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말 잘하심 ㅋㅋㅋㅋㅋ 우리오빠도 군대간다고 했을 때 저 가슴이 벅찼음 ㅋㅋ 왜냐면, 너무 자랑스러워서!! 가족과 나라를 지킨다는게 참 자랑스러웠어요ㅋㅋ우리나라지켜주시는 군인들 참 고맙습니다. 아니, 왜 가산점을 주면 안되는거지??? 더 올려줘도 모자랄 판에..저도 이해가 안감.저도 여자지만, 여성부에서 그런걸로 걸고넘어지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여. 물론 여성들을 지켜주시고, 대신하는 여성부라지만...그래도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은 있는건데, 아예 다 똑같이 간다는 생각하는 것 자체가 좀 웃김.
군대갔다와도 인간안된놈들 많음 은 동의하나 .. 미국 강제로 안보내도 군사력 죽이죠 ㅇㅇ; 돈이 엄청 들지만.. 군대 안간 대신에 국방세로 1인간 1년에 200만원씩은 내보는건 어떨까요 ㅇㅇ; 그래야 최신 장비 유지 ,보수 할수 있겠죠 ㅇㅇ. 군대 필요는 하되 문제점은 고쳐야죠 ㅇㅇ
제가 정확힌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전투가 아니라 전쟁이란것은 점령을 뜻합니다. 즉, 통치권이 넘어와야 되고, 점령지를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는게 전쟁의 가장 큰 의의입니다. 미국이 우리나라 아작낸다는게...가진 무기갖고 아작내려 맘먹으면 가능하겠습니까? 아무리 코딱지만해도 우리나라 전지역을 미사일로 바르려면 택도없어요.
게다가, 그렇게 아작내면...미국은 남는게 없겠지요? 우리나라를 "먹어야" 되는데...이건 먹는게 아니라 "불모지"로 만들어서 결국 괜히 화력낭비한꼴이 되니까요. 전쟁이란건 그런겁니다. 그래서 점령이란걸 해야되고 무조건 무기 갖다발르는 방식이 못되는거에요. 굳이 미국과 한국이 전쟁이 벌어졌다 라는 상황을 가정했을때의 이야기입니다.
울나라 짐 휴전상태입니다. 말이 휴전이지 전시국가로 봐도 무방합니다.미국이야 핵이 있고 무기도 발달되어있는데 울나라 뭐 하나 제대로 갖고 있는거 있나요? 기껏해봐야 전차정도입니다.북은 전력의 70퍼가 평원선에 배치되어있어요. 그런데 군사력을 반으로 줄인다치고 전쟁이 났다 가정하면 하루하고 반나절만에 전북~경북까지 뚫립니다. 이건 제가 부사관하면서 배운 군지식이고 솔직히 대다수의 사람들이 지금 북의 위력을 잘 모르시죠. 장사정포만해도 10만여문이 넘습니다. 저희가 3일을 버텨야 지원이 옵니다. 3일 버틸라하면 보병과 공병의 임무가 가장 큽니다. 현실적으로 군사력 줄이는건 휴전국가로선 말도안되는 사치이지 싶네요
조로아스터님 말씀에 분명히 일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전쟁이라는게 무기로만 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북한 군사력만해도 120만이 넘습니다. 물론 장기전으로 가면 저희가 이기겠죠. 제가 말하려는 의도를 지금 잘못 파악하신가본데 저희 지금 군사력이 북한의 반인 60만정도입니다. 3일이라는 시간을 버티기에는 적어도 저정도의 군사력이 필요하다는겁니다. 게다가 정신력상으로는 비교도 할수 없고요. 그 예가 2차대전때 일본이 미국을 상대로 카미카제 폭격을 한것을 예를 들수 있습니다. 물론 일본이 지기는 했지만 미국을 상대로 그정도 버틴건 정말 대단하다고 볼수 있죠. 군대 가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제가 병사들 교육시키면서 느낀건데 과연 현재 저희 육군 보병이 북한군 1인당 1명 잡을수 있을것 같습니까? 남한3.5명당 북한1명 꼴로 잡을겁니다. 전투기 폭격 함대로 침투한다쳐도 분기점은 뚫려 있을 겁니다. 장기전가서 이기면 뭐합니까? 국토가 황폐화되어있을텐데...그 최소한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지금 육군 수를 줄이면 안된다는 말이죠. 육군수가 줄수록 저희 국토가 밀리는 시간이 더 단축될것은 확실합니다. 그건 아마 조로아스터님도 아실거구요.제가 쓴글에 저희가 압도적으로 진다는 뉘앙스를 풍겼나본데 잘못해석하신듯 합니다.
