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서비스직이고 여자들끼리만 일하는데.도.. 시..ㅂ.. ㅠㅠ 아 진짜ㅠㅠㅠㅠ 공감쩌러ㅠㅠㅠ.. 나같은 경우는 지가 시켜서한건데 지가 잊어버림... 글고 에이포 용지나 서류로 머리 내려침.. 등짝 때리는건 늘상 있는일.. 그년 밑에서 여태 내가 제일 오래 버텼다고..... 네년덕분에 강해지는것같음..
개같은년이 머리를 쳐?ㅋ........지가 뭔데 지가 월급줘?개년이네 내친구 간호산데 글씨가지고 지랄하면서 내 친구 차트로 머리내리쳐서 걔 진짜 참던거 다 터져서 수간호사한테가서 도저히 못다니겠다고 개난리쳐서 그년한테 사과받고 그병원 그냥 다니긴하는데..지가 조폭이야 뭐야 미친년이 진짜
어...그러고보니 나도 알바할 때 키친담당이었는데 키친짱 아줌마가 레시피 잘못 가르쳐줘서 만들었다가 점장한테 까인적 있음...키친짱 아줌마 나한테 제일 잘 해주던 사람이었는데도 혼났을 때 아무말도 안하고 나중에 와서 잘못가르쳐줬네~함 좀 억울했는데 바이토니까 그냥 넘어갔지 회사에서도 그럴 수 있겠구나...ㅠㅠㅠㅠㅠㅠ눙물....겁나...ㅠㅠㅠㅠㅠㅠㅠ결국 점장이 끝까지 몰랐던거처럼 회사에서도 이런일이 비일비재하겠지ㅠㅠ그래도 여기 댓글들 보면 서러운 시기라도 함께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좀 힘이 된다 현실은 내일이 시험인 학생이지만^.ㅠ 나년 왜 공부안하냐
전에 인턴할때 행사 나가서 관람객이랑 기념사진 찍을 사람 없냐길래 하겠다고 하고 찍었음.. 찍는 중간에 몇 명이 수근거리는 것 같더라니 내 위에 여직원 두명이 와서는 저 사람이 누군지 아느냐 저 사람이 이상한데다 사진 올려서 신세망칠지 어떻게 아냐면서 다그치더라 걱정돼서 그렇게 혼낸건 알겠는데 울컥하더라 웃긴건 나한테 사진 찍어줄 사람 없냐고 한 여자는 나몰라라 나만 이상한 사람 되고.. 분명히 자기가 주도한 거면서.. '난 여시씨가 아는 사람인 줄 알고 그랬지' 하고 도망가더라 시발 평소에 착한척하더니 통수잼
나는 언니들이 저렇게 실수 한것도 아니였고 다 지 잘못 내 잘못인거처럼 말했음ㅡㅡ 지들 혼나기 싫으니까.. 그리고 언니들이 일 아예 다르게 가르쳐줘서 그대로 했는데 내가 다 혼나고.. 진짜 난 뭐라고 말도 못하고 에휴 그래 막내인게 죄고 신입인게 죄지 못된것들 벌받을꺼다 그리고 현재 다니는 회사도 잘못하면 머리 꿀밤때리는거 이해안가ㅡㅡ 머리를 왜 때려? 거기다가 살짝때리면 옆에서 부장이란 사람은 이렇게 때려야지 하면서 책상에 쾅 소리나게 치질않나 진짜 개거지같은 회사 많아
딱풀...잘하자...엉?
아대박 내가 알바 점장인척하는 아저씨한테 들었던 얘기랑 똑같아ㅡㅡ알려주지않은걸 어케하라고 잘하자야ㅡㅡ
맞아...막내라서 선배들이 잘못해도 무조겅 나한테 지랄함...본버기로ㅠㅠ 근데 선배들은 들은척도 안하고.. 내잘못아닌데도 난 걍 욕먹거있어야함.. 이년다되가도록 막내ㅠㅠ 존나힘드러
진짜 소름돋게 현실인 드라마. 넘 우리네 삶같아 먹먹하고 가슴아프고 울컥하는 드라마 ㅠㅠ
저렇게 극단적이고 드라마틱한 상황은 오기 힘들지만.. 그래두 니 잘못을 니 잘못이라고 말할 수 없는게 회사생활의 억장터짐과 눈물 중의 한 요소인건 부정못함..
나한테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었구나.....
진짜 내 모습보는거같아서 짠함ㅜㅜㅜㅜ
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장그래가 좀만 생각해보면 자기잘못 아니라는거 알았을텐데 너무 주눅들어있고 자긴 뭘해도안된다는 자괴감에 빠져서 변명이나 해명할 생각도 못하고 그냥 바로 자기잘못이라고 하는게 진짜..ㅠㅠ
아진심나같애‥‥나는뭐‥‥진짜내가잘못하는거긴하지만‥‥‥ㅜㅜㅜㅜ
아진짜 ㅠㅠ이거 진짜현실적이고 눈물난대서 안보려다가 오늘 봤는데 진짜 눈물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속상해ㅠㅠㅠㅠㅠㅠ
시발 개빡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공감개터진닼ㅋㅋㅋ하지만 참는다 나는 막내 시발..
