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그대에게 / 현탁 이윤숙 설렘이 아침을 깨우는 마음이 머무는 곳에 그대 있으니 오늘 하루도 좋은 예감입니다 그날이 그날 식상한 하루가 이토록 새롭게 다가오는 것은 벼락같은 말 한마디가 마음에 꽂히는 그 무엇 때문일 겁니다 맑게 솟아오르는 태양처럼 털을 쪼는 새들처럼 반짝이는 잎 새처럼 그대와 내가 가꾸어 놓은 긍정의 꽃밭에서 함께 노래하고 함께 춤추는 사랑하면서 얻어진 진실을 깨닫는 오늘입니다.
첫댓글 묘림조님 항상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잘 잃어보고갑니다
힝상 좋은 글과 아름다운 선율에 하루 피로를 풉니다myolimcho(묘림조)님 오늘 우수네요 화사한 봄 맞으시고 건강하세요 ^^
첫댓글 묘림조님 항상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잘 잃어보고갑니다
힝상 좋은 글과 아름다운 선율에 하루 피로를 풉니다
myolimcho(묘림조)님 오늘 우수네요
화사한 봄 맞으시고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