완전 대박 ㅋㅋ 진짜 제 속이 다 시원시원하네요 ㅋㅋ 그리고,이런 논리적이고 타당한것을 듣고도 자꾸반론하시려는 분들이 종종 보이시네. 쉽게 표현 해볼까요? 학업성취수준을 1~10으로 가정해봅시다 남자 여자 대학교 2년까지의 학업성취수준은 각각 5~6정도가 되겠죠.자 이제 남자는 군대를가고 여자는 계속 공부를 합니다. 남자는 군대갔다와서 머리가 돌이되어 나옵니다 학업성취수준은 3~4로 떨어지고 여자는 9~10으로 쫙쫙 올라갑니다. 남자는 남은2년동안 빡세게해서 9~10을 채웁니다.그동안 여자는? 이미 공무원시험합격 하하... 뭐, 이러니 군대를 일찍갈려고하지요. 하지만 일찍가도 좋은게 그닥 없는게 제대하면 나이도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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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말에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저도 군대갔다와서 소위 말하는 '눈치'라는걸 배웠음ㅎ
토론이란 상대방 말이 끝나고 사회자에 발언권을 얻고선 반박을해야 하는데 저기 여성부 대표로 나와서 토론하시는 분이 저렇게 막 껴들어서 얘기할라고 하네... 토론의 토자도 모르면서 나오는 거 참 군대간 남자들한테 가산점 주는 게 그렇게 싫엇나?
와.....진짜 말빨 죽인다. 변호사답다 ㅎㅎㅎㅎㅎ
전원책 변호사님 ㅋㅋㅋ 순식간에 변호사님 팬이 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거성 오랫만에 봐도 통쾌하닼ㅋㅋㅋㅋㅋㅋ 온갖 비리와 부정부패로 얼룩진 여성부는 없어지든지 아니면 본래취지에맞게 여권신장과 아동보호,복지에 힘쓰길,,,,국민세금으로 느네집가정살림 꾸리지 말고 생리대나 면세해주든지 쯭
진짜 말 잘하심 ㅋㅋㅋㅋㅋ 우리오빠도 군대간다고 했을 때 저 가슴이 벅찼음 ㅋㅋ 왜냐면, 너무 자랑스러워서!! 가족과 나라를 지킨다는게 참 자랑스러웠어요ㅋㅋ우리나라지켜주시는 군인들 참 고맙습니다. 아니, 왜 가산점을 주면 안되는거지??? 더 올려줘도 모자랄 판에..저도 이해가 안감.저도 여자지만, 여성부에서 그런걸로 걸고넘어지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여. 물론 여성들을 지켜주시고, 대신하는 여성부라지만...그래도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은 있는건데, 아예 다 똑같이 간다는 생각하는 것 자체가 좀 웃김.
요즘에 kbs 라디오 열린토론에 고정이심
ㅋㅋㅋㅋㅋ 이거 봤는데 변호사님도 대단하지만 여성부 열라 한심함 제대로된 반론을 몬함 반론해도 다 씹어먹킥고 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ㅋㅋㅋㅋ 저 공부했어요~~ 라고하는말밖에 안들리는데 ㅋㅋㅋㅋ
아웃사이더 같음 1초에 18음절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군대라는 개념에서 나라 지키러 가는데 개밥 대접해주는거 진짜 아니라고 생각해요 여자도 2년동안 극기훈련이나 가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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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안가면 우리나라 누가 지키나요...난 님의 말이 이해안감...하나하나따지고싶지만...참아야지
사람수가 딸린게 엄청크죠. 그리고 미국만큼 적은 병력으로 효율을 극대화시킬 성능 좋은 무기도 많은 편이 아니고. 우리나라는 현재 전쟁중 휴식중일 뿐이고 전쟁났을때를 대비해서 예비군을 만드는 것은 '필수'입니다.
