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현내 일본 신사나 절 등에서 보살상, 여우상 등 조각상 약 130여개를 부쉈다고 하여 기물파손 및 절도 등의 용의가 적용된
한국 국적의 주소 불명 무직인 정승호(35) 용의자의 공판이 일본 후쿠시마 지방재판소 지부에서 9일 열렸다.
일본 검찰측은 징역 2년 6개월을 구형했으며, 판결은 30일에 내려질 예정.
사건 당시 후쿠시마현에서는 반경 5~20km내 여러 절이나 신사 등에서 불상, 보살상, 동물상 등 약 130여개가 연쇄적으로 파괴되는 피해가 계속해서 생기고 있었다.
정승호 피고는 공판에서의 피고인 질문에서 '종교적 이유'로 석상 등 약 70여개를 파괴했다고 설명하며 그러한 행동을 한게 "틀리지 않았다"고 주장.
일본 검찰측은 논고에서 "독선적이며 자신의 생각을 억지로 강요하는거 같은 생각으로, 종교적 감정을 짓밟는 행위이다. 반성도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
한편, 기소장에 의하면, 피고는 작년 12월 경, 일본 후쿠시마현 이즈미자키무라 지역 등에 위치한 신사들 등에 침입하여, 여우상이나 석상 등을 파괴한거 외에도
일본 신사의 새전함에서 현금 약 30엔(300원...)을 훔친 용의가 적용되고 있다.
체포 후 공개된 피고의 얼굴사진

적발 당시 소지품에선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철 파이프'가 발견
밑의 사진은 해당 사실 보도(글자)+범인이 우리나라돈으로 약 300원을 훔친걸 당한 한 일본 신사의 파손된 새전함

범인이 저지른 대량파괴의 실제 피해 모습들
죽은 사람들 명복을 빌려고 설치한 불상들 등을 파괴했으며
몇년전 일본 동북대지진때 죽은 아이들 등 사망자들 명복을 빌려고 설치한 불상도 파괴했다고





첫댓글 나라망신
오지마라
헐
미친거아닌가
미친놈
특정 종교인의 냄새가 나네
나라망신지대로하네
한국에도 많이~ 있는 일이죠. 단군상, 불상 등등 목자르고 낙서하고 침뱉고 그러면 천국간다고 개독새끼들~
대마도에서도 불상절도 이런게 많아서 한국인들 안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근데 저짓하러 방사능 직빵인 곳에 가는 곳도 참 ㅋㅋ
어디 종교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