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남자랑 여자중에 누가더 힘드냐 이걸 대체 왜따지는건지 모르겠음.. 남녀노소 모두들 다 힘들고 괴로운거 아닌가? 남자는 남자대로 여자는 여자대로 어린애는 어린애대로 노인은 노인대로... 그치만 다들 참고 잘 살고있잖슴? 걍 따지지말고 서로서로 격려해주면서 잘 삽시다
저여자는 착하네요 뭐 ㅋㅋ 애낳고 그 힘든 집안을을 혼자 다하고 시무모 봉양하고 일년에 몇번씩 개처럼 일해주자녀 ㅋㅋ 저런여자 흔치 않음 ㅋㅋ 애야 그렇다 치고 집안일 힘들다고 미루고 시부모 하는수 없이 챙기며 일년에 몇번 일해주는걸로 남편 졸라 갈구는 여자들이 보통이라던데 ㅋ 바깥일은 너혼자 집안일은 같이 ㅋ 이게 요새 여자들이 바라는 남편상임 ㅋ 물론 돈도 많이 벌어오고
근데 보면은 더치페이하는거 욕하는것도 다 남자고 남자가 여자처다보면 욕하는것도 남자고 여자 저렇게 만든것도 남자임 애초에 우리나라사회는 씹선비마초정신이 머리에 박혀있어서 못고쳐요 남자가 맨날 지들 스스로 '아 남자니까 이정도는 해야지' 이 개같은생각 가지고 돈으로 까오 다잡고 다니면서 막상 너무쓰다싶으니까 괜히 보슬이니 나발이니 병신같은말 만들어내서 여자욕하고ㅉㅉ. 글고 시발 우리나라는 사회적으로 여자 차별 ㅈㄴ받아왔자나요. 늙은이 새끼들 대가리에 박힌거라고는 자기 대 잇는거만 생각하고 여자는 애낳는기계로 알고 아들낳아야 좋다고 하고 여자애 낳으면 존나 소박맞히고.
그래서 우리나라는 임신하면 출산할때까지 남잔지여잔지 안알려주자나요 여자면 낙태할까봐 시발 그렇게 우리나라 반만년역사가 존나 여자차별하고 살아온역산데 뭘 시발 여자가 조금 더 받고 더 좋은시대가 있어도 되는거지 그럼시발 평등평등 그렇게 외칠거면 잃어버린 여자들 5000년은 어케보상할건데ㅡㅡ 내가 남자고 사촌동생이 여잔데 울 할머니할아버지가 나 고등학교들어갈때는 옷사입고 용돈하라고 백만원씩 주고 대학들어가니까 등록금까지 다 주더군요 근데 사촌여동생이 이번에 고등학교 올라가는데 시발 존나 입 싹닫고 아무것도 안주고 시발 난 그래서 그 돈 한푼도 안쓰고 다 할아버지 다시 드렸어요 아빠가 뭐라해도 내돈이니까
신경쓰지 말라하고 전부 돌려드렸습니다. 이래도 보슬이니 나발이니 개소리하고 여자욕할래요 병신들아? 내주변만 봐도 여자애들이 돈 엄청 쓰고 나 아직 알바못구했다고 거지라고 돈 못쓰게 하고 돈은 있는사람이 내는거라그러고 내주변여자들은 다들 그러던데 니들은 왜 그따위로 태어나서 그런여자들만 만나놓고 욕지거리해요?
우리나라는 역사공부가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여성들이 억압을 받게 된건 유교가 가정생활에 뿌리잡은 17세기 이후 부터입니다. 이율곡이나 퇴계이황, 이성계 등 조선중기까지의 유학자들은 보통 시댁에서 자라왔고 친가와 외가의 구분을 두지 않았습니다. 고려시대때는 거의 남녀평등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남녀의 구분이 적었던 시대였고요. 여자는 재가의 자유가 있었고 그 자녀들 또한 관직에 얼마든지 나갈 수 있었습니다. 공음이라는 것도 친가뿐 아니라 외가에도 똑같이 적용되었고 제사나 재산양도도 남녀차별없이 균등히 이루어졌습니다. 삼국시대때도 신라는 대표적 모계사회였고 고구려의 서옥제라고 들어보셨나요?
