋㅋ
이럴수가 뚜레주르가 나올줄은 상상도 못했다.ㅋㅋㅋ.끝.
재미하나도 없구만
;;;;;
고문관 색휘구만 ㅋㅋ
올상반기 최고유머 ㅋㅋ
모여 . . . .
ㅋㅋㅋㅋ
;;;; ㅎㄷㄷ
ㅎㅎ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