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연 전임 대한축구협회 회장은 재임 시절 기자들에게 “축구협회는 ‘신이 숨겨둔 직장’이다”고 한 적이 있다. 그동안 금융위원회 산하
예금보험공사 등 9개 공기업이 ‘신의 직장’이라고 불렸는데 조 회장은 축구협회는 신이 숨겨 둘 정도의 직장이라고 말했다.
협회의 한 고위 관계자는 “수당 등을 모두 합하면 신입사원 연봉이 4100만 원에서 4500만 원 정도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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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직원들 학벌 엄청나다는데 ㄷㄷ
첫댓글 대한체육회 보다 많이 받네요
취업해보고 싶긴하네요.. 한국 축구의 가장 꼭대기니...
취직하기 제일 힘든 직장 중 하나일겁니다..;;
그렇게 학벌좋고 돈도 많이 받아먹는 사람들이 어째 하는일은 그 꼬라지인지...으휴..
보통 윗사람들이 큰 틀을 정하는경우가많죠.
공사보다 많고 대기업급이네.. 상여금은 얼마나 되려나..
오..노려봐야지 ㅋㅋ
초봉도 중요하지만 연봉 인상율도 중요한데..
기업으로 따지면 회장 개인자금 기부 받아서 운용하던 집단이 15년 동안 완벽 변신해서 1000억이 넘는 돈을 굴리는데 이정도 대우는 받을만 하죠......
난 상여금 다 합해도 대한체육회정도네...ㅠ초봉..
저도 그래요.
그냥 없는데로 삽니다. ㅠㅠ
그러게요ㅠ그래도 나랏밥먹는직업이라 위안삼고있습니다 ㅠ
4년전 면접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ㅋㅋㅋ 망할 엠부쉬 마케팅 구체적 대안이 안떠올라 삽펐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