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기간 2010년 11월 12일 ~ 27일
홍명보 감독은 "아직 대진 일정이 나오지 않았다. 첫 경기가 11월 7일이 될지 9일이 될지 모른다.박주영이 처음부터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다. 소속팀의 스케줄이 있기 때문이다. 기존 선수들보다 합류가 늦어질 것이고 많게는 조별예선 두 번째 경기까지 출전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소속팀 스케쥴땜에 첫경기인 7일또는 9일경기에 못나온다했으니 11월7일 낭시 원정은 뛰고 온다는말.
따라서 결승진출시 결장경기는 아래 3경기
11월 14일(일) 모나코 vs 아를 03:00
11월 21일(일) 릴 vs 모나코 03:00
11월 28일(일) 모나코 vs 니스 03:00
아시안컵 기간 2011년 1월 7일 ~ 29일
아시안컵은 어떤분이 개막2주전에 차출된다고 하던데 그렇다면 2010년 12월24일 아시안컵 차출.근데 다행히도 프랑스리그는 12월24일 부터 겨울휴식기 1월15일까지 리그경기 하나도 없음.
따라서 최소 4강까지 간다고 가정하고,4강가면 3,4위전도 치름.3,4위전 경기일은 2011년 1월28일,결승전은 29일이므로 아시안컵으로 인한 모나코 결장기간은 2010년12월24일~2011년 1월28일or29일.
그래서 결장경기는 아래 2경기
1월 16일(일) 옥세르 vs 모나코 03:00
1월 30일(일) 모나코 vs 마르세유 03:00
두개 대회 모두 참가확정됐고 따라서 5경기 결장하겠네요. 생각보다 타격이 상닥히 적은..
모나코입장에서 박주영 결장으로 좀 타격이 가는 경기는 5경기중 릴원정,옥세르원정,마르세유홈 3경기 정도.3팀다 지난시즌 4위이내의 팀이라 쫌 빡세긴 하겠네요.
펌 사커라인 택배전문벡스님글
박주영이 두 대회 모두 참가한다면 5경기 정도 빠지게 된다네요.
의외로 경기수가 많지는 않아서 다행이네요.
첫댓글 문제는 박주영이 기계가 아니라는 점. 휴식도 없이 미친 일정을 소화하는데 컨디션 조절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오우...본인에게는 힘든시즌일수도 오히려 전성기 시즌을 누릴수도잇겟지만
별루없네;
아시안게임과 아시안컵이 단기토너먼트대회라 3~4일에 한게임씩 계속 뛰게되니... 체력적으로 부담이 많이갈듯...
아시안컵 2승으로 8강확정 해놓고 막경기 쉬게 해줘야될듯
그냥...하나만 나가지......너무 무리하는데........
아시안게임만 나가면 안되나요?
옥셰르 마르세유..큰경기에서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