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Google
여성시대 울랄랄랄라
모란시장 똥강아지들은 아련한 표정을 짓고 있는 경우가 많더라.
날 좀 사줘...라는 눈빛.
애교들도 많고 진짜 표정이 아련함ㅋㅋ
다 길러주고 싶은데 못 사서 괜히 미안하고 애잔해짐.
좀 비싸면 2만원에서 3만원도 있는 거 같음
모란시장 성남 5일장이고 4일, 9일날 장 열림.
+음 맞어...
대부분 식용으로 팔리고 대부분 아픈 애들이여
그리고 모란 시장이 개고기로 유명한 걸로 알고 있음.
개고기랑 살아있는 개들이 공존...
그래서 만지다가 자리 떠날 때 정말 미안하고 애잔한거..
우리집 강아지 구포개시장에서 대꼬와서 벌써 10년째야!하나도 안아프고 얼마나이뿐대 !! 우리 강아지를 데리고 온곳이라 그런가 지나갈때 마다 마음아파 .. ㅜ
우와 잘키우고있다니다행이당! ! 아가넘 이뿌게생겻어♥
오잉 완죤귀요워ㅠㅠㅠ
허..유기견도 데려오고싶고 쟤네도 데려오고싶고.....일단 돈을 존나게벌어야 겠다ㅜㅜㅜ내 집을 만들어야겠어..
ㅠㅠㅠㅠ하나 데려오고싶다 ㅠㅠㅠ
불쌍해ㅠ모란시장 솔직히 별루지만ㅈ휴
내가 저 애들을 다 사와도 ... 강아지를 생명으로 안보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죄없는 강아지들도 자꾸 태어나겠지... 얘들보니까 그 어미개 자꾸 임신시켜서 새끼 낳는 기계처럼 만든 거 생각난다.. 진짜 인간이 제일 무서운 동물이야....
내가다데려오고 싶어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화나
엄마미소지으면서 스크롤내렷는데 댓글이랑 본문에 말 보고 충격..ㅠㅠㅠㅠㅠㅠ 다시강아지들 보려고 스크롤 위로 올리니깐 맘이 애잔해..ㅠㅠㅠㅠ너무불쌍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222...................
33333333333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아파
마지막글 너무 마음아프다..ㅠㅠ..진짜 다 돈내고 대려와서 아픈거 다 치료해주고 행복하게 키워주고싶다..
내가이래서 모란가면 시장쪽은 절대안가....마음아파ㅠㅠㅠㅠ
맛있는이라고보고 소름돋앗어미친난독증 병이다
초딩때. 모란장에 갔다. 엄마 손 잡고 예쁜 원피스 하나 샀다. 안쪽에는 귀여운 강아지들이 있었다. 동생이랑 구경했다. 나오는 길에 개고기를 팔았다. 너무 끔찍해서 다른건 다 잊어버리고 그것만 기억난다.
도대체 왜먹는거야?다죽이고싶다 다음생에 똑같이 먹혀봐야해 진짜
난그래서 개새끼야 개같은새끼야 라는 욕 안써..
개만도 못한 새끼들 ..
근데먹는건... 개인적인 취향이라고해야하나 그러니까머라고할수없는거같아 나도 개10년 넘게키웠디만.. 어쩔수없는거같음 돼지를 애완으로 키웠다면 삼겹살도 먹는 사람 안먹는 사람 나뉘었을 테니까 그리생각하고 만다
먹는건 개인취향 이겠지
근데 강아지 키우는 사람으로써 안키웠을때도 그렇고 이해하진 않아 이해할수없고 하기도힘들고
근데 내 말은 저 애기들 눈을 지들 눈으로 봐놓고 그리고 키워놓고 잡아먹는다는게 난 왜 먹냐고하는ㄱㅓ였어
여시요거앞으로퍼갈게!
마음아파..ㅜㅜㅜㅜㅜ아..짜증나ㅠㅠㅡㅜㅜㅜㅜㅜ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