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께 고함: ‘새마을 운동’을 계승해 ‘새마음 운동(제2새마을운동)’을 이루어 통일한국으로 갑시다.
지난날 우리는 처절하게 배고픈 시절이 있었다. 박정희 대통령이 취임하실 때만해도 우리나라 개인별 국민소득은 북한의 5분의 1정도이고 하루 세끼 식사를 못해 하루 한 끼 먹고 그것도 소나무껍질 속을 벗겨먹고, 풀죽 끓여먹고 나물죽 끓여먹곤 하였다. 박정희 대통령이 강력한 리더십으로 자급자족을 기조로 하는 ‘새마을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쳐 빠른 속도로 경제부흥을 이루어 박정희 대통령 재임 중에 하루 세 끼 밥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박정희 대통령 재임 시절의 엄청난 경제발전을 보고 세계에서는 ‘한강의 기적’이라면서 칭송을 아끼지 않았다. 혹자는 박정희 대통령을 독재자라고 하기도 하지만 ‘백XX’씨와 같은 골수 야당도 “박정희 대통령은 그 아래 3000명은 힘들게 했지만 3000만 명(그 당시 남한 인구수)의 국민을 배부르게 했다.”라고 하였다. 일반 독재자의 특징은 칼과 총으로 국민을 꼼짝 못하게 구속하고 통제하고 다스려 얻은 부로 자신과 그 가족이 엄청 잘 먹고 사치스럽게 누리는 것이다.
그러나 박정희 대통령은 돌아가셨을 때 청와대 변기 물통 속에 물을 아끼기 위해 붉은 벽돌을 넣고 사셨던 것이다. 그 당시 일반 서민도 그렇게 물을 아끼는 사람이 거의 없었던 것이다. “육영수 여사님 서거 하셨을 때 보니 속치마가 너덜너덜 하더라.”면서 어느 수간호사가 눈물을 흘리면서 회고하던 모습을 TV에서 보았다. 박근혜 대통령이 중학교 다닐 때 교복 소매가 나달나달 하여서 담임교사가 “야! 너는 아버지가 대통령인데 교복이 왜 이 모양이냐?.” 하니 그 다음 날 소매 끝 부분만 접어 넣어서 꿰매어 왔다고 한다. 박정희 대통령이나 육영수 여사의 근검절약이나 애국심 사례는 너무 많으나 이만하겠다. 내 지인과 택시를 같이 타고 간 적이 있는데 그 분이 “감히 나 주제에 어떻게 자가용을 몰겠어요? 박정희 대통령 은공 아니겠어요? 남한이 북한을 경제적 면에서 뒤엎은 것은 김일성의 화려한 수십 개의 별장과 박정희 대통령의 변기물통 속의 벽돌 한 장 차이 아니겠어요? ”라 하였다. 그 당시 배고픈 설움을 뼈져리게 느꼈던 국민들이 박정희 대통령이 직접 작곡 작사한 –새마을 운동 노래-를 즐겨 부르면서 대통령이 앞장 설 때 열심히 따라 일해 하루 세끼를 해결하였다. 대통령의 강력한 리더십(leadership)과 국민의 대통령을 믿고 따르는 훌륭한 팔로우어십(followership)의 완벽한 조화로 이룬 한강의 기적이 바로 새마을 운동에서 시작된 것이었다. 그 당시 국민들은 반공의식도 대단하였고 안보 의식도 철저하고 협동도 잘 하였다. 경제적 성취와 국민적 단결이 함께 한 시절이었다. 그러나 겨우 밥 세끼만 해결하였지 세계 여행 등은 꿈도 꾸지 못하였다.
