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글징글하니 재생버튼은 잘생각하고 눌러주세요.
참고로 밑으로 갈수록 더 징그러워지니 단계별로 보시길..^^
1단계
2단계
3단계 사마귀의 몸을 뚫고 튀어나오는 연가시
4단계 연가시가 숙주를 물로 유인한후 뚫고 나오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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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를 잡으면 사마귀의 뱃속에서 실처럼 생긴것이 기어나오는 경우가 자주 있죠..
거의 대부분 나온다고 봐도 될 정도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 실처럼 생긴 생물은 연가시 라고 합니다. 이 연가시는 생물의 분류학적인 입장에서
봤을때 기존의 어떠한 동물과도 연관성이 없다고 합니다. 그냥 선충류의 한가지라고만
알려져 있는 아직은 연구가 거의 되지 않은 생물 입니다.
연가시의 알이나 유충은 주로 물에 사는데 어떠한 경로를 통해서 곤충의 몸에, 특히
사마귀의 몸에 잘 들어가게 됩니다. 이렇게 사마귀의 몸에 들어간 연가시는 길게는 거의
1m정도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이렇게 사마귀의 몸속에서 성장을 한 연가시는 곤충의 신경을 자극해서 물가로 이동하게
한다음 곤충을 물로 뛰어들게 한다고 합니다. (글쎄요... 믿어지지 않는군요...-_-ㅋ) 이렇게
곤충이 물에 빠지면 연가시는 숙주의 몸에서 나와 물속에 알을 낳는다고 합니다.
연가시는 물밖 공기중에 노출이 되면 금방 죽는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산란을 하거나
곤충이 수명이 다할때쯤이 되면 곤충을 자극해서 물가로 가게 만든다고 하니 정말로
무서운 생명체가 아닐 수 없습니다.
외국에서는 네마토모프(Nematomorph) 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뉴욕타임즈에서
이 생물에 대해서 대서특필한적이 있다고 하네요... 아무튼 사마귀나 베짱이등의 육식을
하는 곤충류에게서 주로 볼수 있는 기생충으로 보여집니다.
앞으로는 물에 떠있는 사마귀나 메뚜기류는 절대로 잡지 말도록 하세요...^^;
연가시 입니다. 실같이 보이지만 살아있는 생물 입니다. -_-ㅋ
연가시가 메뚜기류의 몸을 잠식한 그림입니다. 연가시에 의해서 침입을 받은 메뚜기는
몸안에 온통 연가시뿐 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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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곤충쪽에 관심이 없어서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는데..
정말 무섭네요. 연가시가 들어간 곤충의 몸속은 연가시로 가득찬다는 것과
연가시가 곤충을 조종해서 물가로 데려간다는것도 무시무시합니다.
연가시는 사람에게는 전혀 해를 끼치지 않는다고 합니다만
아직 연구가 덜 된 생물이라..
야외 수영장 / 개울 등에 사마귀, 메뚜기 등의 육식 곤충의 시체가 둥둥 떠다니면
연가시가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안들어가는 것이 좋겠네요.^^
* 출처 : 루리웹 & 네이버 붐
토나와ㄱ-...ㄴㅇㄹㄴ알미ㅏ
싸가지없다 지가 벌어서 쳐 먹고 살면 되는거 아닌가? 기생충이지만 매우 싸가지가 없네.
ㅋㅋㅋㅋ님하 ㅌㅋㅋㅋㅋㅋ
흥분하셨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컬티 내용하고 비슷허다...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변이돼면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으.. 3단계 똥싸는거 같아 -_- ;;;;;;; 쵸큼 징글징글
아 2단계까지밖에 못보겠다
아 이게 연가시구나..어릴때막 사마귀 잡으면 이것만 꼭 살아서 꿈틀꿈틀했었는데
그럼 연가시가 사마귀몸속에서 내장들을 다 파먹고 나오는거에요?
아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 갑자기 배아파 ㅠㅠㅠㅠㅠㅠㅠ
으 소름이 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징그러 ㅠㅠㅠㅠㅠㅠ
징그러워징그러워징그러워미치겠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ㅜㅜ
어렸을때 친구들이 사마귀 죽이면 실뱀나온다고 하는 말 실제로 본 적이 없어서 안믿었는데 사실이었군.....
이제 만약 먹이사슬이 깨져서 곤충들이 다 죽으면 저 연가시도 살아남기위해 인간의 몸에 기생하는 방법을 찾을지도 몰라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정말 그럴지두 ㄷㄷㄷㄷ ㅠㅠㅠ 아악 시러~!@12ㅊ ㅗㅅㅋ ㅓㅗ,
마술할때 좋겠다... 지혼자 움직이는 마술실
헉......초딩때사마귀죽이면 기다란거나와가지고 그거만지면 손가락이끊어진다고했나-_-;;;아무튼그런말이안되는소리가퍼졌었는데
헐 2단계보고기겁.....................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발밑에있을것같아 무서워ㅠㅠㅠㅠㅠㅠ
앗짜증나...........
머리가 워디여
왠지 못 보겠다....... 그냥 잠이나 자야지
근데 연가시도 싫지만 곤충도 싫다.........발 밑에 있을 것 같아서 징글징글징그러워요
ㅡㅜ 그러고보니... 나 예전에 강에 놀러갔다가 저거 만진거 같아.. 어렸을땐 멀 몰라서.. "아! 철사다!!' 이러고 만졌는데 물론.. 바로 버렸지만 ㅠㅠ 무섭다... 사람몸에 기생은 안하는거 맞겠지??????? ㅜㅜ 그리고 참.. 예전에 나 사마귀 죽였을때 저거 없었는데,, ㅡㅡ 그 사마귀는 복받은 놈이었군그래..
저게 들어가있는 메뚜기 모르고 튀겨먹으면 어떡해 ....
아악!!!!!!!상상햇삼 어쩔......
징그럽다 그래도 신기하네요.............
사마귀죽였을때 막 실뱀나온다고했는데 저게 저거구나 ㅜㅜ
그럼 연가시가 들어가 있는 곤충은 죽어있는데 연가시에 의해 움직이는건가요;;?? 연가시가 몸에 저렇게 꽉차있으면 살아있을수 없을꺼같은데..
어릴때 메뚜기 잡아서 구워먹고 그랬는데 ㅠㅠㅠ 어으어으어으어으.. 징글징글해..ㅠㅠㅠㅠ
나저거봤음 시골에서;;;;;;;;저게 저거였구나;;;;;;;;;;;;;;
아 완전징그러............
으악 징그러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나 초딩때 사마귀 밟아 죽였다가 저거 봤는데ㅠ 그땐 뭔지도 모르고 기겁해서 울었는데 저거였구나;;
악!!!!!!!!!!!!!!!!!!!!!!징그러!!!!!!!!!!!!!!!!!!!!아 완전징그러무섭다 나중에저런것들이 인간몸에들어와서 인간들을조종할수도..
왠지 디그레이맨 생각나는 =_=;;;
징그러울거같아서 댓글먼저봣다는.....안보는게좋겟군..............
묶어버리고싶어
.....으아........소름돋아........
신기한데,,,별놈이 다있구나..
간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