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7일 장산범 개봉합니다..과연 얼마나 관객 동원 할 지..
택시운전사는 개봉 15일차인 어제 20만명 동원..
누적 관객 922만 돌파...토요일에 천만관객 돌파 할 듯 보입니다...이번주도 계속 1위 할 듯 한..
보통 흥행작들은 1달은 상영하니..이후 드랍율 고려
하더라도..1250만은 가지 않을까 싶은..뭐 1300만
도 어쩌면 가능할 듯 보이고요.
청년경찰은 개봉 8일차인 어제 2위로 상승..17만명 동원하며 누적 290만명 돌파..손익분기점 200만명
넘긴 상태에서 입소문 제대로 타는 듯 보이네요.
개봉 2일차인 혹성탈출은 3위로 한 단계 하락..
15만 7천명 동원하며 누적 73만명 돌파
애나벨은 개봉 7일차인 어제 8만 7천명 동원..
누적 144만 돌파.
슈퍼배드는 개봉 22일차에 누적 315만 돌파.
군함도는 어제 개봉 22일차..만명 동원..누적 652만명..
개봉전 손익분기점이 800만에서 이후 각종 논란으로
660만으로 하향 조정된 상태
오늘부터는 일일 관객수가 천단위로 떨어지겠네요.
장산범이 군함도 스크린도 일부 가져오기도 했으니..
아마 다음주 이맘때쯤이면 만약 660만 넘으면 영화
내릴 듯 하고 못 넘으면 넘을때까지 상영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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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6일 수요일 영화박스오피스 순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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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말에 혹성탈출 봐야겠다
항상 이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 영화관 알바생인데 관객동원률 보면서 아 오늘 이렇게 바빴는데 역시나 하면서 잠드네요 ㅋㅋㅋ
고생 많으십니다ㅎ
크 천만 넘는구나. 믿고 보는 송강호
지금 후속작도 내부자들 감독..1970년 마약왕 이야기..코믹도 있고..내년 여름 개봉..이거 촬영 끝나면 봉준호 감독의 야심작 기생충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