서옥제는 남자가 시집살이하는 겁니다. 고구려 왕족은 계루부였고 왕비는 절노부, 연노부에서 주로 나왔는데 그 부장이 여성이었습니다. 고조선으로 넘어가면 단군신화에 나오는 호랑이와 곰은 애니미즘으로서 호랑이와 곰을 섬기는 부족이었는데 여성이 된 곰은 여성이 이끄는 곰부족이었습니다. 이래도 우리나라 여성들이 5000년간 계속 억압받고 살아왔을까요?당신이 어떤 환경에서 자라왔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반대의 경우도 반드시 존재하겠죠. 이런사람이 있으면 저런 사람이 있는거고 유유상종이라고 끼리끼리 노는데 굳이 쓸데없이 열폭할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한가지 더 붙이자면 나라가 어렵고 힘들수록 남녀 차별은 심해지는거입니다.. 안정적이고 치안이 잘되어 있는 나라일수록 여성인권이 높아지는거죠 ... 지금 여성인권이 높다고 생각드는 나라 과거를 살펴 보세요 못살던 시절 여성인권이 어땠는지.. 우리나라는 너무 급격하게 발전하는바람에 아직 옛날 사상이나 정신이 조금 남아 있을뿐이죠 그리고 그 피해는 현제 결혼을 준비하는 남성들 역시도 꽤나 보고 있는것도 사실이고.. 조상들이 어르신들이 뼈빠지게 일하면서 일구어 놓은 해택을 당신이 누리는거에 대해 조금이라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세요
그리고 당신 집안에서 일어났던 일을 다른 집안에서 또 똑같이 일어난다고 절때 생각하지마세요 소위말하는 성급한일반화의 오류입니다 그것이 잘못되어 있다 고치고 싶다 그런 생각이 든다면 당신이 앞으로 그런식으로 행동안하시면 되는겁니다 당신이 할아버지가 되었을때 손녀에게도 공평하게 돈을 나눠주세요 그럼 되는겁니다
근데 항상 소수다 소수다 라고 말하지만 병신같은 댓글에 추천수가 높아서 베플이 되는 그런경우 그리고 곳곳에 소수라고 하는 그러한 병신들이 쓰는 글이 사이트 곳곳에 만연해 있는 걸로 보아 소수가 그렇게 소수는 아닌것 같아요 그리고 글은 안 쓰더라도 어떤 앙케이트 조사를 봤는데 무슨 "애인에게 기념일날 해주고 싶은 선물은?" 이런 질문에 남자들 1위는 여자친구가 직접 만든 선물 (예 머플러)이고 여자들 1위는 "나 라는 존재만으로 충분" 이었나? 이게 1위던데 이런경우 남자들이 뭐라고 막 까면 여자들이 말하기를 "이건 소수다 소수의 여자들 의견이다." 이렇게 의견을 피력하죠. 하지만 어떠한 통계를 낼때는
그러한 조사에 참여한 집단이 어떻든 간에 통계결과는 그러한 집단의 성향을 나타내거든요. 남자도 여자한테 뭐 비싼 차 나 시계 같은 그런것 들을 받고 싶은 사람이 있을수 있고 여자들도 꽃이나 남자친구가 직접 만들어준 어떠한 물품을 받고 싶어하는 경우가 있죠. 하지만 통계결과는 그 집단의 성향을 띠기에 결코 소수는 아니죠. 만약 전체 여자 5000명에서 1000명만 랜덤으로 뽑아서 조사했을때 결과 1위가 "나 라는 존재만으로 충분" 이 됐을때 그 사람들을 소수라고 치부 할수는 없죠 분명 나머지 4000명은 전부다 저런 의견이 아니다 라고 할수 없거든요
맞는 말이자나~ 솔직히 나도 집안일 귀찮아서 안하는거지 힘들어서 안하는거 아녀. 요즘 기계의 발달로 집안일 힘든거 덜어줬잖아. 더군다나.. 집안일은 혼자 하자나! 이 세상에서 제일 피곤하고 제일 힘든일은 사람 상대하는 일이여. 맞벌이 부부 아닌이상 남편 하는 거 없다고 틱틱 거릴 이유 없음. 집에오면 잠만 자고 노는거로 보여서 하는 거 없어보이지? 회사 따라가서 겪어봐. 공적인 자리에서의 대인관계가 얼마나 피곤하고 지치고 짜증나는 일인지. 참고로 난 여자임ㅋㅋㅋㅋ 저 보슬 글보고 내가 다 폭발했네ㅋ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정인숙 저년은 군가산점을 결사반대한 미친년입니다. 그리고 드라마에서의 얘기라서 어디까지가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열아홉순정이라는 드라마가 있어요. 서지석과 구혜선이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윤유선씨가 남편 안정훈이 실업자가 되자 자기가 밖에서 돈을 벌겠다며 학습지 판매원인가? 그걸로 일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하루 혹은 이틀했나? 집에 와서 [나는 당신이 밖에서 이렇게 힘들게 일하는 줄 몰랐다]라고 말하며 남편을 존경의 눈빛으로 바라보죠
첫댓글 옳다 학생!! 최고!! 보슬은 가라!!
