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론조사 결과 우리 국민 중 38%가 박 전 대표를 가장 유력한 차기 대선주자로 꼽았다.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가 9.8%로 그 뒤를 이었으며 손학규 민주당 대표 6.7%, 오세훈 서울시장 6.4%, 김문수 경기도지사 5.9%, 한명숙 전 총리 3.6%,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 2.3%,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 1.7%,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 1.1%, 이재오 특임장관 1.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박 전 대표는 서울을 비롯해 부산ㆍ경남, 대구ㆍ경북, 인천ㆍ경기, 호남, 충청, 강원, 제주 등 전국 8개 광역권역에서 모두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특히 박 전 대표는 호남에서도 24.9% 지지를 얻어 손 대표(16.7%)와 유 대표(8.3%) 등 야권 유력후보에 비해 월등한 우위를 나타냈다.
얼마전 유시민에 대해 어느 친박의원이 얘기했는데,
유시민은 호남에서 환영받지 못한다고 하면서 그의 대권주자로서의 위상을
평가절하했죠.
유시민의 큰 약점이
노년층에서 5%미만의 지지율과 호남에서의 낮은 지지율입니다.
첫댓글 박사모 광주,전남지부
조뎅이로만정치하는놈은 무현이하나로 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