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간에꼬다듀디영원히 군필자가 해야한다기보다 지금의 남북한 대치상황이 사라지는 통일시대까지는 어쩔 수 없다고 보는게 맞는거겠죠.. 세월호 때 박근혜처럼 대통령은 맛사지받고 코 필러 받아도 밑에 애들이 알아서 하겠지 하는게 대통령은 아니잖아요.. 비상시에는 군통수권자로써 군 지휘를 맡아야 하는데 군대도 안갔다 온 사람이 그걸 어떻게 합니까? 그런 식으로 밑에 사람들에게 자신의 업무를 미뤄야하는 부족한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야 할 이유는 없죠..
@미간에꼬다듀디윗분말씀대로 현재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 특수한 상황에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네요 언제 전쟁이 발발할지 모르는 상황이고 전쟁이 터진다면 군최고 통수권자로 군대를 지휘해야하는데 병사로라도 군에 대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 군을 지휘하는게 맞지 않을까하네요 남녀를 떠나서 군경험이 없는 사람이 유사시에 군을 지휘해야한다는게 아이러니하다고 생각하네요
@제동성님과술한잔말씀하신 이유가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훼손시킬만큼 크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런 예외 규정을 하나하나 두면 끝이 없어요. 그리고 굳이 군필자만 군대를 알거라고 생각하는건 군필자가 가지는 오만이구요. 병사로 제대할경우 군대를 통솔하기 쉬울거라고 생각하시는지? 마지막으로 박근혜 예시는 안맞는거 같네요. 박근혜는 여성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성별을 떠난 무능력자였습니다.
@미간에꼬다듀디 박근혜가 성별을 떠난 무능력자 맞죠.. 근데 중요한 건 그 무능력에 통수권자로써의 지휘와 통솔의 능력에 없었다는 것이 포함된다는 말입니다.. 단순히 박근혜도 그랬으니 그럴거다..가 아니라 구조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부처별의 산만한 대응을 정리하고 구조 방향을 정해줬어야 했는데 박근혜는 그럴 능력도 생각도 없었죠..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여성이 대통령이라고 못할 건 없습니다 물론.. 하지만 이왕이면 남북 대치상황과 안보상황에 대해 직접 경험한 군필자가 더 낫다는 거예요.. 군필자들은 많은데 대통령 감으로는 부족한 남자들 밖에 없다면 모를까 굳이 성평등을 위해 여성대통령을 뽑아야 하는건 아니잖습니까?
@미간에꼬다듀디 그런 식이면 대통령이 안보 쪽에 식견없으면 안보전문가 쓰면 될테고 복지쪽 식견없으면 그쪽 전문가 쓰면 됩니다.. 전형적으로 박근혜같은 무능한 대통령 바지사장처럼 올려놓고 밑에 인간들이 해먹을때 쓰는 방법이죠.. 무조건 군필자 아니면 안된다.는 아니지만 이왕이면 같은 능력치 같은 지지도라면 군필자가 미필자보다 좀더 유사시에 기민한 대응이 가능하니 그쪽이 낫다는 건데 이걸 의무적 양비론 식으로 접근하시면 답이 없습니다..
@제동성님과술한잔님이야말로 제 의견을 의무적 양비론식으로 치부하는거겠죠. 저는 군경험이 없더라도 충분히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있다고 말하는겁니다. 굳이 군출신을 쓰지않더라도요. 님이 말씀하신의견은 군대 운영은 군출신만 해야된다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요? 바지사장은 자신의 신념과 비전이 확고하지 않을때 나타나는 겁니다. 비전, 신념, 실현하고자 하는 전략 등이 확고하면 그 분야의 전문가를 활용할 때 휘둘리지 않고 올바르게 운영할 수 있어요. 군대도 경제, 복지, 사회, 경영 등 다른 분야와 다를바없는 분야입니다.
@미간에꼬다듀디 군대 조직이라는 특수성을 완전히 무시하고 있군요.. 군대라는 조직이 어떤 조직인데 군경험 없어도 상관없다는 겁니까? 못하진 않겠죠 물론.. 하지만 최소한 대통령의 군경험이 군대내의 조직적 항명이나 무시에 있어 경험이 없는 사람보다 나은 장점은 분명히 있는 부분인데 그걸 그냥 있으나 없으나 똑같다는 듯이 이야기를 하니 의무적 양비론이라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위에서도 얘기하지만 무조건 군 출신 아니면 안된다는 게 아니라 이왕이면 군 출신이 낫다는 겁니다.. 그런데 무슨 무조건 안된다고 이야기를 한 듯이 몰아가는 겁니까?