아주 이상한 병맛 질문에 아주 적절 한 표현 ㅡ.ㅡ;;
일방적인 생각 보단 내용처럼 타협점이 필요하죠~보통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신데렐라 컴플렉스 때문이죠....
추천박고갑니다
ㅋㅋㅋㅋㅋ
설거지한다 청소한다 빨래한다 화장실청소등등 집안일 내가다한다 난남자다 됬냐 이맞아죽을뇽이
설거지
애초에 남자랑 여자중에 누가더 힘드냐 이걸 대체 왜따지는건지 모르겠음.. 남녀노소 모두들 다 힘들고 괴로운거 아닌가? 남자는 남자대로 여자는 여자대로 어린애는 어린애대로 노인은 노인대로... 그치만 다들 참고 잘 살고있잖슴?
걍 따지지말고 서로서로 격려해주면서 잘 삽시다
222세상에 안 힘든 사람이 어딨어
남자가 힘들고 여자가 힘든게 어딨어 ㅋㅋㅋㅋㅋ 그냥 자기가 하는게 다 힘든거여 밖에서 일하다가 집안일 해보면 또 그건 그것대로 힘들다 ㅋㅋ
이걸 굳이 비교하자묜 군대 갔다온애들이 "우리 부대가 제일 빡세다" 자랑하는거랑 같아
저여자는 착하네요 뭐 ㅋㅋ
애낳고 그 힘든 집안을을 혼자 다하고 시무모 봉양하고 일년에 몇번씩 개처럼 일해주자녀 ㅋㅋ 저런여자 흔치 않음 ㅋㅋ
애야 그렇다 치고 집안일 힘들다고 미루고 시부모 하는수 없이 챙기며 일년에 몇번 일해주는걸로 남편 졸라 갈구는 여자들이 보통이라던데 ㅋ
바깥일은 너혼자 집안일은 같이 ㅋ 이게 요새 여자들이 바라는 남편상임 ㅋ 물론 돈도 많이 벌어오고
애가 참..말 한 번 잘했구만!!ㅋㅋ
논리적으로 잘 답변했네~~~~~
우리나라에서 없어져야 할 것들 1. 친일파 2. 개독 3. 보슬 4. 김여사
정인숙 저거 옛날에 다음 아고라에서 유명했었음ㅋㅋㅋㅋㅋ근데 지금은 어떨랑가 모르겠네
근데 보면은 더치페이하는거 욕하는것도 다 남자고 남자가 여자처다보면 욕하는것도 남자고 여자 저렇게 만든것도 남자임 애초에 우리나라사회는 씹선비마초정신이 머리에 박혀있어서 못고쳐요 남자가 맨날 지들 스스로 '아 남자니까 이정도는 해야지' 이 개같은생각 가지고 돈으로 까오 다잡고 다니면서 막상 너무쓰다싶으니까 괜히 보슬이니 나발이니 병신같은말 만들어내서 여자욕하고ㅉㅉ. 글고 시발 우리나라는 사회적으로 여자 차별 ㅈㄴ받아왔자나요. 늙은이 새끼들 대가리에 박힌거라고는 자기 대 잇는거만 생각하고 여자는 애낳는기계로 알고 아들낳아야 좋다고 하고 여자애 낳으면 존나 소박맞히고.
그래서 우리나라는 임신하면 출산할때까지 남잔지여잔지 안알려주자나요 여자면 낙태할까봐 시발 그렇게 우리나라 반만년역사가 존나 여자차별하고 살아온역산데 뭘 시발 여자가 조금 더 받고 더 좋은시대가 있어도 되는거지 그럼시발 평등평등 그렇게 외칠거면 잃어버린 여자들 5000년은 어케보상할건데ㅡㅡ 내가 남자고 사촌동생이 여잔데 울 할머니할아버지가 나 고등학교들어갈때는 옷사입고 용돈하라고 백만원씩 주고 대학들어가니까 등록금까지 다 주더군요 근데 사촌여동생이 이번에 고등학교 올라가는데 시발 존나 입 싹닫고 아무것도 안주고 시발 난 그래서 그 돈 한푼도 안쓰고 다 할아버지 다시 드렸어요 아빠가 뭐라해도 내돈이니까
신경쓰지 말라하고 전부 돌려드렸습니다. 이래도 보슬이니 나발이니 개소리하고 여자욕할래요 병신들아? 내주변만 봐도 여자애들이 돈 엄청 쓰고 나 아직 알바못구했다고 거지라고 돈 못쓰게 하고 돈은 있는사람이 내는거라그러고 내주변여자들은 다들 그러던데 니들은 왜 그따위로 태어나서 그런여자들만 만나놓고 욕지거리해요?
