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 La belle
마음에 내려앉는 영화 속 명대사 모음
사람들은 자기 혼자만 힘든 시간을 보낸다고 생각하나봐.
비포선셋 (2004)
난 비록 죽으면 쉽게 잊혀질 평범한 사람일지라도
영혼을 바쳐 평생 한여자를 사랑했으니 내 인생은 성공한 인생입니다.
노트북 (2004)
난 다른 누구도, 당신을 사랑하는 것처럼 사랑한 적이 없어.
그녀 (2013)
인생은 네가 본 영화와는 달라. 인생이 훨씬 힘들지.
시네마천국 (1988)
당신은 나를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게 해요.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1997)
인간은 누구나 행복해지려는 순간, 두려움이 생겨요.
행복을 잡으려면 고통을 견디기 위한 용기를 내야해요.
눈물을 흘린만큼 강해져라.
불량공주 모모코 (2004)
죽음이 슬픈건, 죽었기 때문이 아니라 살았던 모습 때문이다.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 (2007)
당신은 그 썩은 인간들을 합친 것보다 더 가치 있는 사람이야.
소중한 것들은 순식간에 사라져.
위대한 개츠비 (2013)
정말 중요한건 이 기차가 어디로가느냐가 아니라 니가 이 기차를 탔다는거야.
폴라 익스프레스 (2004)
새벽이여, 오지말기를.
천녀유혼 (1987)
삶이란 것이 자기 뜻대로 되는 것은 아니죠.
로마의 휴일 (1953)
소리가 존재한 적 없는 그런 고요가 있다.
소리가 존재 할 수 없는 그런 고요가 있다.
깊고 깊은 바다, 차가운 무덤 속에.
피아노 (1993)
네 잘못이 아니야.
굿 윌 헌팅 (1997)
'도레미'는 음악을 만드는 도구일 뿐이야.
사운드 오브 뮤직 (1965)
그 음악은 내꺼에요. 그리고 그것은 곧 나에요.
포 미니츠 (2006)
집만한 곳은 없다.
"뇌가 없는데 어떻게 말을하죠?"
"나도 몰라요.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들도 많은걸요."
"그건 그래요."
오즈의 마법사 (1939)
예수가 신인가 인간인가. 이 질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죠?
다빈치 코드 (2006)
언젠가 자기가 없어지게 된다면 미아가 된 조개껍데기처럼 혼자서 바다밑을 데굴데굴 굴러다니게 되겠지.
...하지만 그것도 괜찮아...
처음부터 나는 그렇게 깊은 바다 속에 혼자 있었어. 하지만 그렇게 외롭지는 않아. 처음부터 혼자였으니까.
이별의 이유는 여러가지였지만, 아니 사실은 단 한가지다. 내가 도망친 것이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2003
내가 봤던 영화 중에서 무작위로 뽑아서 정리한거라....
여시들이 기대했던 더 유명한 명대사들이 없을 수도 있어ㅎㅎㅎㅎ
여시들 마음에도 내려앉는 명대사이길
그럼 굿나잇 ^________^
첫댓글 나는 oh captain, my captain. 이거ㅠㅠ 죽은 시인의 사회 마지막에 이거 말할때 울컥하더라. 여기 보고싶은 영화 많다 고마워
은행이 이런 곳인 줄 몰랐어요..잘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ㅁㅈㅁㅈ 난 한번 헤어졌던 남친이랑 또 헤어지고나서 친구랑 보러갔었는데 존나 내가 김민희인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중에 맘정리된다음에 보니까 또 느낌이 다르더라.. 조만간 또볼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 위에서 감동...★ 하다가 빵터지구간당
좋다 좋아!!!
친구가 될 필요는 없어요. 우린 가족이니까.
난 토탈 이클립스라는 영화보고 진짜 대사가 잊으려고 해도 잊혀지질 않음 내 인생 영화명대사 수준. 내가 정말 좋아해서 영화 대사 관련 문구로 비번을 설정하거나 각인 같은 것도 새기고 진짜 소중한 사람을 폰에 저장할 때 저장명으로 쓰기도 했었음...
I found it. Eternity, It's the Sun mingled with the sea. 찾았어요. 영원이요, 그건 태양과 바다가 뒤섞이는 곳이에요.
Word for word. Not more not less.말은 말일뿐이에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죠.
@바다를 걷는 나의 비행사에게 와,,,
아ㅠㅠㅠ조제저부분 그 조개껍데기처럼 바닷속을굴러다닐거라고 이장면ㅇㅔ서진짜오열함..ㅠㅠㅠㅠㅠㅠ 슬픈영화의 전형적ㅇㄴ 슬픈장면이아닌데 저말의의미를 아니까 눈물이ㅠㅠㅠㅠ
와ㅠㅠㅠ짱이야
첫댓글 나는 oh captain, my captain. 이거ㅠㅠ 죽은 시인의 사회 마지막에 이거 말할때 울컥하더라. 여기 보고싶은 영화 많다 고마워
은행이 이런 곳인 줄 몰랐어요..잘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ㅁㅈㅁㅈ 난 한번 헤어졌던 남친이랑 또 헤어지고나서 친구랑 보러갔었는데 존나 내가 김민희인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중에 맘정리된다음에 보니까 또 느낌이 다르더라.. 조만간 또볼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 위에서 감동...★ 하다가 빵터지구간당
좋다 좋아!!!
친구가 될 필요는 없어요. 우린 가족이니까.
난 토탈 이클립스라는 영화보고 진짜 대사가 잊으려고 해도 잊혀지질 않음 내 인생 영화명대사 수준.
내가 정말 좋아해서 영화 대사 관련 문구로 비번을 설정하거나 각인 같은 것도 새기고 진짜 소중한 사람을 폰에 저장할 때 저장명으로 쓰기도 했었음...
I found it. Eternity, It's the Sun mingled with the sea.
찾았어요. 영원이요, 그건 태양과 바다가 뒤섞이는 곳이에요.
Word for word. Not more not less.
말은 말일뿐이에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죠.
@바다를 걷는 나의 비행사에게 와,,,
아ㅠㅠㅠ조제저부분 그 조개껍데기처럼 바닷속을굴러다닐거라고 이장면ㅇㅔ서진짜오열함..ㅠㅠㅠㅠㅠㅠ 슬픈영화의 전형적ㅇㄴ 슬픈장면이아닌데 저말의의미를 아니까 눈물이ㅠㅠㅠㅠ
와ㅠㅠㅠ짱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