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쏘우는 제임스 완의 처녀작이랍니다. 많은 미국 영화 평론가들이 신인감독이기에 나올 수 있는 작품이라고 하였죠.
물론 쏘우 Ⅰ에만 감독을 하고 그 후부터는 기획을 맡고 있답니다.
2. 아담
- 리 워넬 과 올랜도 블룸
- 쏘우Ⅰ에 나오고 쏘우 Ⅱ 처음에 살짝 나온 '아담'이랍니다. 이 역은 실제로는 '리 워넬'이 했지만! 원래 고려되고 있었던 배우는 '올랜도 블룸'(캐리비안해적 - 윌 터너, 반지의 제왕 - 레골라스 etc.)이였답니다.
3. 촬영세트
- 보통 영화들은 찍고 난 후에 세트를 없애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쏘우처럼 시리즈로 이어지는 영화들도요.
하지만 쏘우는 처음부터 2008년도에 나온 Ⅴ까지, 모두 같은 세트에서 촬영했답니다.
제작진들은 전편에 나왔던 장소가 그 다음 시리즈에서도 나올 수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답니다.
4. 짧은 기간
- 보통 촬영은 2~3달, 빨라도 1달정도 걸리지만, 쏘우는 단 18일만에 끝냈답니다.
5. 하마터면 쏘우2가 나오지 못할 뻔 했다!
- 제작비에 비하여 엄청난 흥행을 하여 엄청난 수익을 거둔 쏘우! 엄청난 흥행을 한 만큼, 쏘우는 개봉 당시 속편을 제작해달라는 요청이 많았답니다. 하지만 쏘우 Ⅰ의 감독인 제임스 완은 쏘우와는전혀 다른 매력을 가진 작품으로 관객들을 찾아가겠다며, 쏘우 속편 제작을 사양했답니다. 그래서 쏘우Ⅱ의 감독은 제임스 완이 아닌 '대런 린 보우즈만'이랍니다.
6. 쏘우 개봉날
- 쏘우는 모두 할로윈 데이 때 개봉했답니다. 물론, 한국에서는 할로윈데이와 상관없는 날에 개봉했어요.
7. 직쏘탄생의 비화
- 평범한 중년남성이였던 존 크레이머가 직쏘가 된 이야기가 궁금하신분들을 위해, 미국에서 만화책으로 발간되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는 나오지 않았어요. 이거 뭐.. 구할 수도 없고! 미국으로 날라가야 하나? 하시는 분들! 하지만!! 쏘우 리버스라는 애니메이션이 있습니다! 쏘우 리버스는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직쏘탄생 이야기를 담고있는데요. 단편 애니메이션을 어디서 구하냐구요? You Tube에 'Saw Rebirth'라고 쳐보세요. 하지만 번거로우실까봐 동영상을 끌어왔답니다. 영어공부한다고 생각하시면서 보셔요!
8. 비운의 영화 (?)
- 쏘우는 4번에서도 나오지만 18일의 짧은 기간에 걸쳐제작했지만, 제작비 역시 정말 적습니다! 120만 달러로 만들었는데요. 그래서 일까요.. 극장이 아닌 비디오 시장으로 직행할 뻔 했으나! 영화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모니터시사회에서 반응이 좋게 나와 극장에서 개봉하게 되었답니다.
9. 쏘우3도 보지 못할 뻔 했다. - 쏘우2를 제작한 '대런 린 보우즈만'은 쏘우3 제작을 원하지 않았답니다. 1,2,편을 훨씬 뛰어넘어야 하다는 부담감이 있었기 ㅤㄸㅒㅤ문이죠. 그래서 영화사 '라이온스 게이트'도 쏘우3를 다른 이에게 부탁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쏘우2의 개봉을 6주 앞두고, 쏘우 1,2편의 프로듀서를 맡은 '그렉 호프먼'(101마리 달마시안 등)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게 된답니다. 그러자 '대런 린 보우즈만'와 다른 스텝진들은 그렉을 위해서라도 제작해야겠다. 라는 마음을 먹으며 그렉의 장례식장에서 쏘우3의 제작을 하기로 결심한답니다.
10. 쏘우0
2004년에 나타난 쏘우. 하지만! 쏘우 전에 쏘우0라는 작품이 있었답니다. 물론 제목이 쏘우0인 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쏘우Ⅰ보다 더 앞에 제작되었기에 쏘우0라고 부르겠습니다. 2003년도 쏘우1의 감독 제임스 완과 아담역을 맡은 리 위넬은 약 9분 30초짜리 단편영화를 만들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쏘우0이구요. 쏘우0에도 직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답니다. 쏘우0의 주인공은 '리 위넬'인데요. 데이비드 라는 이름을 가진 주인공으로 나온답니다. 데이비드는 어느날 납치를 당하고 자신에게 무언가가 장착되어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장착된 기계를 빼려면 열쇠가 필요한데, 그 열쇠는 살아있는 한 남자의 배에서 꺼내야 한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자, 쏘우를 보신분들, 데이비드의 이야기를 듣고 생각나는 사람이 있으신가요? 바로 '아만다'이죠. 쏘우0에 나온 데이비드 이야기는 '아만다'의 이야기와 매우 흡사하답니다.
