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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게시판 지구상 에서 사라져 가는 부족들
이경규 추천 0 조회 28,263 17.07.01 22:57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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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7.01 23:01

    첫댓글 역알못인데
    거란족이랑 말갈족은 어디갔나요??
    역사책보면 이쪽이랑 맨날 엮이던데
    누군지 정확히 모르겠음 돌궐족도

  • 17.07.01 23:05

    돌궐은 이동이동이동하여 투르크 즉 터키가 되고...

    거란 말갈 여진 등등은 뭐 그냥 다 중국에 동화되었다고 봐도 무방

    혹시 아니라면 저도 알려주세요 ㅎ

  • 17.07.01 23:07

    @sheva 돌궐 고구려 옆에 있던 나라 아니다요? 멀리도 갔다요 ㄷㄷ

  • 17.07.01 23:08

    @마고 로비 말갈=여진=만주족??

  • @정봉이 네 말갈=여진족이고 여진족이 청나라 세워서 중국지배하다가 일본에게 청일전쟁에서 지고 서서히 한족에게 멸망
    청나라 마지막 황제는 일본이 세운 나라 아닌 나라인 만주국에서 똘마니 노릇하다가 2차세계대전에서 일본이 패하며 멸망

  • 17.07.01 23:14

    @sheva 거란족은 몽골과 여진족이나 한족으로 동화및 흡수되었고요 말갈족도 여러계통이있는데 흑수말갈족이 여진족으로 됬다고 보시면되요 역사적으로 수많은 부족들이 등장하지만 새롭게 떠오르는 강력한 부족이생기면 흡수되고 없어지고 다시새로운 부족이생기고 이런게 반복하다가 오늘날까지 온거라고 보시면되요

  • @정봉이 거란은 요나라 세운 후 여진족이 세운 금나라에게 멸망 그리고 살아남은 왕족은 몽골제국에게 충성하거나 서쪽으로 도망감

  • @정봉이 몽골에게 충성을 맹세한 거란족은 대표적으로 야율초재
    몽골은 외국인의 승진이 자유로워 야율초재는 몽골 제국 초대 재상이됨

  • 17.07.01 23:16

    @마고 로비 ㄴㄴ 말갈족도 여러계통이있어서 말갈족자체를 여진족으로 보기도힘듬 은근 이쪽분야가 복잡하고 어려움

  • @정봉이 서쪽으로 간 거란왕족은 서요라는 나라를 세우는데 이 나라를 중동인들은 카라키타이라고 부름
    당시 중동세계는 투르크인들 즉 돌궐족의 후예가 세운 셀쿠즈투르크제국이 지배하고 있었는데 서요가 셀쿠즈제국과의 전쟁에서 이겨서 셀쿠즈제국은 멸망의 길을 걷고
    당시 십자군전쟁이 한참이던 서방세계에서는 덕분에 셀쿠즈투르크제국의 힘이 약해지자 만나지도 못한 서요를 하느님의 병사들이라 칭했음

  • @토트넘 손흥민 fc서울 김정환 근데 강력크하던 서요도 결국 칭키스칸에게 정ㅋ벅ㅋ당함
    그때 몽골제국에서 제갈량 놀이하던게 야율초재ㅋㅋㅋ

  • @토트넘 손흥민 fc서울 김정환 태클은 아닌데 셀주크.

  • @Alessandro Giovanni Faccutio Nesta 이런건 바로 고쳐주세요ㅋㅋ

  • 17.07.01 23:39

    @공부해라제발ㅠㅠ 어쨋거나 읍루 말갈 여진 만주 이 계통으로 이어진다고 보지않나요? 말씀처럼 직접적으로 계통이 강하게 이어진다고 보긴힘들어도 모종의 강한연관성이 없다고 부정하긴 힘들듯해요.. 흑수말갈이 말갈7부중에 가장강했던 말갈족이였고 흑수말갈도 두분파,
    로 나뉘어져있었다고 또 들은것같은데 쨋든 흑수말갈도 고구려영향력 아래에서 중국하고 싸운후 고구려 멸망후 당에 흘러들어간걸로도 알고있고 후에 발해가 강성해지자 발해에 예속된걸로 알고있네요.

  • 17.07.01 23:44

    @수제천 속말부나 백산부는 고구려에게 동화되어서 우리의 역사지만 흑수말갈은 끝까지 자신들의 문화를지키고 여진족으로 된거라서요 우리역사에서 흑수말갈말고 몇몇말갈족은 우리에게 흡수되서 우리역사로보거든요 말갈자체를 여진으로보기에 어려워요

  • 17.07.01 23:58

    @공부해라제발ㅠㅠ 제가 참고한 부분이 여진이 최초로 국가를 세우고 역사를 기록한 금사인데요. 금사에 자신들의 바탕을 거란이 남부의 흑수말갈은 거란으로 편입시켜 숙여진으로 불렀고 북부에 있던 흑수말갈은 편입되지 않았고 생여진으로 불렸다고 기록하고있네요.생여진에는 혼동강과 장백산이 있었고 훗날 혼동강을 흑룡강으로 불렀다고 하더군요. 어쨋거나 흑수말갈은 우리에게 동화되지 못했지만 고구려에게 동조하던 세력이였고 금사에도 처음에는 당나라에 조공했지만 발해가 강성해지자 발해에게 복속되었다고 기록해놨더군요.

  • 17.07.02 01:47

    @수제천 흑수말갈은 고구려 발해에게 힘으로 안되니깐 비위맞추며 복속했지 자신들의 정체성을 지키며 우리와는 다른집단입니다 우리가 중국한테 사대하거나 동조했지만 정체성을 지킨것처럼 흑수말갈도 같은맥락이에요 님댓글이 뭘말할려고하는지는 정확히모르겠으나 맥락으로는 흑수말갈도 우리한테 꿇었으니 우리역사라고 하는거같은데 전혀아닙니다 문화나 풍습등이 우리와는 많이다른집단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갈렸고요

  • 17.07.02 02:10

    @공부해라제발ㅠㅠ ? 흑수말갈이 우리 역사라고 생각한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만 환뽕들을 심각하게 극혐하고 특히 환뽕들이 우겨대는 만주의 역사도 우리의 역사로 편입하자는 일고의 가치도 없는 의견도 극혐하구요. 제가 말하고싶은걸 말씀해주셨네요. 고구려와발해 당시 흑수말갈이 어떤 세력판도권에서 활동했는지? 그냥 궁금증이죠. 이게 다입니다ㅋㅋ 얼마전만해도 흑수말갈이 고구려의 영향력에서 바깥쪽에 존재했다고 생각했는데 주필산전투당시 북부흑수말갈이 고구려세력에 동조하여 전투에 참여한 부분에서도 그냥 관심이 갔을뿐이구요.

  • 17.07.02 02:14

    @수제천 아 그렇군요 앞에 댓글내용으로는 뭘 설명하는지 이해가안됬는데 방금댓글로 알게됬습니다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 17.07.02 02:16

    @공부해라제발ㅠㅠ 아니요. 제가 폰으로 적고있어서 그런지 계속 횡설수설하게되네요. 제가봐도 오해할만한 부분도 있었구요. 많이 배워갑니다.

  • 17.07.01 23:41

    인류

  • 17.07.01 23:48

    중간에 블랙 스트라이프 무섭다 ㄷ ㄷ

  • 17.07.02 01:25

    판타지 영화 보는거 같넹

  • 17.07.02 04:14

    ㄷㄷ

  • 17.07.02 10:16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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