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월호 침몰 참사를 앞세워 역대 유래없는 공천 파동을 일으키고 오만방자한 모습을 보이면서 뻔뻔하게 국민에게 표를 달라며 때지어 다니다가 국민의 철저한 외면을 받은 새정치민주연합
세월호의 비극이 온나라를 덮고 재보선 정국을 강타하여 새민련에게 절대로 유리하던 국면에서 그들 특유의 자만심이 발동하여 "광주의 딸"권은희를 무리하게 공천 하고 이지역에서 출마 준비하던 기동민을 장기판 졸처럼 서울 공작을에 옮기면서 난장판을 연출한 결과 그들은 모든 것을 잃고 말았다
선거때마다 절대유리한 국면을 교만으로 일관하며 국민정서를 외면하던 새정치민주연합의 정치가 선거를 거치면서 그 격을 더욱 낮추고 정책은 간곳없이 오르지 새월호 참사란 비극을 정치에 이용하여 입에 올리고 6.4 지방선거때도 성과를 내지 못한 대통령 공격에 열을 올리다 국민의 마음을 얻지 못한 성적표를 받아 완패라는 결과를 도출한 것이다
국민은 세월호 참사 국면을 벗어나 하루빨리 먹고사는 문제에 정치권이 앞서 주기를 바라지만 새민련은 이를 애써 외면하고 자극적인 말의 유희를 즐기며 민생정치를 바라는 국민의 정서와 멀어저 간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이 국민의 관심을 받아 정권도 쟁취하고 여의도도 점령하여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선도해 나갈 요량이면 지금 까지 보여준 정치행태에서 벗어나 반대를 위한 반대의 탈을 훨훨 벗어 던지고 국익을 위한 길이면 과감히 협력하는 믿음을 보여줘야 한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살길을 찾는 그날이 국민도 살길을 찾는 날이란 것을 알아야 한다
첫댓글 어찌됐든 그자들은 자기 밥그릇 위해 또 무리한 요구들을 할테고!!, 그 후에 당선자가 어떻하냐가 또 볼만하겠군요 ㅜ.ㅜ
그나저나 국민의 혈세는 .... ㅜ.ㅜ
그지역 사람들은 보나마나 세월호 들먹여 가며 슬슬 발동걸거고!! 약점 잡힌듯 여당은 계속 지역 화합 위한다는 명분아래
아예 상식을 상실한채 또 .. 아 억장이 무너진다....!
나도 전라도 사람인데 내가 더 잘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