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기상이 좋지 않은 가운데 여객선 침몰 현장을 방문해 현장 가까이 닥아가서 지휘하고 구조 대원에게 일일이 당부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국민에게 전달 되었다
이어 실종자 가족들이 모여있는 진도 체육관에 찾아가서 가족들과 일문일답을 하며 답답하고 안타까운 실종자 가족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를 하는 모습도 실시간으로 국민에게 전달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이러한 모습에 처음 소란 했던 진도 체육관의 실종자 가족들도 다소 안도하며 냉정을 찾는 모습으로 돌아가 대통령의 말에 박수 까지 보냈다
대통령이 국가의 큰 재난 앞에 국민 앞에 서서 지휘하고 위로하는 모습을 보여 주면서 국민과 소통하는 것은 그간 박근혜 대통령을 향한 불통의 이미지를 씻어 버리고 지도자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적나라 하게 보이면서 국민과 한걸음 다가선 느낌을 보여 주었다
박근혜 대통령의 이러한 모습은 국민에게 꼭 필요한 모습이다
화합된 이나라의 장래를 위해서...
첫댓글 아픔을 나눌려는 대통령의 모습이네요. 진심이 느껴집니다
정말 훌룡하신 대통령님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