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박사모 구미지회 정주 이판돌 회장 취임식 및 정기모임이 지난 달 26일 정광용
박사모 중앙회장, 김성조 국회의원, 윤창욱, 전인철 경북도의원, 김상조, 이수태, 정하영, 윤종호, 김정곤, 손홍섭, 강승수, 박주연 구미시의원, 전병억 박대통령 생가보존회장, 신재학 정수문화 예술재단 이사장, 김석호, 최윤희 전 경북도의원, 채동익 정수중흥회 부회장, 경북관내 지회장, 회원 등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웨딩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정광용
박사모 중앙회장은 " 지난 2004년 당시, 박근혜 전 대표의 눈물을 보고 개인이 만든 카페에서 출발, 순수하게 박 대표만 좋아하는 단체로 탄생되었으며 모든 정치인들을 제외시켰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지난 2007년 한나라당 대통령 경선과정에서 박 전 대표가 득표에서 이겼지만 경선 과정에서 패한 것을 계기로 정치인들의 참여를 허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순수성 만큼은 초심을 잃지 않고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현재 박근혜 대표와 관련된 카페만 57개에 달하며 노사모 홈페이지에 등록된 회원수 보다 적은 것이 사실이지만 훨씬 더 단합된 회원들의 활동으로 영향력은 훨씬 더 있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내년 대선에 앞서 실시되는 경선에서 박근혜 전 대표가 패하면
박사모의 존재 가치가 없고 승리한다면 회칙에 따라 유지 또는 패쇄 결정할 것이며 오는 가을 쯤에
박사모 회원 1만여명이 참여하는 체육대회 구미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조 국회의원은 “
박사모가 박근혜 전 대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단체로 거듭나길 바라며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또, 박근혜 전 대표가 이공계 모임에 참석, 분위기를 업 시키기 위해 이야기한 재미있는 내용을 전달, 딱딱했던 행사장 분위기를 바꾸기도 했다.
전병억 박대통령 생가보존회장은 “평소 활동적인 부지런한 이판돌 지회장이
박사모 구미지회장으로 선임된 만큼 앞으로
박사모 구미지회가 더욱 더 발전할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으며 오는 2012년 말 박 전 대표를 위한 축하 케익을 절단할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박대식
박사모 구미지회 청년회장의 ‘우리의 다짐’에 이어 단상에 오른 이판돌
박사모 신임 구미지회장은 “내년 대선에서 박근혜 전 대표가 웃을 수 있도록 현재, 1천여명에 불가한 구미지회 회원들이 1만여명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지회장은 또, “정당과 계파, 사회단체 등 모든 것을 떠나 박 전 대표와 뜻을 같이한다면 함께 할 것이며 오늘 날 시대정신이 박정희 정신으로 부활 할 수 있도록 박근혜 전 대표를 적극적으로 지지해 달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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