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입장 포인트 정리.
01. 최근 한국 대표팀 경기를 계속 봐왔다.
충분한 해법이 있다.
2. 전에 막 지휘봉 잡았을때보다 오히려 나은상황.
3. 갑자기 꺼낸게 아니라 슈틸리케 경질설 돌았던
5월때부터 이미 접촉했으나 축구협회가 감독직 거절.
4. 무급이라도 괜찮다.
5. 자신은 이번 일을 끝으로 축구계에서 은퇴할것.
한국에서 축구 인생의 유종의 미를 남기고 싶다.
6. 감독직이든,기술고문이든 한국축구를 위한 어떠한 직책도 주어진다면 지금도 할 용의 있다.
+현재 축협 김호곤 기술위원장, 히딩크 주장 반박
"히딩크쪽으로부터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어떠한 제안도 받은적 없다. 부인."


- 2002년 당시 히딩크가 한국 떠나면서 했던말
" 기회가 된다면 한국에서 은퇴하고 싶다 "

- 인터뷰때마다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냄

- 한국 축구팬 붉은 악마에 대한 애정도 큼
2002년 당시 붉은 악마에 큰 감동 받았다고 인터뷰함.
“붉은악마의 질서 정연하면서도 열정적인 응원은 경기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경기 때마다 큰 힘을 주고 있는 게 사실이다”
“전세계 언론이 인터뷰 요청 때마다 ‘어떻게 그런 응원을 할 수 있느냐’면서
붉은악마의 응원법에 대해 매우 놀라워 하고 있다”면서
“그때마다 나는 ‘우리에게 매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세계 각국마다 대표팀 서포터스가 있지만 붉은악마의 응원법은 세계적인 본보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
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히딩크는 한국 축구에 대해서도 잘 알고 애정도
큼. 현역으로 작년까지 첼시에서 충분한 성과도 냈고 이미 검증된 명장인데 그런 그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감독직에서 가능성 없는 팀을 단지 애정 때문에 맡겠다고 하진 않을듯 ...
첫댓글 하아..지금 축협 상황과 기가막히게 맞물려 돌아가네요..썩을 축협
난 무조건 히딩크 믿을거임.
이건 박읍읍식 해결법도 괜찮을듯... 일단 축협 해체하고 새로... 만드는것도.... 답이 없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ㅋㅋㅋㅋ
으엌ㅋㅋㅋㅋㅋㅋ
고심끝에 축협을............
생각해보니 박읍읍 적용은 이상햇지만 발상은 좋앗네 ㅋㅋㅋ
솔직한 심정으론 신태용이 큰맘먹고 코치로 내려가면서 히딩크 모셔오자고 했으면 좋겠네요
예선 때 반응 보니까 신태용 16강 못가면 냄비들한테 개쌍욕 먹을게 뻔한데 차라리 히딩크가 감독하고 신태용은 좀더 이따가 맡았으면
호고니는 왜 구라치는건가요 ?
이참에 ㄹ여론몰아서 축협좀 조지죠
근데 2번개설레네.. 딩구옹피셜 내가 첨맡을때부터 나은상황이다. 기대감이들게하는.. 근데 축협 ㅅㅂ
@사비 엽록소 저도 그 대목에서 약간 소름..
무급ㄷㄷㄷ
히딩크왔으면
무급 제시 ㄹㅇ? ㄷㄷㄷ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챔우승이 초보?
한때 오대빵이라는 오명으로 온갖 욕을 먹었지만 울나라 축구에 많은 공헌을 한건 사실.
보통많은공헌이 아니라 올타임 최고아닌가요 히딩크면
슈 경질 때에 관심표명 했는데
축협이 거절 이라니
와 씨 진심 와 욕나오네
무급 리얼임ㄷㄷ?
무급 ㄷㄷㄷㄷㄷ
무급이어도 사실 히딩크가 오면 CF 많이 할 듯..이미지가 워낙 좋아서..
히딩크 쪽 발언에 더 믿음이 감.. 축협이 쭈~~욱 해왔던 짓거리들을 생각해보면
무급이라는거 보니까 진심인가 보네
히딩쿠 정도면 선수 기강 잡을수있을까?
한국인들이 제일 사랑하는 외국인 중에 한 명이지
연락온적이없데 ㅋㅋㅋ 개쓰레기들
히딩크
제발.... 감독 교체는 좀 아닌 거 같고..어떻게든 데려와서 같이 했음 좋겠다 ㅠㅠ..
진작에 시키지 축협 지들 밥그릇놀이하느라고 ㅡㅡ
국대가 아니라 그냥 축구협회팀임 응원안함
에라이 쓰레기들
또 밥그릇 싸움인거지 뭐 에휴 중간에 낀 신태용감독만 불쌍한 꼴이 됨. 맨날 반복이여 에휴 진짜
글에는 없지만, 만약 실패해서 2002 명예를 잃게 되면 어떡하냐는 질문에 그래도 괜찮다는 답변에 소름... 글에 추가됐으면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