우리나라는 역사공부가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여성들이 억압을 받게 된건 유교가 가정생활에 뿌리잡은 17세기 이후 부터입니다. 이율곡이나 퇴계이황, 이성계 등 조선중기까지의 유학자들은 보통 시댁에서 자라왔고 친가와 외가의 구분을 두지 않았습니다. 고려시대때는 거의 남녀평등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남녀의 구분이 적었던 시대였고요. 여자는 재가의 자유가 있었고 그 자녀들 또한 관직에 얼마든지 나갈 수 있었습니다. 공음이라는 것도 친가뿐 아니라 외가에도 똑같이 적용되었고 제사나 재산양도도 남녀차별없이 균등히 이루어졌습니다. 삼국시대때도 신라는 대표적 모계사회였고 고구려의 서옥제라고 들어보셨나요?
서옥제는 남자가 시집살이하는 겁니다. 고구려 왕족은 계루부였고 왕비는 절노부, 연노부에서 주로 나왔는데 그 부장이 여성이었습니다. 고조선으로 넘어가면 단군신화에 나오는 호랑이와 곰은 애니미즘으로서 호랑이와 곰을 섬기는 부족이었는데 여성이 된 곰은 여성이 이끄는 곰부족이었습니다. 이래도 우리나라 여성들이 5000년간 계속 억압받고 살아왔을까요?당신이 어떤 환경에서 자라왔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반대의 경우도 반드시 존재하겠죠. 이런사람이 있으면 저런 사람이 있는거고 유유상종이라고 끼리끼리 노는데 굳이 쓸데없이 열폭할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한가지 더 붙이자면 나라가 어렵고 힘들수록 남녀 차별은 심해지는거입니다.. 안정적이고 치안이 잘되어 있는 나라일수록 여성인권이 높아지는거죠 ... 지금 여성인권이 높다고 생각드는 나라 과거를 살펴 보세요 못살던 시절 여성인권이 어땠는지.. 우리나라는 너무 급격하게 발전하는바람에 아직 옛날 사상이나 정신이 조금 남아 있을뿐이죠 그리고 그 피해는 현제 결혼을 준비하는 남성들 역시도 꽤나 보고 있는것도 사실이고.. 조상들이 어르신들이 뼈빠지게 일하면서 일구어 놓은 해택을 당신이 누리는거에 대해 조금이라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세요
그리고 당신 집안에서 일어났던 일을 다른 집안에서 또 똑같이 일어난다고 절때 생각하지마세요 소위말하는 성급한일반화의 오류입니다 그것이 잘못되어 있다 고치고 싶다 그런 생각이 든다면 당신이 앞으로 그런식으로 행동안하시면 되는겁니다 당신이 할아버지가 되었을때 손녀에게도 공평하게 돈을 나눠주세요 그럼 되는겁니다
요즘 애기 남잔지 여잔지 다 알려줘요ㅋㅋㅋㅋㅋ 그리고 요즘은 남자애보다 여자애를 더 선호하구요^^ 남아선호사상은 약해진지 오래에요. 너무 님 가정환경만 보고 성급한 일반화를 하시네요
세상의 몇 안되는 무식한 여성덕에 정상적인 다수의 여성들이 욕먹고
세상의 몇 안되는 무식한 남성덕에 정상적인 다수의 남성들이 욕먹는
세상
근데 항상 소수다 소수다 라고 말하지만 병신같은 댓글에 추천수가 높아서 베플이 되는 그런경우 그리고 곳곳에
소수라고 하는 그러한 병신들이 쓰는 글이 사이트 곳곳에 만연해 있는 걸로 보아
소수가 그렇게 소수는 아닌것 같아요 그리고 글은 안 쓰더라도 어떤 앙케이트 조사를 봤는데 무슨
"애인에게 기념일날 해주고 싶은 선물은?" 이런 질문에 남자들 1위는 여자친구가 직접 만든 선물 (예 머플러)이고
여자들 1위는 "나 라는 존재만으로 충분" 이었나? 이게 1위던데 이런경우 남자들이 뭐라고 막 까면 여자들이 말하기를
"이건 소수다 소수의 여자들 의견이다." 이렇게 의견을 피력하죠.