내림갈굼...ㅇㅅㅇ 아...짠하지만...ㅜㅜ 진짜 그랴 ㅠㅠ
하시바...꼭 저 예가 아니어도 진짜억울할때넘많아...내잘못아니어도 내잘못......잘못우스의 띠..
와진짜나야...씨발 모든일의 잘못은 전부 나입니다 하하하하
현실에선 어찌됐던 저런일이 생기게 만든 임시완 잘못임 첨에 보안유지말할때 단디챙겨뒀어야지ㅡㅡ 겁나답답했음 보면서
ㅠㅠㅠㅠㅠㅠㅠ짠내ㅠㅠㅠㅠㅠㅠ아휴….
존나개공감...사무직은 아닌데 내잘못인듯 내잘못아닌 내잘못되는 삶.... 존나공감요 ㅠㅠ
헐.....ㅠㅠㅠㅠㅠ어후ㅠㅠㅠㅠㅠ
임시완 ㅠㅠㅠ.....짠내.....나는디금도저래...
나 신입때..ㅠ_ㅠ... 내가 실수 한것도 아닌데 내 바로 위에 언니가 실수한거 나한테 덤터기 씌워서 혼나고.. 난 용어조차 모르던 3일도 안된 신입.. -_ㅠ.. 내가 뭐 잘못했는지 모르고 계속 잘못했다고 하고...
나 꼴보기 싫으니 벽보고 서있어라고 해서.. 계속 벽보고 서있고...
선배언니가 한심하다고 손들고 서있어라고 해서.. 벽에 붙어서 손들고 서있고... -_ㅠ... 그게 9년전..
시발..ㅠㅠㅠ 미생 보면서 진짜 감정이입 제대로 됨.
내 잘못 아닌데 자초지종 흐름 모르면 내탓.. ㅠㅠ
@레몬밤티 응 그땐 여자밖에 없는 부서..
지금은 부서이동한지 6년됐지만..당시 신입 겁나 굴렸지..
손들고 있는건 양반이랬어ㅋㅋㅋ
2000년대 초엔 뺨맞는경우도 있었다는데 우린 맞진 않았으니까ㅠㅠ
회사에서 군기가 왜 필요한지 이해안가
지금 그 부서는 해체되고 없어ㅋㅋㅋㅋㅠ
@파이리오슈 다른부서 남자선배들 보면 쟤들 또 신입 잡냐? 라고 할정도로..우리쪽 심했어ㅠ
그땐 언니들도 악습이란 생각보단 우리땐 더했어. 니네가 편한거야..라는식으로 말해서 당연한건줄 알았는데
당연은 개뿔....ㅠ
아직 그 선배언니들도 회사다니고 있는데 그때처럼 신입 굴리면 인사징계감
그때 우리 기수애들이 순해빠져서 까라면 깠지ㅠ어휴..내가 그거 생각하면..회사 퇴사하고싶다가도 다른회사가서 똑같이 구를까봐 참는다ㅠ 여기선 경력대접이라도 받지ㅠ
막내는 그저 까일뿐.. 하 내리갈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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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물어보고 시키는대로 했는데 왜 안물어보고 했냐고 혼남ㅋㅋㅋ 상사가 잘못알려줌ㅡㅡ...내가 실수한거 아닌데도 다 내가 혼남 ㅡㅡ
난 학생이라 직장에서말고 걍 알바할때 이런 비슷한거ㅠㅠ카페알바했는데 내가 음료만들어주면 픽업대에서 다른알바생이 음료에다가 얼음넣어주는건데 그때 과일주스만들어서 손님드렸는데 딴알바생이 얼음을 안넣었나봐 그래수 손님이 이걸어케먹냐고 안시원하다고 다시 달라는거 그때 점주님이 보고 뭐때메그러냐거 나한테 존나 뭐라 하능거 니같으면 이걸 먹겠냐고 다시만들으라고..난 음료만 만들어줬을뿐인데 그날 울었음ㅋㅋ그리거 그만둠
다 그런거구나.. 나만 이런줄..ㅜ
난 서비스직이고 여자들끼리만 일하는데.도..
시..ㅂ.. ㅠㅠ 아 진짜ㅠㅠㅠㅠ 공감쩌러ㅠㅠㅠ..
나같은 경우는 지가 시켜서한건데
지가 잊어버림...
글고 에이포 용지나 서류로 머리 내려침..
등짝 때리는건 늘상 있는일..
