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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1945년
우승경력: ACL 우승 2회, 준우승 2회
이란 프로리그 우승 6회, 준우승 6회
홈구장은 원정팀들의 지옥인 아자디 경기장 (막 집어넣으면 12만까지 수용가능, 보통은 9만~10만수용)
※아자디 경기장은 남자만 출입가능 (얼마전에 법이 바뀌긴 했지만 남녀가 같이 앉을수 없는 이슬람의 계율때문에 남녀분리 시설이 안갖춰진 아자디 경기장에선 남장을 한 여자를 빼면 모두 남자만 있을듯)
에스테그랄은 1945년 창단이후, 비교적 부유한 사람들이 주축이 되어 많은 인기를 받는 팀
(라이벌 페르세 폴리스는 비교적 가난한 사람들이 주축)
<에스테그랄의 주요선수>
스트라이커 아라시 보르하니
한때 풀럼, 볼턴등 EPL에서 수년을 뛰었던 테이무리안
역시 EPL에서 많은 시즌을 보낸 제이로이드 사무엘
에스테그랄의 상징과도 같은 선수인 파하드 마지디
그리고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아시아의 슈퍼스타 자바드 네쿠남
그 외에도 라흐마티, 헤이다리등 이란 현직 국대출신 선수들이 다량으로 분포 전직까지 포함하면 정말 넘쳐남
에스테그랄의 지난 8강 1차전 관중수...
95,300명
첫댓글 다음 주 서울에도 원정 많이 올라나 ㄷㄷ
시간이 1주일밖에 안되서 힘들지 않을까요ㅋ
무조건 이겨주마..흐흐
이번 시즌 더 업그레이드 되어서 돌아옴....조직력이 문제..
무서웡..
와.....진심 쩐다 진짜 진심으로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