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256&article_id=0000000217
지난 21일 밤, 브라질 동계훈련을 위해 출국하는 이 삼인방을 인천국제공항에서 이 세 선수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세 선수 인터뷰 내내 "전북이라는 강팀", "우승을 위해"라는 표현들을 자주 언급했습니다. 올해 말 그대로 폭풍 영입을 통해 리그 재탈환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왕좌의 복귀를 노리는 전북 현대에 이 세 선수가 큰 기여를 하길 바라며, 부상 없이 올해 전주성에서 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첫댓글 세 명의 선수라서.. 인천팬분들께 미안한 마음도 들고... 기대되는 마음도 들고 그렇습니다..
정혁은 외모가 빛이 나네요..ㅋㅋ 정인환선수는 브라질까지 갈 수 있었음 좋겠네요~~
솔직히 인천분들 마음 아픈건 알겠지만 내색안하고 조용히 기쁜 맘으로 받아들이면 되는거지 제돈주고 데려왔는데 우리가 왜 미안한 마으을 가져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제 돈 줬다고 생각 하시는군요. 저는 완전 거저로 팔았다 생각이 드는 가격인데
정인환선수는 요즘 페이스대로만 간다면야 국대 주전 중앙수비도 어렵지 않을것 같음
꼭 우승하길 바랍니다!!
오 제헌정혁 승기규로 그래도 동창이어서 다행이네요 ㅋ
잘하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