그년 밑에서 여태 내가 제일 오래 버텼다고.....
네년덕분에 강해지는것같음..
개같은년이 머리를 쳐?ㅋ........지가 뭔데 지가 월급줘?개년이네 내친구 간호산데 글씨가지고 지랄하면서 내 친구 차트로 머리내리쳐서 걔 진짜 참던거 다 터져서 수간호사한테가서 도저히 못다니겠다고 개난리쳐서 그년한테 사과받고 그병원 그냥 다니긴하는데..지가 조폭이야 뭐야 미친년이 진짜
진짜... 상대할 가치가없어..
뿌린대로 거둔다자나...
그냥 난 기다리고있는거야
.. 진짜 뿌린대로 거두ㅓ..
어...그러고보니 나도 알바할 때 키친담당이었는데 키친짱 아줌마가 레시피 잘못 가르쳐줘서 만들었다가 점장한테 까인적 있음...키친짱 아줌마 나한테 제일 잘 해주던 사람이었는데도 혼났을 때 아무말도 안하고 나중에 와서 잘못가르쳐줬네~함 좀 억울했는데 바이토니까 그냥 넘어갔지 회사에서도 그럴 수 있겠구나...ㅠㅠㅠㅠㅠㅠ눙물....겁나...ㅠㅠㅠㅠㅠㅠㅠ결국 점장이 끝까지 몰랐던거처럼 회사에서도 이런일이 비일비재하겠지ㅠㅠ그래도 여기 댓글들 보면 서러운 시기라도 함께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좀 힘이 된다 현실은 내일이 시험인 학생이지만^.ㅠ 나년 왜 공부안하냐
내잘못인듯 내잘못아닌 내잘못되는 삶
오늘 당하고왓읍니다^^심지어 보안문제 관련한것도 존똑이넹ㅋㅋ 시벌 보안걸어노면 누군 외부컴으로 안보인다 처지랄 누군 보안이 생명이다 난리ㅡㅡ 아 외부컴 못보게 일부러 걸어논 보안을 풀어서올리라는건 무슨논리? 니가 회사컴으로 보세요^^
전에 인턴할때 행사 나가서 관람객이랑 기념사진 찍을 사람 없냐길래 하겠다고 하고 찍었음.. 찍는 중간에 몇 명이 수근거리는 것 같더라니 내 위에 여직원 두명이 와서는 저 사람이 누군지 아느냐 저 사람이 이상한데다 사진 올려서 신세망칠지 어떻게 아냐면서 다그치더라 걱정돼서 그렇게 혼낸건 알겠는데 울컥하더라 웃긴건 나한테 사진 찍어줄 사람 없냐고 한 여자는 나몰라라 나만 이상한 사람 되고.. 분명히 자기가 주도한 거면서.. '난 여시씨가 아는 사람인 줄 알고 그랬지' 하고 도망가더라 시발 평소에 착한척하더니 통수잼
알바할때도느꼈음ㅠㅅㅇ
매우많이 느껴...
내가 억울해서 구차하게 변명한번했다가 뒤지게 혼났지 이젠 내 잘못아니라도 제일먼저 버릇처럼 죄송합니다 부터 자동으로 나온다..
나도 저랬는데 자기가잘못 전달해놓고 일어그러지니까 나만 잡음 혼나고나서도 분이 안풀려막 이렇게 혼날일인가 곱씹다가 혈압올라서 뒷목잡고 화장실가서 좀 울다가 좀 가라앉고 사무실온적도 있음 휴...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 개공감;;;;;;;;;;; 하..속 답답해진다 말단이 동네북이지..
아 ㅠㅠㅠㅠㅠㅠ
아....ㅅㅂ
아 진짜 개공감..서러워
나는 언니들이 저렇게 실수 한것도 아니였고 다 지 잘못 내 잘못인거처럼 말했음ㅡㅡ 지들 혼나기 싫으니까.. 그리고 언니들이 일 아예 다르게 가르쳐줘서 그대로 했는데 내가 다 혼나고.. 진짜 난 뭐라고 말도 못하고 에휴 그래 막내인게 죄고 신입인게 죄지 못된것들 벌받을꺼다 그리고 현재 다니는 회사도 잘못하면 머리 꿀밤때리는거 이해안가ㅡㅡ 머리를 왜 때려? 거기다가 살짝때리면 옆에서 부장이란 사람은 이렇게 때려야지 하면서 책상에 쾅 소리나게 치질않나 진짜 개거지같은 회사 많아
지금내모습 ㅅㅂ 난심지어 회사생활도아닌데...하....돈이라도벌면몰라!!!!!!학교생활하는데ㅠㅠ....맨날욕쳐먹고 밥먹다가 일처리왜이러냔 전화받고그래서 소화장애왔다고....
근데 사회생활도 저래...??????
딴 얘기지만, 저 대리님 내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