11. 직쏘의 망토
- 직쏘의 빨간망토! 쏘우의 직쏘 역으로 큰 인기를 얻은 '토빈 벨'(직쏘 역.)은 포스터 촬영을 위해 빨간망토가 필요하다는 말에 직접 자신의 피를 제공했답니다.
12. What's your name?
- 일명 직쏘인형이라고 불리는 이 아이!! 이름을 밝혀라!!!!!!!!!!!!!!!!! 라고 한다면..
이 아이의 이름은 'Billy the Puppet' (빌리 더 퍼펫)이랍니다.
참고로 빌리더퍼펫은 쏘우Ⅰ의 감독인 제임스 완의 또 다른작품들 '데드 싸일런스'와 '데스 센텐스'에 잠깐 나온답니다.
13. 제작사에서 밝힌 Saw의 의미
- 톱 : 영화의 트레이드 마크이고 위기속에서 잔인한 선택을 강요받는 희생자들의 끔찍한 상황과 고통을 상징.
- 보았다. (See의 과거형)
- 영리하고 놀라우며 섬뜩한 : S - Smart , A - Awful, W - weird (쏘우2의 감독인 대런 린 보우스만이 쏘우2에 대한 느낌을 삼행시로 말한것이랍니다. )
14. 2008년에 나온 쏘우5.
- 2008년 12월 4일 한국에서 개봉예정인 쏘우5. 미국에서는 벌써 개봉했습니다. 쏘우5가 마지막 시리즈라고 합니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쏘우4를 찍을 때부터 쏘우5와 6의 계약을 했답니다. 그러니까 쏘우6가 나올 확률은 엄청나게 높답니다. 찾아본 결과 아직까지 정확한 제작 예정 년도는 나오지 않았네요.
첫댓글 난 왜 아만다를 보면 아만자가 생각나는것인가....................
쏘우 5 짂쏘 는 이명박임
ㄴㄴㄴ 납치당한사람이 이명박
쥐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쥐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쥐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쏘우시리즈다봤고 5를 지금 무진장기다리고있었는데 많은걸알게됐어요~~~~~~~~~~~~~~
리 워넬은 쏘우 제작자중 한명이었는데 시나리오작가였나?..., 암튼 제작비 아낄려고 직접 연기했다던데... 암튼 리 워넬에 관한 이야기 많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 ㅠㅠ
2222
오예!!!!!!님감사해여 고질방댓글에 저밖에 없어서그랬는지 제가부탁드린거같아요 ! >_<
난 쏘우 1.2.3.4.5 하나도 안봣음......ㅋㅋ......ㅋ.........잔인한거 진짜 시러서ㅠㅠ
아진짜 쏘우 1 마지막에서 멍때린 생각하면 ............ ㅋㅋ 감독의 뇌를 열어보고 싶었음.......
2...............................
3
처음에 쏘우1 보고 친구랑 "......헐??...........헐??????????????......" 이랬는데.....ㅋㅋㅋ..말이안나왔음 놀래서ㄷㄷ
님들 소우가 글케무서워여? 내가 牛 한번도안봤다니까 애들이 이상한사람 취급해여
2222222...굉장히 잔인하다고 들었는데...
모자이크 처리 안하고 내장같은거 다나온다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우가 웃긴거 나만 웃긴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히히 CSI 많이 보면 볼만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보고싶어서 보러 갔다가 토할뻔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도 5나오면 보려구요ㅋㅋㅋ
쏘우 광팬인데 잘봤어요 ~
쏘우는 진짜 1편이 소름돋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2탄까지가 좋았는데 ㅠㅠ..................
아 쏘우 너무 좋아 진짜
난 직쏘 너무 귀엽던데 ㅋㅋㅋㅋㅋ박명수닮앗듬ㅋㅋㅋ
쏘우는 이제 끝냈으면좋겠는데 6까지나온다니 ㅠㅠ맨날 똑같은스토리에 질리는데 이제... 만들면 만들수록 제임스완물맥이는거같고 ㅠㅠㅠㅠㅠ
쏘우 1,2편 정말 최고였는데 가면 갈수록 어째..... 그래도 어쩔 수 없이 보게 되는게 쏘우인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런글 좋아용~^^ㅎ ㅣㅎ ㅣ
글 재밌게 잘봤어요 ! 담아갈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