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시르 감독은 “흙속에 진주를 찾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브라질 리그에서 제법 알려져 있는 선수 중 즉시전력감으로 K리그에서 곧바로 통할 수 있는 선수를 선발하겠다”며
“개인보다는 팀의 목표를 이해하고 경기 전체에 기여도가 큰 선수를 선호한다”며 용병선발의 기준을 제시했다.
그는 또 “주전경쟁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선수는 없으며, 감독이라면 항상 최상의 몸상태를 유지·관리할 줄 아는 선수들과
경기를 치르고 싶을 것”이라며 “전지훈련 기간 팀훈련과 연습경기를 통해 최적의 조합을 가려낸 뒤, 상대 팀 전략에 따라
포지션 구상을 달리하면서 2012시즌 마지막에는 함박웃음을 지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첫댓글 진짜 좀 지어보자... 함박웃음 ㅠㅠ 나도 겨울에 축구보고 싶다고잉 .. 그나저나 용병쿼터 3명 다 채우려나요. 마테우스 + 2? 아시아 쿼터는 못쓰나.
기사보니까 아쿼까지 다 쓴다네요 ^^
다른거 말고 10위안에만 들어줘!!...
다행히 멘탈 좋은 선수-K리그 스타일에 맞는 스피드도 갖춘? 선수를 뽑을 것 같네요. 대구는 정말 올 해 기대반걱정반입니다.
내년에도 K리그에서 응원하게해주세요!!!감독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