@미간에꼬다듀디 님이 말한 비전 신념 실현에 있어 이왕이면 국방분야에서 의무를 이행한 사람.. 그리고 직접 현장에서 안보현장을 체험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자격이 더해지는 것이 당연지사인데 국방의 의무를 무슨 하나마나한 아무렇지 않은 의미없는 의무인 듯이 이야기를 하는 겁니까? 단순히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 사람이 그 사회성과 특성에 대해 비경험자보다 더 잘 알 것이다라는 의미만 가지고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미간에꼬다듀디국방의 의무를 이행했는가 안했는가.. 설령 그것이 특수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하더라도 대통령이라는.. 우리나라 최고 행정수반의 자리에 오르려면 그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 사람에게 좀더 기회가 주어지는 게 맞다는 겁니다.. 대통령직을 비롯한 정부 요직에 인사청문회에서 어떤 이유로든 국방의 의무를 면제받은 사회기득권층의 이야기가 흔하게 이야기거리로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군대..라는 특수조직에 대한 기본적 이해도 없고 의무도 이행하지 않은 사람에게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 사람과 평등한 기회를 부여하라? 그게 님이 생각하는 헌법 존중인가요?
@미간에꼬다듀디 어차피 뇌 썩은 박근혜도 군대문제와 전혀 상관없이 언론과 수구세력들의 펌프질로 대통령 됐습니다.. 군대 안갔다 와도 대통령이 될 시기를 만나고 능력을 갖추면(박근혜는 그러지 못했지만) 어차피 국민들이 선택합니다.. 다만 사회지도층들의 국가에 대한 의무불이행이 심각한 도덕적 해이로 지적받는 가운데 의무를 이행한 사람이 좀더 높은 자리에 오르고 기득권과 혁신의 권력을 가질 수 있다는 모범을 보여준다면 사회지도층의 의무이행에 좀더 목적의식을 심고 그들의 일탈을 제어할 수 있는 좋은 길라잡이가 될 수 있을 거라는 겁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 했습니다.. 누더기도 꿰메 입으면 된다는 식의 궤변은 그만하시죠.
첫댓글 크으으~~
충성 충성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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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우리나라 특성상 대통령은 군필자가 하는게 맞는 것 같음..
그럼 여성은 거의 못한다는건데 차별도 그런 차별이 없는거 같은데요...
@미간에꼬다듀디 영원히 군필자가 해야한다기보다 지금의 남북한 대치상황이 사라지는 통일시대까지는
어쩔 수 없다고 보는게 맞는거겠죠..
세월호 때 박근혜처럼 대통령은 맛사지받고 코 필러 받아도 밑에 애들이 알아서 하겠지 하는게 대통령은 아니잖아요..
비상시에는 군통수권자로써 군 지휘를 맡아야 하는데 군대도 안갔다 온 사람이 그걸 어떻게 합니까?
그런 식으로 밑에 사람들에게 자신의 업무를 미뤄야하는 부족한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야 할 이유는 없죠..
@미간에꼬다듀디 윗분말씀대로 현재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 특수한 상황에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네요 언제 전쟁이 발발할지 모르는 상황이고 전쟁이 터진다면 군최고 통수권자로 군대를 지휘해야하는데 병사로라도 군에
대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 군을 지휘하는게 맞지 않을까하네요 남녀를 떠나서 군경험이 없는 사람이 유사시에 군을 지휘해야한다는게 아이러니하다고 생각하네요
@미간에꼬다듀디 자격이 없다는게 아니고
그런 사람이 햇으면한다는 개인 의견이겟죠
@제동성님과술한잔 말씀하신 이유가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훼손시킬만큼 크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런 예외 규정을 하나하나 두면 끝이 없어요. 그리고 굳이 군필자만 군대를 알거라고 생각하는건 군필자가 가지는 오만이구요. 병사로 제대할경우 군대를 통솔하기 쉬울거라고 생각하시는지? 마지막으로 박근혜 예시는 안맞는거 같네요. 박근혜는 여성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성별을 떠난 무능력자였습니다.
@미간에꼬다듀디 박근혜가 성별을 떠난 무능력자 맞죠..
근데 중요한 건 그 무능력에 통수권자로써의 지휘와 통솔의 능력에 없었다는 것이 포함된다는 말입니다..
단순히 박근혜도 그랬으니 그럴거다..가 아니라 구조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부처별의 산만한 대응을 정리하고
구조 방향을 정해줬어야 했는데 박근혜는 그럴 능력도 생각도 없었죠..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여성이 대통령이라고 못할 건 없습니다 물론..
하지만 이왕이면 남북 대치상황과 안보상황에 대해 직접 경험한 군필자가 더 낫다는 거예요..
군필자들은 많은데 대통령 감으로는 부족한 남자들 밖에 없다면 모를까
굳이 성평등을 위해 여성대통령을 뽑아야 하는건 아니잖습니까?
@미간에꼬다듀디 그런 식이면 대통령이 안보 쪽에 식견없으면 안보전문가 쓰면 될테고
복지쪽 식견없으면 그쪽 전문가 쓰면 됩니다..
전형적으로 박근혜같은 무능한 대통령 바지사장처럼 올려놓고 밑에 인간들이 해먹을때 쓰는 방법이죠..
무조건 군필자 아니면 안된다.는 아니지만 이왕이면 같은 능력치 같은 지지도라면
군필자가 미필자보다 좀더 유사시에 기민한 대응이 가능하니 그쪽이 낫다는 건데
이걸 의무적 양비론 식으로 접근하시면 답이 없습니다..
