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당시 최고의 섹시 여성팝가수로 지금도 승무원짤과 Toxic전주만 들어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파급력이 컸음.
브리트니는 2005년 케빈과 결혼 후 급몰락하게되고 돌이킬수 없을정도로 피폐한 삶을 살게되는데 그 중 브리트니의 삶을 망친 큰 요인 중 하나가 파파라치들임.
남편의 다른 동거녀, 임신 중 이혼통보등을 통해 정신적으로 힘든 삶을 겪게되어 대중들에게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 파파라치들은 이런 상황을 자극적으로 기사를 쓰기시작함.
아기와 함께 파파라치에게 둘러싸여있을때 파파라치들이 계속 밀치는바람에 아기를 떨어트릴뻔했고 그 상황에서 파파라치들을보고 울고있는 브리트니.
이 상황에서 실린 기사 제목들은
'아기도 떨어트릴뻔한 브리트니, 정신적 문제있나?'
'과도한 약물복용으로 인한 브리트니의 만행'
대부분 이런 과장되고 자극적인 기사들이 대부분이였음.
게다가 브리트니가 집 근처 카페, 마트에 갈 때도 파파라치들은 브리트니 차를 가로막고 고의적으로 충돌사고까지 냄.
그러면서 실리는 기사제목들
' 브리트니, 이젠 차량충돌사고까지?'
' 아메리칸 스윗하트의 몰락'
이런 자극적인 기사들을 통해 대중들의 시선은 최악이였을뿐더러 브리트니 자살 추측사이트, 매니저와 파파라치간의 거래, 매니저가 몰래 브리트니에게 마약을 복용시키는 등 엄청난 역경에 시달리던 브리트니는 재활원에 입원한지 3일만에 탈출해서 미용실에 들어가 스스로 삭발하고 근처 파파라치 챠랑을 우산으로 부셔버리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함.
파파라치들이 매니저와 짜고쳐서 브리트니 부엌에 쳐들어와 밖으로 도망온 브리트니, 브리트니의 건강이 얼마나 심각했는지 보여주는 짤
차 안으로 들어오려는 파파라치를 쳐다보는 브리트니
브리트니가 언급자체를 싫어할정도로 힘들었던 시기였음. 건강을 회복하고 지금까지 활동하는게 고마울따름..
첫댓글 어우ㅠ ㅠㅠ
왠만한 멘탈로는 못 버틸듯 저기 파파라치는 진짜 쓰레기중에 최악인듯
참 저 일을 또 노래로 낸다는게 대단한 것 같아
쟤넨 진짜 파파라치법 만들어야돼 인권이 없어
삭제된 댓글 입니다.
33...진짜 지금 회복된게 너무 대단
불쌍....
케이티 진짜 ㅋㅋㅋㅋ 삭발 조롱 빡쳐서 씨발 브릿 언니 우리 꽃길만 걸어요 사랑해 활동해 줘서 고마워 ㅠㅠㅠㅠ
브릿최고.....ㅠㅠ 버텨줘서 고마워요ㅠㅠㅠㅠ 내한 너뮤 가고싶은데 나 왜 유럽......
헐 ㅠㅠㅠㅠㅠ
불쌍타ㅠㅠ
브리트니 이젠꽃길만걷길
어릴때 고대로 믿었었는데.. 다른 사람들 말대로 저상황에서 안미치고 사는게 이상한거임.. 안타깝다
매니저가 파파라치랑 거래를 했다고...? 미친 저건 직무유기 아니냐 존나 고소 안 함?
고소했는데 그냥 합의봐줬다하더라.. 매니저가 마약 복용시키고 협박문자도 날렸었는데 천사가 따로없음..
@멍맹멍 미친 나라면 내가 겪은 지옥 그대로 겪게 해줄듯 진짜 또라이새끼 아님? 뭔 협박이야 진짜 뒤지고 싶나 와우
나 지금 처음 알았는데 너무 충격이다.. 외국에서도 저런걸로 엄청 조롱당하지 않았었나...? 완전 사람하나 절벽으로 떠민거 아냐.. 매니저 개시발놈이고, 브리트니 저상황에서 제정신일수가 없었겠다...
자살추측사이트, 마약 몰래 복용 머야.... 진짜 사람하나 죽어라죽어라 한거 아니냐고
총기난사안한게 신기함
그래서외국은 파파라치인권? 파파라치들 때려도되는 그런거있다고들은것같은데.. 우리나라에선상상도못하지
이건 ㄹㅇ 동영상을 봐야됨 미쳤어
저아기안고우는사진진짜맘아프다 시발 여기나저기나 연예인들가만못냅둬서지랄발광들이네아주
얼마나 힘들었을까.....ㅠㅠㅠㅠ
으 글만 읽고 내려왔는데도 머리아프다
진짜 초딩때 브리트니 존나좋아해ㅛ는데 ㅠㅠㅜ삭발했을때 완전 충격 ㅠㅠㅠㅠㅠ 진짜 나였음 제정신으로 못살았을듯 ㅠㅠㅈ
와 존나 미개해 ㅅㅂ
브리트니 엄마도 진짜 문제있는 사람이라 저때 브리트니 요양병원이었나 재활원이었나 강제 입원시켜가지고 ㅠㅠ 브리트니가 아빠랑 통화할때 울면서 퇴원시켜달라고 그랬다고그러고.. 저 남편이라는 새끼는 브리트니를 보듬어주기는커녕 브리트니 이용해서 앨범이었나 노래 내고ㅠㅠ 당연히 망했지.. 그리고 나중에 이혼했는데 저시기에 저렇게 브리트니를 주변에서 하도 괴롭혀대서 정신적으로 불안정하다느니 해가지고 아이 둘의 양육권을 저 새끼가 가져갔던가 그랬던걸로 기억해 브리트니 이혼하고 애들 양육권 빼앗기고 그래서 전남편한테 애 양육비 꼬박꼬박 주고 ㅠㅠ 브리트니가 그래도 산게 애기들때문이었다고 팬들은 그러더라
저 중간에 브리트니 초췌한 모습으로 애가 안고 우는거 말야ㅠㅠ 저 작은 애기들이 우는 엄마 슬퍼하는거 아는지 위로하는것처럼 엄마랑 눈맞추고 있고ㅠㅠ 암튼 파파라치들은 진자 악마들이야..
매니저머야ㅅㅂ
미친...진짜 너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