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앞 줄거리 :
'안도 키와' 라는 여자가 자신의 남편을 살해하고 그 딸까지 살해하려했다는 이유로 체포됨
하지만 살해에 이용되었을 증거물 또한 검찰이 무시하고, 나아가 검찰이 그걸 조작까지 한 듯한 낌새...
확실한 물증은 없고 목격자와 정황 증거만 있는 상태인데 시민들과 검찰측은 '민의民意'란 명목하에
'안도 키와'를 마녀 사냥 식으로 몰고가고 결국 법원은 그녀에게 사형을 선고함 ....
'안도 키와'의 변호를 맡고 있는 변호사 '코미카도(사카이 마사토)'는 당연히 사람들에게 엄청 욕을 먹음
심지어 그의 파트너 변호사인 '마유즈미(아라가키 유이)'가 안도 키와의 변호인이란 이유로 길가에서 구타당해서 혼수상태에 빠짐
이런 상태에서 검찰측 vs 코미카도 의 대립구도...
민의民意는 무조건 옳다 vs 민의民意, 다수의 뜻이라고 무조건 옳은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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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표면으로 드러나는것들이 전부 사실일까..? 검찰의 말이 무조건 맞을까?
우리 시민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무조건 맞는걸까..? 그 속에서 억울하게 죽어가는 사람은 없는걸까..?
뭔가.... 드라마 속의 이야기이지만,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내용이라 올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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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래??!! 수정할게!
2222 민의라고 다 옳은 게 아님. 오히려 선동당한 민의라면 더욱 위험하다고 봄 먼 과거의 도편추방제만 봐도...
다수가 무조건 옳은것은 아닌거 같아 다수결로 인한 다수권력의 무차별적폭력이 생긴다면 끔찍할듯 한예로 일본 관동 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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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아 언니ㅋㅋㅋㅋ졸라 시원시원하다ㅋㅋㅋㅋㅋㅋ
와 나 오늘 딱 이거 봤는데.... 하... 코미카도 존멋장면이었어ㅠㅠ 멍충한 나년은 이거보고 별 생각도 안들고 그냥 코미카도 존멋 이생각밖에 못했다능......
사실 나도야.....^^ 코미카도 존멋....하..
아 넘멋있었어.. 그 할아버지 할머니들 큰회사하구 그냥 돈 몇푼에 합의하려고 했을 때 뭐라고 한 장면도 진짜 너무 인상적이었음.. 생각을 하게 만드는 부분들이 많은 것 같은 드라마.
아 시즌1에 9화 말하는거지 ??!!맞어 ㅜㅜ 진짜 한 마디 한 마디가.. 인상적이었어..."나이가 많으면 사소한것에도 감동 받는겁니까 ??"이러고..ㅠㅠ 대박이었어 진짜.. 코믹한데도 참 생각할거리가 많은 드라마가 좋았어 맞아맞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