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가까이 보이는 집 말고 비둘기색?의 집입니다.
앞뜰뒤뜰있고 2층은 주인집이 쓰시고 1층은 세를 내놓으시는데. 다들 각자 주방이며 화장실이며 다 따로 되어있는 독채식이라서
세탁실말고는 쉐어하는거 없어요.
(당연 각자 출입구 다 따로로 되어있고... 그냥 각자 다 독채에요. 다들 뿔뿔히 흩어져서 위치해있기때문에,
1년살면서 제 옆집 사람 한번도 본적도 없고, 목소리도 들은적이 없어요;;;)
주차는 집앞에다가 가능하시고요.
주인분은 대만분으로, 어머니와 두분이서 사시기때문에 시끄럽거나 뛰어다니는 사람은 없어요.
어머니는 영어를 잘 못하시는데. 매번 집에 계셔서인지 소포오는거 늘 받아서 전해주세요. (저는 이게 제일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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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들어왔을때의 집.
기본 가구로는: 침대, 식탁, 의자3개, (사진에 보이는 스탠드 외 하나 더 해서) 스탠드 2개, 이며
각종 부엌용품및 식기류 등은 이미 다 구비 되어있습니다.
원래 오른쪽의 옷장은 없었는데. 제가 장만한거에요.
지금 옷이 두꺼운게 들어있어서 문이 슬쩍 열려있는데 원래는 닫힙니다
만약 필요없다고 하시면 무료 가구로 처분할 예정이고요.
(1)
그외에도 제가 들고 들어온 가구들이 꽤 있는데.
무료 가구처분 포스팅글을 올려 놓은 상태에요. 필요하시다면 처분안하고 keep 가능합니다.
.. 라고 쓰고있는데, 가구 가져가시겠다고 벌써 연락주시네요.
혹여 집에 들어오시는 분이 원하시면 처분안된 가구들 중에서는 keep 가능하세요. (무료)
http://cafe.daum.net/ourvancouver/3uBJ/372195
(2)
일단, 다 처분하려고 내놓을거긴한데,
원하신다면 제가 쓰던 물품들도 드리고 갈수 있어요.
뭐, 청소용품 (락스, 세탁용 세제 외 각종 기름때 닦는 액체류 용품)
간단한 조미료 (소금, 후추, 식용유 등) 및 쌀, 티백 차, 등
수건, 행주, 새것 수세미 등등..
(3)
그외 제가 팔려고 내놓을 물품들, 행거 및 플라스틱서랍장, 청소기, 쿠쿠밥솥 등은
원하시면 네고해서 구매 가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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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6522 Rumble street
위치상으로는 애드먼즈역과 로얄오크역 사이 스카이트레인 라인 선상에 있고,
Edmonds 역에서 7분정도? 걸으셔야해요.
세탁은 일주일에 하루, 2시간정도 주어져서, 주인집에서 가능하시구요. (저는 2시간동안 두번 돌리더라고요)
세탁, 유틸리티, 인터넷 등, 모든 것 다 포함해서 700불 이세요.
테이크오버 / 주차비는 따로 없고요. 위에 말씀드린데로 기본옵션 있어요.
한사람이 더 추가되는 경우에 추가비용이 있다고 했던거같아요. 저는 룸메랑 같이 살기 싫어서 나온거라 확실히는 안물어봤는데. 이전에 있던사람이 한달간 엄마가 와서 같이 지내는 동안에 50불인가? 얼마 더 냈다는것같았어요.
다운타운에서는 콘도에서 방 하나만 쓰는데 800불이었는데. 저 혼자 모든 공간을 다 쓰면서 700불이어서 좋아요-
개인 화장실 욕실 부엌 다 있구요.
작은 공간이지만 방과 거실이 구분되어있는 형식이라 1베드룸으로 보시면 되세요.
(저는 방안에 옷이랑 침대랑만 다 보관해서 드레스룸처럼 해두고
굉장히 조용한곳에, 조용한 환경이고, 스카이트레인 가깝고, 집에서 좀 걸어나가면 버스정류장도 있어요.
1층에는 세 놓은 사람들만 사는데 사실 따닥따닥 붙어있지않는 구조에요.
제가 1년 계약했는데 급히 귀국하게 되어서 1달 남기고 나가는거라. 1달만 사시고 나가셔도 되구요.
원하시면 연장계약하셔서 사시면 됩니다- 여러가지 문제들은 매니저님과 연락하시면 해결해주세요.
그냥 계속 살겠다고 하시면 되세요.
3월 24일이후로 집이 비기때문에, 3월에 입주 가능하시구요 (3월은 제가 이미 돈 냈기때문에 안내셔도 되세요)
집주인과 세입자 사이를 관리해주시는 매니저분은 한국분이신데. 매월 마지막날 현금을 받으러 방문하시거나, 혹은 은행에서 transfer 하는 방식으로 지불합니다. 이런저런 문제들은 매니저분께 연락드리면 해결해주시고요.
보증금은 월세의 절반, 350불이고, 나가실때 돌려받으실수있으시구요. 보증금 먼저 주시는 분과 계약합니다.
1달만 사신다고 하셔도 매니저님과 함께 서류 작성 진행하도록 해드릴거니 걱정하실필요 없으세요.
저는 집 보자마자 바로 그날 계약했는데요-
룸메이트가 없어서 눈치 안보면서 하고싶은데로 생활하고, 친구 초대해서 밥먹고 하면서 편하게 지냈어요.
관심있으시면 쪽지나 댓글 부탁드려요-
제가 곧 여행을 가서 비우게 될거라, 그동안에는 집을 보여드릴수가 없다보니
시간을 잘 맞추어야 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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