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
바로 초콜릿 파이
그리고 관객들 사이다 수혈시켜준 장면
*(혹시 스포일러 밟더라도 궁금해서 들어온 안 본 게녀를 위해 설명)
백인과 흑인이 화장실도 따로 쓸 정도로
인종차별 극심했던 1960년대 미국.
백인 저택에서 일하는 흑인 가정부 미니가 너무 급해서
백인 고용주가 쓰는 화장실을 썼다가 해고당함
결국 미니는 자기를 해고한 고용주에게
창의적인 방식으로 복수함
바로 초콜릿 파이 선물.
옛날 주인도 미니 개무시하면서 요리잘하는건 알아서
그자리에서 맛있게 먹는데....
-파이에 뭘 넣었길래 이렇게 맛있는거야?
- 내 X 넣었다고 했어요.
-뭐라고?
-너 지금 뭐라고 했어?
-너 미친 거니?
....!!!!
진짜 천재적인 건 관객들 역시 미니가 진짜
파이에 그걸 넣었는지 안 넣었는지 영화 끝날 때까지 모름😂😂😂😂
개인적으로 제일 인상적이었던 장면이라 글 씀
문제시 피드백😄😄
첫댓글 똥?
개 사이다
저거 쥰잼...사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어 영화 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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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고 오예!!!!!!!!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헬프는 뭐니뭐니해도.. 치킨...
ㅇㅈ...아 난 헬프하면 저거 먼저 생각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똥이라고..? 볼까말까 나 똥 공포증잇음
ㄴㄴ 저말빼고 아무것도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존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엠마스톤 진짜 개씹왕존예로나옴...ㅈㄴ여신님..
난 오히려 먹어보고 싶던데 ㅋㅋㅋ 저 장면에서 너무 맛있게 먹어서
아 맞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헬프 재밌음ㅠㅠ고1때 영어본문이라 시험 끝나고 영화 쌤이 보여주셨는데 개슬프고 개재밌..
똥맛 궁금
ㅋㅋㅋㅋㅋㅋㅋ난 알고도 저 파이 자체가 맛있어보여서 초콜렛파이하나사먹엇는뎈ㅋㅋㅋㅋㅋㅋ
헬프 책도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