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5개월 동안(지난 12월부터~) 절망적 상황에서 태극기 대군을 이끌어온 두 분의 장수 모습엔 오직 시종일관 비장한 표정과 그늘 밖엔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드디어 오늘 밝은 미소를 보였다. 이유는 '조원진'이란 든든한 희망을 찾은 때문인 듯하다. 덩달아 나도 절로 나왔다. 역시 5개월만이다. 억울하기 짝이 없는 대통령을 생각하면 철부지같은 미소지만, 그래도 역시 어쩔 수 없이 나오는 자연스런 현상이다. 대통령께도 하루빨리 미소를 되찾는 날이 오길!........
첫댓글 정광용 대표님 얼굴살이 많이 빠지셨네요 그동안 넘 고생 많으셨어요 그런데 얼굴살이 빠지니 더욱 핸섬해 지셨습니다 ㅎ
정 사무총장님이 해내셨습니다.
조원진 의원님 만세!
새누리당 만세!
대통령님 만세!
대한민국 만세!
우리 모두가 자유대한에서 이런 모습으로 살아가야 정상인데, 어쩌다 절망적 지경이 됐는지, 생각할수록 어처구니없는 현실입니다. 하루속히 정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더욱 태극기를 움켜쥐고 흔들림없이 나아갑시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저께 5일 부슬부슬 비내리는 장충체육관에서 창당대회 땐 닭똥같은 굵은 눈물을 흘려서 눈물바다가 되기도 했죠. 그 눈물, 결코 헛되지 않을 거라 빌었는데, 드디어 오늘 희망을 찾았습니다.
작년 탄핵 이후 가슴이 답답하던 증상이 조원진 의원의 새누리당 입당과 대선 후보 추대로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태극기 집회에서 그 모습을 보면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 동안 고생한 것에 대한 기쁨의 눈물......^^
간만에 저희 입가에도 웃음꽃이 활짝 피었어요.
모두 승리를 위해 똘똘뭉쳐 전진해나가요^^
회장님이하 집행부님. 너무너무 수고가 많으시네요. 진심 감사드립니다 ^^♡♡♡
집회중에 이동하시는거 뵈었는데,곧 쓰러지실것 같아보여 마음이 아프더라구요~회장님건강 살피 십시요~
얼마만의 값진 미소인지.... 천사의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