우리아직휴전상태입니다
군대갔다와도 인간안된놈들 많음 은 동의하나 .. 미국 강제로 안보내도 군사력 죽이죠 ㅇㅇ; 돈이 엄청 들지만.. 군대 안간 대신에 국방세로 1인간 1년에 200만원씩은 내보는건 어떨까요 ㅇㅇ; 그래야 최신 장비 유지 ,보수 할수 있겠죠 ㅇㅇ. 군대 필요는 하되 문제점은 고쳐야죠 ㅇㅇ
미국은 직업군이라 월급도 주고 열심히 잘한다면 병장보다 더 높은계급으로 진급할수있고 그리고 우리나라는 지금 북한과 휴전이라 군대가야함
어린애야...미국하고 울나라하고 국력차이가 나서그렇단다? 알겠니?? GDP 국민총생산에서 상대가 안돼는데.. 울나라 1년국방비예산이 대략 30조거든? 미국은 얼마인지 알아?200조야... 전세계 2위~10위 다 합친것보다 많아요....알겠지?
근데 왜 이분왜 반말..? 모르시는 분이라면 반말까도되나봐요?
우리나라 군사력의 가장큰 의의는..."국방" 아닌가요? 공격용이 아니란거지요. 국방이란면에서 봤을때 우리나라 특성상 시가전, 산악전 등등이 불가피한데...전 변호사가 말한것처럼 깃발꼽아야 이기는게 전쟁입니다. 육군의 필요성은 이루 말할수가 없다는거지요. 왜 깃발을 꼽느냐..걍 싹다 죽여버리면 되지...라는생각을 가질까봐 좀더 말해볼까요..
제가 정확힌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전투가 아니라 전쟁이란것은 점령을 뜻합니다. 즉, 통치권이 넘어와야 되고, 점령지를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는게 전쟁의 가장 큰 의의입니다. 미국이 우리나라 아작낸다는게...가진 무기갖고 아작내려 맘먹으면 가능하겠습니까? 아무리 코딱지만해도 우리나라 전지역을 미사일로 바르려면 택도없어요.
게다가, 그렇게 아작내면...미국은 남는게 없겠지요? 우리나라를 "먹어야" 되는데...이건 먹는게 아니라 "불모지"로 만들어서 결국 괜히 화력낭비한꼴이 되니까요. 전쟁이란건 그런겁니다. 그래서 점령이란걸 해야되고 무조건 무기 갖다발르는 방식이 못되는거에요. 굳이 미국과 한국이 전쟁이 벌어졌다 라는 상황을 가정했을때의 이야기입니다.
이론뿐인 이야기가 아니져. 월남전도 결국...막강한 화력을 가진 미국이 졌는 이유는 바로 이런 "점령" 이라는면 때문이였습니다. 전투가 아니라 전쟁이기 때문에...그래서 보병이란것이 필요한거에요.
울나라 짐 휴전상태입니다. 말이 휴전이지 전시국가로 봐도 무방합니다.미국이야 핵이 있고 무기도 발달되어있는데 울나라 뭐 하나 제대로 갖고 있는거 있나요? 기껏해봐야 전차정도입니다.북은 전력의 70퍼가 평원선에 배치되어있어요. 그런데 군사력을 반으로 줄인다치고 전쟁이 났다 가정하면 하루하고 반나절만에 전북~경북까지 뚫립니다. 이건 제가 부사관하면서 배운 군지식이고 솔직히 대다수의 사람들이 지금 북의 위력을 잘 모르시죠. 장사정포만해도 10만여문이 넘습니다. 저희가 3일을 버텨야 지원이 옵니다. 3일 버틸라하면 보병과 공병의 임무가 가장 큽니다. 현실적으로 군사력 줄이는건 휴전국가로선 말도안되는 사치이지 싶네요
종합님 말에 이이 제기합니다. 북한은 우리나라 군사력에 상대가 안됩니다. 우리나라 총 GDP는 북한의 40배입니다. 우리나라가 전체 GDP의 1/40을 군사비로 지출하는것이 북한이 전체 GDP를 군사비로 지출하는것과 같지요.
