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정동영등 대선후보를 지낸 인사들과 김한길대표등이 출정식등 중요 현황을 앞두고 국립현충원을 방문했을때 김대중 전대통령묘소는 참배 하면서 이승만.박정희 전대통령 묘소는 참배하지 않았는데 이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정치를 하는 상징적 위치에서 한쪽을 버리고 온전한 지도자가 되겠다는 자기모순을 보이므로 스스로 반쪽짜리 정치인이라고 자인하는 것으로 국민의 지탄을 받으며 실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6.4 지방 선거에 경기도 교육감에서 지사로 출마 선언한 김상곤이 10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문재인 의원은 박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지 않았지만 안철수 의원은 참배했는데 도지사가 된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저는 가더라도 참배할 생각이 없으며 이것이 나의 소신"이라고 답변했다고 하는데
1200만 경기도민의 살림을 책임지는 도백의 자리에 도전하는 정치인으로서 야권의 극좌인식의 이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이념의 편가르기로 시작되는 반쪽 지도자가 되겠다고 선언하는 꼴인 것이다
수십년이 지난 학생운동때 물들은 이념이 진하게 베인 탓이긴 하지만 경기도 지사라는 막중한 자리에 도전하는 위치에서 개인의 지나친 이념은 다른 한쪽으로 부터 배타적이고 이질적 감정을 부추기는 정치적 짐이 될 것이다
김상곤의 박정희 전대통령 묘소 참배인식은 화합의 정신을 깨트리는 것으로 동네 이장도 갖지 말아야 할 나라을 결단내는 이념의 편가르기 인식이라는 걸 알아야 한다
첫댓글 김일성 직계라는것을 보여주는 행태이지요~~안가는것이 도와주는것이 됩니다 오염되니깐요
싹수가 떡잎이네요 아마 박정희 대통령묘소 참배하기가 두려웠나 봅니다 그러니 안가는게 아니고 못가는거지요
역시 학생 운동권의 대부답게 말 하네 등신 같은자 이 넘도 사고가 30년전과 같네요? 진화 하지 못한자는 결국 사라 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