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갔던 동네 목욕탕에선 전부 다 자리 맡아놓는 방식이던데... 다른 사람들도 당연하게 자리 빌 때까지 기다리다가 다 하셨어요? 물어보고 사람 나가면 자리 잡음 자리 없을 땐 그냥 탕 옆에 짐 두고 씻고 이런 곳이 한두군데도 아니고 지금까지 갔던 목욕탕 ㄹㅇ 다 이래서 이상하다는 생각 못해봄
예전부터 하던거라고 다 괜찮은건 아니지 악습이지 도서관이든 뭐든 자리 맡고 없어지는 사람 꾸준히 있다고 그게 관습이 되는건 아닌데.. 짐 거치대가 따로 있는 곳도 요즘은 생겨서 좋더라.. 자리도 다 붐비는데 짐만 있고 사람 없어서 씻다보면 주인 와서 제자린데요 이런 경우 많이 겪어서 짜증 탕에 잠깐 들어갔다 오건 말건 샤워대 오는 순서대로 쓰는게 맞는거지 한번 자리 떠남 끝이고..그냥 짐 선반 하나 입구쪽이나 어디에 두면 좋은듯
ㅡㅡ저번에 찜질방갔다가 나오면서 씻는데 서서 씻는곳까지 모두 가방같은거 걸어놔서 다벗었는데 두툼칫 서있는데 화나더라 ㅡㅡㅡㅡ 몸에 비누칠도 안하고 머리만 감고 물샤워하고 뛰쳐나옴;;
지금까지 갔던 동네 목욕탕에선 전부 다 자리 맡아놓는 방식이던데... 다른 사람들도 당연하게 자리 빌 때까지 기다리다가 다 하셨어요? 물어보고 사람 나가면 자리 잡음 자리 없을 땐 그냥 탕 옆에 짐 두고 씻고 이런 곳이 한두군데도 아니고 지금까지 갔던 목욕탕 ㄹㅇ 다 이래서 이상하다는 생각 못해봄
이게 동네마다 목욕탕 규모나 사람 수가 달라서 그런가 사람 존나 붐비는데 자리 맡아서 탕 들어갔다가 사우나 갔다가 다시 탕 갔다가 하는 사람 개많아 사람은 많은데 자리까지 없으면 짜증나지 금방 비켜주는 것도 아니고
같은돈 주고 들어가는데 자리주인 같은게 말이되는 소린가 ㅋㅋㅋ
민폐무개념맞는듯 ㅋㅋㅋㅋ
저기댓들 뭔 암묵적 룰타령이야,,; 이세상에 원래그런건 없음
관습이라고해서 다 정당화되는건가. 분명히 불쾌할 수도있는 일인디
존나 민폐같음 ㅋㅋ 몸 불리는 데 오래 걸릴 거면 걍 딴사람이 잠깐 쓰면 안 됨? 짐 놔뒀다고 그 자리가 지 건가
짐 놔둔 걸로 뭐라하는 게 아니고 지자리라고 난리치는 사람한테 뭐라하는 거 같은데 저 글
그럼 자기 물건들은 어디다 두고 탕에들어감?? ㅋㅋ 일본갔을때도 거기도 똑같이 자리 맡아두고 하던디 자리 없으면 사람 없을 때 피해가는게 속편함
암묵적 룰이라는 말이 진짜 지랄인게 목욕탕 들어가면 샤워장에 자리 50퍼넘게 다비어있는데 쓸자리가없어 그놈의 맡아놓는거때문에...^^ 그리고 멀쩡히 대문짝만하게 벽마다 자리맡아놓지말라고 적혀있는데 다들 겁나당당함.
급하게 나가야되서 걍 치우고썼더니 탕에있던 아줌마 겁나뛰어와서 뭐라함. 자리잡아놨는데 쓰면어떡하녜. 자리잡아놓지말라고 여기 붙어있잖아요, 했더니 나 이상한사람취급하더라..
우리동네는 짐 놓는곳 따로 있던데
물론 거의 다 자리 맡아 놓는데 본인이 안 쓸때 사용하능거 뭐라 하는 사람 없었음
예전부터 있어온 문화같은 거라 뭐라 막 욕할 순 없지만 비효율적이고 불편하다고 생각함.. 일본가니까 자리 안 맡아서 좋던데.