조로아스터님 말씀에 분명히 일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전쟁이라는게 무기로만 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북한 군사력만해도 120만이 넘습니다. 물론 장기전으로 가면 저희가 이기겠죠. 제가 말하려는 의도를 지금 잘못 파악하신가본데 저희 지금 군사력이 북한의 반인 60만정도입니다. 3일이라는 시간을 버티기에는 적어도 저정도의 군사력이 필요하다는겁니다. 게다가 정신력상으로는 비교도 할수 없고요. 그 예가 2차대전때 일본이 미국을 상대로 카미카제 폭격을 한것을 예를 들수 있습니다. 물론 일본이 지기는 했지만 미국을 상대로 그정도 버틴건 정말 대단하다고 볼수 있죠. 군대 가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제가 병사들 교육시키면서 느낀건데 과연 현재 저희 육군 보병이 북한군 1인당 1명 잡을수 있을것 같습니까? 남한3.5명당 북한1명 꼴로 잡을겁니다. 전투기 폭격 함대로 침투한다쳐도 분기점은 뚫려 있을 겁니다. 장기전가서 이기면 뭐합니까? 국토가 황폐화되어있을텐데...그 최소한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지금 육군 수를 줄이면 안된다는 말이죠. 육군수가 줄수록 저희 국토가 밀리는 시간이 더 단축될것은 확실합니다. 그건 아마 조로아스터님도 아실거구요.제가 쓴글에 저희가 압도적으로 진다는 뉘앙스를 풍겼나본데 잘못해석하신듯 합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데프콘 3발동중입니다.
제발 헛소리들 하지말고 군대 가봐....너희들이 갔다오는 해병대캠프 요딴거는 아무것도 아니야...그리고 이런거 가도 너희 죽을려하잖아?? 헛소리들 하지말고 그냥 듣고만있어...갠히 너희들 털리기만하니깐..
폭력을 교육하는 집단이라는 말 진짜 공감한다. 싸우는걸배우는데서 무슨 학점을 따냐 ㅋㅋㅋ 아 존나 웃겨 ㅋㅋㅋ
저도같은여자이긴하지만저기있는여자별로임
정작 여성의 피해도 보호해주지못하면서....
어차피 이런짓 저런짓 싸우든 말든 우리시간은 흘러가기마련입니다.
저기 잇는여자 군대 꼭 한달만 보내 버리고 싶다..
여성부 테러해라 누가 좀 시발 ㅋㅋㅋㅋ
맞는말이고 말잘하시긴하는데...진짜 말표현좀...토론에 맞게 품위잇게 말좀하지.....
멋지십니다. 아직도 군대를 개 쑤레기 취급하시는 분들! 전쟁나면 현역과 예비역이 당신들의 목숨을 지킬것입니다만? 그런 의무가 있다면 당연히 보상도 있어여 합니다. 변호사님 국회로 ㄱㄱ싱
저런사람 국회 도입이 시급합니다
완전 대박 ㅋㅋ 진짜 제 속이 다 시원시원하네요 ㅋㅋ 그리고,이런 논리적이고 타당한것을 듣고도 자꾸반론하시려는 분들이 종종 보이시네. 쉽게 표현 해볼까요? 학업성취수준을 1~10으로 가정해봅시다 남자 여자 대학교 2년까지의 학업성취수준은 각각 5~6정도가 되겠죠.자 이제 남자는 군대를가고 여자는 계속 공부를 합니다. 남자는 군대갔다와서 머리가 돌이되어 나옵니다 학업성취수준은 3~4로 떨어지고 여자는 9~10으로 쫙쫙 올라갑니다. 남자는 남은2년동안 빡세게해서 9~10을 채웁니다.그동안 여자는? 이미 공무원시험합격 하하... 뭐, 이러니 군대를 일찍갈려고하지요. 하지만 일찍가도 좋은게 그닥 없는게 제대하면 나이도많지
공부때문에 일찍 갔다온건데 놀기도뭐하지... 그리고 너무 일찍가서 철도 들기전에 제대해버려서 갔다온 의미가 없지 이래저래 남자만 불쌍...
멋있다정말 ㅠㅠ
이거 취업할때 0.1점 차이로 떨어지는건데 2점이면 겁나큰점수죠 그래도 군대갔다오면 점수를 주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함...
아 진짜 한달만 보내보고... 너 여기서 2년 있을래 아님 가산점 포기할래 라고 묻고 싶다....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