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에겐 아픈 딸이있음
당장 수술을해야 살수있는데
지금까지 밀린 병원비와 수술비를 내지않으면
딸은 수술을 할수없는 상황이고 의사는 독촉을 하고있음
결국 남자는 다른 일행들과 마피아 보스의 금고에 들어가 돈을 훔치게됨
돈을 훔친후 탈출하려던 계획이 틀어져 버스를 납치하게됨
길고긴 인질극이 계속됨
하지만 남자는 어린아이와 임산부를 풀어주는둥
승객들은 계속 배려함
겁먹지않게끔 말을걸고.. 모두 무사할거라며 약속도함
그러다 나머지 일행둘이 승객을 죽이겠다며 난동을 부림
결국 남자는 승객들을 살리기위해 같이 돈을 훔친 일행들을 죽임
딸의 수술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7시까지 돈을 못가져가면
수술 대기자명단에서 딸은 빠지게됨
절벽끝까지온 남자는 다른 방법을 찾지못해서 모든 승객들을 풀어줌
이 인질극으로 약간의 타박상외에는 다치거나 죽은 승객은 없음
버스에서 내리고 보니 돈을 가지고 빠져나가는 남자를 발견함
의사들 경찰들 기자들 몰려드는 사람들때문에
남자를 발견한건 게녀하나뿐임
이걸 본 너는 경찰에게 말을한다vs모른척한다
세상에 착한 범죄는 없다지만 버스657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됨 ㅠㅠ
나라면 어떻게했을까..라는 생각에 이글을 찌게되었고!!
영화 중간중간에 반전요소들이있는데 최대한 빼고 쓰려고 노력했어!
이상황에 게녀라면 어떻게할것같아?
첫댓글 내가 안해도 다른 사람이 하지않을까....?ㅠ
모른척함
난 모르척할것같아
그러면 안되지만 난 모른척.....
모른척
나는 모른척...양심에찔리지만...ㅜㅜ
모른척 할래 ㅠㅠ
모른척.. 어차피저사람 마피아보스손에죽을듯
모른 척ㅜㅠ 근데 영화에서는 어떻게 돼??ㅠㅜ 스포라서 안 되나
2나도쫌궁금
44매우 궁금
555 매우궁금..
네이버에찾아보면나오지않을까??~
모른척할듯...
모른척할래..ㅠ
모른척 영화봐야지 글쓴이고맙
모른척
모른척해야지..
말 안함. 저런 사람이라면 딸 수술 끝난뒤에 자수할것같아
22 오 마자
모른척헐랴...영화 재밌어보인다
저상황을 알고있는데 알리는건 내가 딸을 죽이는거랑 똑같이 느껴질 듯
모른척
몰,ㄴ척함
모른척할래..
딸 수술 돈 가져다 준 뒤에 말할래
모르는척할래..
모른척할래..
2
모른척
모른척할래ㅠㅠ
모른척할듯
모른척
모른척...
절대 모른척
모른척할래 ㅠ..
2...
말안할거야 범인이
무고한사람을 죽인게 아니라 무고한 승객을 죽이려는 사람을
죽인거니까 저나라에서는 괜찮을거라 생각됨
모르는척
일단 배려받았다는 점에서 이미 난 저 사람한테 감화될듯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