@제동성님과술한잔 님이야말로 제 의견을 의무적 양비론식으로 치부하는거겠죠. 저는 군경험이 없더라도 충분히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있다고 말하는겁니다. 굳이 군출신을 쓰지않더라도요. 님이 말씀하신의견은 군대 운영은 군출신만 해야된다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요? 바지사장은 자신의 신념과 비전이 확고하지 않을때 나타나는 겁니다. 비전, 신념, 실현하고자 하는 전략 등이 확고하면 그 분야의 전문가를 활용할 때 휘둘리지 않고 올바르게 운영할 수 있어요. 군대도 경제, 복지, 사회, 경영 등 다른 분야와 다를바없는 분야입니다.
@제동성님과술한잔 그런 근거가 불분명하고 불확실한 의견때문에 대통령직의 자격을 제한하자? 이건 헌법을 무시하는거죠.
@미간에꼬다듀디 군대 조직이라는 특수성을 완전히 무시하고 있군요..
군대라는 조직이 어떤 조직인데 군경험 없어도 상관없다는 겁니까?
못하진 않겠죠 물론.. 하지만 최소한 대통령의 군경험이 군대내의 조직적 항명이나 무시에 있어
경험이 없는 사람보다 나은 장점은 분명히 있는 부분인데 그걸 그냥 있으나 없으나 똑같다는 듯이 이야기를 하니
의무적 양비론이라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위에서도 얘기하지만 무조건 군 출신 아니면 안된다는 게 아니라 이왕이면 군 출신이 낫다는 겁니다..
그런데 무슨 무조건 안된다고 이야기를 한 듯이 몰아가는 겁니까?
@미간에꼬다듀디 님이 말한 비전 신념 실현에 있어 이왕이면 국방분야에서 의무를 이행한 사람..
그리고 직접 현장에서 안보현장을 체험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자격이 더해지는 것이 당연지사인데 국방의 의무를 무슨 하나마나한 아무렇지 않은
의미없는 의무인 듯이 이야기를 하는 겁니까?
단순히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 사람이 그 사회성과 특성에 대해 비경험자보다 더 잘 알 것이다라는 의미만 가지고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미간에꼬다듀디 국방의 의무를 이행했는가 안했는가.. 설령 그것이 특수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하더라도
대통령이라는.. 우리나라 최고 행정수반의 자리에 오르려면 그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
사람에게 좀더 기회가 주어지는 게 맞다는 겁니다..
대통령직을 비롯한 정부 요직에 인사청문회에서 어떤 이유로든 국방의 의무를 면제받은
사회기득권층의 이야기가 흔하게 이야기거리로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군대..라는 특수조직에 대한 기본적 이해도 없고 의무도 이행하지 않은 사람에게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 사람과 평등한 기회를 부여하라? 그게 님이 생각하는 헌법 존중인가요?
@미간에꼬다듀디 어차피 뇌 썩은 박근혜도 군대문제와 전혀 상관없이 언론과 수구세력들의 펌프질로 대통령 됐습니다..
군대 안갔다 와도 대통령이 될 시기를 만나고 능력을 갖추면(박근혜는 그러지 못했지만) 어차피 국민들이 선택합니다..
다만 사회지도층들의 국가에 대한 의무불이행이 심각한 도덕적 해이로 지적받는 가운데
의무를 이행한 사람이 좀더 높은 자리에 오르고 기득권과 혁신의 권력을 가질 수 있다는 모범을 보여준다면
사회지도층의 의무이행에 좀더 목적의식을 심고 그들의 일탈을 제어할 수 있는
좋은 길라잡이가 될 수 있을 거라는 겁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 했습니다.. 누더기도 꿰메 입으면 된다는 식의 궤변은 그만하시죠.
충성충성충성
갓 재인 진짜 보수 라고 생각
"보수는 지키는것"
ㅋㅋ 방금....문득... ㅋ
문통 복근이 궁금해졌따..ㅋㅋㅋ
군시절 사진 멋있네
^^7
군대도 제대로 다녀오지않은 사람들이 걸핏하면 종북타령입니까
개띵언
이런점은 최근 어느 대통령보다도 크으~
크으
군대 갔다와서 그런지...문재인같은 분이 대통령되니까 너무 좋음.....
주특기 폭파ㄷㄷ
캬 👍👍
크으~
하늘한번보는거 보니 버릇이 고대로..ㄷㄷ
전역후 40년넘엇을텐데 ㄷ ㄷ
보수의 품격
핵팩폭 ㄷㄷ
"군대도 안갓다온 사람들
저 문재인앞에서 안보 얘기 꺼내지도 마라~ "ㅋㅋㅋ 대선때 ㅋㅋ
이런분을 종북좌파라 하던인간들은...
그들이 진짜 종북.. 국정원 등 안보기관 다 망쳐놓은 이명박그네
대통령은 앞으로 군필자로 뽑아야됨
충성충성
무조건 군필자로
ㅇㅈ
키야
간지 폭발이네 ㄷㄷ
가난하고 힘들게. 치열하게 살아오셧는데.. 풍기는 이미지는 참 고급짐. 보수의 그릇
개멋있다
몸이 기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