암묵적 룰인거 알겠는데,, 안했으면 좋겠음
짐두는거지 뭔 민폐? 예전부터 쭉 그러던건데 목욕탕 첨가본건가
예전부터 하던거라고 다 괜찮은건 아니지 악습이지 도서관이든 뭐든 자리 맡고 없어지는 사람 꾸준히 있다고 그게 관습이 되는건 아닌데.. 짐 거치대가 따로 있는 곳도 요즘은 생겨서 좋더라.. 자리도 다 붐비는데 짐만 있고 사람 없어서 씻다보면 주인 와서 제자린데요 이런 경우 많이 겪어서 짜증 탕에 잠깐 들어갔다 오건 말건 샤워대 오는 순서대로 쓰는게 맞는거지 한번 자리 떠남 끝이고..그냥 짐 선반 하나 입구쪽이나 어디에 두면 좋은듯
난 자리맡아놓는거 싫은데.. 뭐 맡는건 그렇다쳐도 사람없을때는 좀 쓸수있는거아닌가? 그거가지고 뭐라하는사람도 있더라고
목욕탕첨가봄..? 99퍼가 저러지않나?
자리 꽉 차서 쓸 곳 없으면 당연히 자리 맡은 곳이라도 사람 없으면 유도리있게 쓸 수 있어야 되는 거 아님....???? 어짜피 탕 들어가서 사용하지도 않으면서ㅋㅋㅋㅋ지 것도 아니고 다같이 쓰는 곳인데 존나 이기적이라고 생각
자리맡는거자체가나쁜게아니리자기가안쓰는시간에다른사람못쓰게하는게이기적인거임...
그럼 짐은 어디다가 둬 ?
암묵적인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같이 쓰는 공중목욕탕에서 개인자리 맡아놓는거 노이해
이상한룰좀없어졌으면
자리 맡아 놓고 찜질방 가는 아줌씨들 ㅡㅡ
씻지도 때 밀지도 않을거면서 왜 자리 맡는거냐 난 그게 제일 싫던데 ㅡㅡ
서서 샤워하는곳 자리맡는건 민폐인데 앉아서 씻는데는 자리 맡는게 왜 민폐임?.. 다 저러자나
그럼 목욕바구니는 어따 놔..? 머리에 이고잇어야하나
원래 맡아놓잔아.. 안그러면 앉을때마다 의자 씻어야하고 짐들은 어디나 놓음..?
근데 어떤사람들은 계속 그자리에 놓고 찜질하고 오고 아침에 다시와서 씻는사람도 잇음 그건 진짜 문제인듯
한두명도 아니고 다 그래서 뭐 말한다고 고쳐지진 않을듯
아 그냥 차라리 사물함 키처럼 씻는 자리에도 번호 매겨놨음 좋겠다. 어디 목욕 가면 이게 목욕탕인지 사람탕인지 구분 안갈정도로 사람 바글바글 해서 씻고 나와도 찝찝한데 한번에 그냥 그 씻는 자리 있는 만큼만 사람 들어갈 수 있게
이게 왜 당연한 룰임...ㅋㅋㅋㅋㅋㅋ 도서관이랑 진짜 다를게 뭐여. 그리고 몸 불리는데 몇 분 안걸린다 하는데 지금 당장 자리 없이 물건만 있어서 앉을 자리조차 없는 사람이 그런거까지 신경써야함...?
그럼 목욕탕 자리수만큼 사람입장 제한시키든지..? 보통 어딜가서 뭘하든 자리부터 맡아놓고 하지않나 목욕탕은 탕에 들어가고 사우나 들어가고 하려고 가는덴데 자리맡다놓은게 비효율적이면 집에서 샤워하는게 더 낫지 뭐하러 목욕탕에 가서 그러지..??
모든 사람이 자리 안맡고 교대로 사용하면 더 좋을텐데 욕탕 들어가있다가나와서 자리 앉아서 때밀고 목욕 바구니 보관함 따로 있고 하면 좋은데.. 부산 허심청에수 그랬던 기억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