일인당 국민 소득이 북한의 5분의 1로 시작한 소득이 박정희 대통령 서거 하셨을 때는 이미 북한을 훨씬 능가하였다. 그 후 대한민국은 더 발전을 이루었다. 그러다가 한 번은 국가의 경제 위기인 IMF를 맞았으나 김대중 대통령 시절 금모으기 등을 하면서 다시 국민이 뭉쳐 잘 극복하여 지금은 개인별 소득이 북한의 20배에 이르게 되었다. 잘 사는 사람들은 해외 여행도 다니고 못사는 사람도 전세자금, 월세자금, 학자금 융자 등 거의 모든 부분에서 복지 혜택을 누리고 밥도 굶지 않고 잘 살고 있다. 자신이 잘 먹고 살려고 노력하면 충분히 잘 살 수 있다. 어쩌면 밥 먹는 것 그것이 뭐 그리 대단하다고 할지 모르나 지금도 전 세계인구 중 70%는 세 끼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게 굶지 않고 살 수 있는데도 범죄는 더 많고 잘 사는 사람은 베풀 줄 모르고 못사는 사람은 상대적 빈곤감으로 자신이 아끼지는 않고 정부에 달라고만 손을 벌리고 잘 사는 사람과 비교해서 배만 아파한다. 이런 식으로 국민이 밥 굶지 않고 먹는 것 고마워 할 줄 모르고 서로 헐뜯고 분열하여 지금 국가안보가 최대 위기에 봉착하였다. 이미 군데 군데 북한이 파 놓은 땅굴이 여러 개 있다고 하고 북한은 핵의 소형화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형화 한다는 것은 개인이 레이다에 걸리지않고 핵을 가지고 와서 서울 한복판에서 자폭할 수 도 있다는 것이다. 개인 재산이란 국가가 무너지면 한 순간 끝난다는 것임을 명심해야한다. 재산이 문제인가 생명도 끝나는 것이다. 이제 한 번 더 전쟁이 나면 대한민국 자체가 끝이 난다고 봐야한다.
이 위기를 모면하려면 뭉쳐야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 부지런한 민족이다. 그렇게 열심히 빨리빨리 일을 하면서도 외침을 부지기수로 받아왔다. 서로 단결하지 못하고 남이 잘 되면 배 아파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우리 부모님 세대 조부모님 세대에 새마을 운동으로 이룬 경제부흥을 정신이 피폐하고 서로 싸우고 분열하여 놓쳐버리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 그 옛날 ‘새마을 운동’하던 시절 뭉쳤던 것처럼 다시 한 번 뭉쳐 ‘새마음 운동’을 시작하여봅시다. 새마을 운동은 대통령으로부터 일어난 운동이지만 ‘새마음 운동’은 국민으로 부터 일어난 운동으로 합시다.
‘새마음 운동(제2새마을 운동)’은 ‘리더십과 팔로어십 조화의 운동’이며 ‘국민단결의 운동’이며 ‘국가안보의 운동’이며 ‘남한 북한의 어느 한 생명도 다치지 않는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통일한국으로 가는 운동’ 이어야합니다.
1. 부자는 ‘노블리세 오블리제’정신으로 기부문화를 배워야합니다.
자본주의의 약점 중 하나는 ‘돈이 돈을 벌어다 준다.’는 것입니다.. 즉 자신의 엄청난 돈이 다 자신의 노력으로 벌어들인 것이 아니라 자본주의의 이론적 약점인‘돈이 벌어준 돈’인 것이다. 그래서 너무 아까워 말고 좀 기부하라는 것입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 란 불어로 귀족의 의무란 뜻으로 귀족 즉 부를 가진 자가 베푸는 것을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는 뜻임)
2. 가난한 사람은 자신이 정말 노력을 열심히 하고 있는가 반성을 해야 한다. 그리고 남 잘된 것 배 아파하지 말고 본보고 자신도 부자가 되도록 노력하자.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고, 남 잘 사는 것 배 아파하면, 배고픈 시절 찾아온다.’라는 말을 명심해야할 것이다. 정말 어렵지 않으면 맡겨놓은 돈 달라는 식으로 정부에 손 벌리지 맙시다.
3. 9.7푼의 인간이 됩시다. : 자신의 것 다 가지지 말고 3%는 국가의 안전을 위해 떼어줍시다. 결국 그 3%는 국가안보라는 것으로 돌아옵니다. 그래야 내가 가진 지금의 재산과 행복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3% 애국자가 됩시다.
4. 국가는 개인의 재산과 생명을 보전하기 위한 수단이며 대통령이나 높으신 분도 다 우리국민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국민이 뽑은 분입니다. 그래서 통일이란 명분으로 남한이든 북한이든 높은 사람이든 낮은 사람이든 한 명의 희생자도 있어서는 안 됩니다. 남한 북한 모두 우리 민족입니다. 정말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통일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다치는 통일이라면 이대로가 좋습니다.
6. 태평양에 떠 있는 한반도라는 대한민국호에 함께 탄 우리끼리 싸우면 배는 좌초합니다. 서로 단결하고 양보하고 사랑합시다.
국민의 한 사람이 국민께 간청합니다.
2014. 11.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