하지만 어떠한 통계를 낼때는
그러한 조사에 참여한 집단이 어떻든 간에 통계결과는 그러한 집단의 성향을 나타내거든요.
남자도 여자한테 뭐 비싼 차 나 시계 같은 그런것 들을 받고 싶은 사람이 있을수 있고 여자들도 꽃이나 남자친구가 직접 만들어준
어떠한 물품을 받고 싶어하는 경우가 있죠.
하지만 통계결과는 그 집단의 성향을 띠기에 결코 소수는 아니죠. 만약 전체 여자 5000명에서 1000명만 랜덤으로 뽑아서 조사했을때 결과
1위가 "나 라는 존재만으로 충분" 이 됐을때 그 사람들을 소수라고 치부 할수는 없죠 분명 나머지 4000명은 전부다 저런 의견이 아니다 라고 할수 없거든요
즉 그렇든 나머지 4000명 들 중에서도 저러한 의견 성향을 띠는 사람들이 분명있거든요. 고로 이렇듯 소수다 소수다 라고 치부할수 없는 것 같아요. 물론 괜찮은 사람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는 소수일지 몰라도
절대적인 사람수로서는 남자든 여자든 병신이 소수가 아닌것 같아요
올ㅋ
.
근대저기에반대봐랔ㅋㅋ;;
63명의 보슬레인저들이 반대박앗네
맞는 말이자나~ 솔직히 나도 집안일 귀찮아서 안하는거지 힘들어서 안하는거 아녀. 요즘 기계의 발달로 집안일 힘든거 덜어줬잖아. 더군다나.. 집안일은 혼자 하자나!
이 세상에서 제일 피곤하고 제일 힘든일은 사람 상대하는 일이여. 맞벌이 부부 아닌이상 남편 하는 거 없다고 틱틱 거릴 이유 없음. 집에오면 잠만 자고 노는거로 보여서 하는 거 없어보이지? 회사 따라가서 겪어봐. 공적인 자리에서의 대인관계가 얼마나 피곤하고 지치고 짜증나는 일인지. 참고로 난 여자임ㅋㅋㅋㅋ 저 보슬 글보고 내가 다 폭발했네ㅋ
지금 창 밖에 비가 보슬보슬 내리고 있어
흠냐 오랜만에 잘봤어요
와 내가올린것중에 추천 3개나받앗다
참내 아직어리구만 결혼해봐 자식아 말하는 싹퉁머리가 아주 한 50대가장이 말한줄 알겠네 물론 밥통 세탁기 전자레인지 다 있지만
일단은 음식해야하고 밥도 씻어야하고 빨래 널고 마르면 개고 징징하는 애업고다니며 청소기돌리고 2두시간만에 애 젖먹여 재워 먹여 재워먹여재워 아기 빨래는 또 따로 손빨래해 젖병소독 기저귀갈아 집안살림/육아도 쉬운게 아니랍니다 여자는 뭐 결혼전에 사회생활안해봤나
사회생활도 힘들고 집안일도 힘들고 ㅋㅋ
요즘엔 그리고 남자 혼자서 벌어먹고사는 세상이 못되죠 맞벌이..에효 그런데 저 질문자가 남자는 하는것도 없는 동물이다라고만 생각하는게 잘못된거긴 함 같은여자로서 창피해..말하는건 그래도 애엄마같은데 머리 든게없어 남편이 불쌍하네요
에효 음식하고 밥하고 빨래하고 애키우는게 일인가요?? 노동인가요??? 하기 싫으면 안해도 되는 일 아닌가요??
그렇게 따지면 나가서 돈벌이하는것도 싫으면 안해도 되겠네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건 저 글을 쓴 학생이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것같아 댓글을 단거구요 마치 님은 제가 여자라서 질문자편 드는 것 처럼 보였나보네요 전혀 아니거든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정인숙 저년은 군가산점을 결사반대한 미친년입니다. 그리고 드라마에서의 얘기라서 어디까지가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열아홉순정이라는 드라마가 있어요. 서지석과 구혜선이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윤유선씨가 남편 안정훈이 실업자가 되자 자기가 밖에서 돈을 벌겠다며 학습지 판매원인가? 그걸로 일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하루 혹은 이틀했나? 집에 와서 [나는 당신이 밖에서 이렇게 힘들게 일하는 줄 몰랐다]라고 말하며 남편을 존경의 눈빛으로 바라보죠
그냥 모두 자기가 제일 힘들다고 느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