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숭의아레나파크
좌석수 : 20,891석
(향후 약 6,000석 증축가능)

인천문학경기장
좌석수 : 49,084

인천 아시안게임 주 경기장
좌석수 : 6만석
(고정석 3만석 . 가변석3만석)

인천에 하나뿐인 프로축구팀
인천아시안게임주경기장홍보영상을 보았습니다.
아시안게임후에 경기장 사용방법이 딱히 없더라구요.
숭의아레나축구전용경기장 만들어지면서
문학월드컵경기장, 아시안게임주경기장 시설좋은 두 경기장의 사용방법이 없는것같아서 엄청난 적자가 눈에 보이네요.
20100802_Viva_K-League[1].swf
첫댓글 흥해라인천
근데 문학구장이 아시안게임때문에 종합으로 지은거 아니었나요? 왜 또 굳이 새로짓지??
문학있는데 굳이 엄청난 돈을 들여서 또 종합경기장을 짓는 이유를 모르겠더라구요,
한두푼도 아니고 몇천억이 들어갈텐데 너무 안타깝죠. 향후 활용방안이 없어요.
지역민들의 이기심과 선심성 표심잡기 공약 남발이 빚어낸 세금덩어리 흉물이죠;;;
뭐라드라. 문학경기장은 좌석수가 기준 미달이라서 따로 주경기장 짓는걸로 알고 있어요.....
문학경기장 자체가 아시안게임시 증축을 계획하고 지어진거죠.. 결국 이중으로 돈낭비 한거..
그게아니고요 문학을 지을 당시 아시안게임 목표로 만든거 맞습니다 실제로 인천 아시안게임 따냈고요 하지만 문학을 짓고나서 아시안게임 경기장 기준(수용인원 등등)이 변했죠 결국 기준에 맞춰서 증축하기로 했지만 다수의 사각지대 발생과 증축의 한계가 나타나서 결국 새 경기장을 짓고있는겁니다ㅠㅠ
기준이 나중에 바뀐건지 모르겠는데.. 기사 찾아보면, 문학경기장 사용 승인을 얻어냈지만, 서구민들 반대와 민주당의 신축 여론몰이가 주요했던 것 같습니다.
송 시장은 취임 전 전격 중동 출장을 통해 문학경기장 재활용 가능 방침을 아시아올림픽평의회로부터 얻어내기도 했었다.
하지만 서구 주민 등 여론의 강한 반발에 부딪혔고, 민주당 인천시당마저 최근 규모 축소 및 신축 방침을 정하자 송 시장은 결국 마음을 바꿔 신축하기로 최종 결정한 것이다.
인천시,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신축 최종 확정(종합)
2010/09/07 16:34:37 아시아경제
내년에 허정무감독의 인천 흥하세요 파이팅
일본의 오사카 더비처럼 인천에는 인천더비 생겼으면 좋겠내요 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전주에 두팀... 충북,충남에 하나씩 이거슨 꿈의 리그
인천아시안게임주경기장 가변석 걷어내면 3만석이니까 K리그클럽이 사용하기에 적당한 규모가 되죠~ 시설은 당연히 좋을테고 시야가 종합이라 문제지만..ㅋ
저기 소리유 이표시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ㅡㅡ;;
수정!
좀 낭비같기도 하네요
여러번 나오는 얘기지만 문학은 이미 내셔널리그 인천코레일에서 쓰기로 되어있습니다. (원래 인천 유나이티드 창단 전에 문학 썼던 원래 주인은 인천 코레일)
안상수가 뿌려놓고 간 유산들..이거 외에도 엄청나죠. 골치거리 유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