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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쾌방 기타 조선을 떠도는 음습한 이야기 12선
Jack, I swear. 추천 0 조회 17,500 09.11.25 20:35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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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25 20:42

    첫댓글 헐무서워...첫번째이야기뭔가영?

  • 09.11.25 20:43

    ㅠㅠ염매 준내 무서움...

  • 09.11.25 20:58

    12번 이거 원래 야사로는 이런거였군요.... 책에서는 이렇게 안 써져 있었는데 ㄷㄷㄷㄷ

  • 09.11.25 21:51

    책은 좀 훈훈해요ㅋㅋㅋㅋㅋㅋ

  • 09.11.25 22:15

    그냥 일당이 있는게 아니라 어떤 한 거지행색을 한 남자였나?

  • 09.11.28 21:35

    옛날에 어떤착한부자가 있었는데 그 부자가 걸인들에게 상냥해서 밥을 잘 줬어요. 어느날 한 거지가 와서 밥을 달라고 해서 줬더니 그릇을 가지고 가려고 하고, 그걸 가만히 내버려 뒀더니 가지고 왔던 망태안에 그릇을 모조리 넣기에 그 부자가 와서 거지에게 그릇을 부자한테 팔라그랬어용. 그러니까 거지거 XX이상 아니면 안팔아! 이랬지만 착한부자는 XX이상의 돈을 치뤄주었어요. 그랬더니 거지가 감명을 받고 잘못했다고 그러고 도망갔어요. 그 거지는 사실 자기가 무례하게 행동하면 막싸우다가 자기가 데려온 죽은 아이를 보여주며 부자때문에 아이가 죽었다고 하려고 했는데 부자가 너무 착하게 나오니까 걍 갔어요.

  • 09.11.28 21:38

    이와 관련된 사자성어로는 인자무적이 있대요. 몇일전 보충시간에 풀었어요. 난 기억을 잘못해서 틀려도 몰라요ㅠㅠ 자체 필터링을 하셔도 괜찮고 마음아프지만 어머^^ 님 많이 틀리셨네요. XX이상이아니고 2전 5푼이거든요?^^ 하셔도 돼요...다 제잘못이예요 ㅠㅠ

  • 09.11.25 21:28

    헐...슬퍼 뭔가 ㅠㅠㅠㅠ

  • 09.11.25 21:31

    12번 무슨뜻인지 이해가 안돼요

  • 09.11.25 22:27

    여자가 먼저시비를털고 자기를때리면 고발해서 신고할라고그랬는데 유성기라는분이 따듯하게대해줘서 해코지안했다 이런얘기?

  • 09.11.25 22:45

    원래는 거지가 저러면 밀어서 넘어트리지요 그러면 거지가 일어나 원래 죽어있는 아이를 내놓으면서 저사람이 내아이를 죽였다하면서 고소하는 것입니다.

  • 09.11.26 15:49

    아!! 이해가 확!!!!!!!!!! 그런거였군녀 ㅠㅠ

  • 09.11.25 21:33

    10번이랑 1번이랑 연결되는거 같네요

  • 09.11.25 21:45

    이런거 진짜 좋아하는데 짱 재밌어요

  • 09.11.25 21:49

    염매 ㄷㄷㄷㄷ........ 진짜 읽으면서 1번애기 생각났다;;

  • 09.11.25 21:50

    우아 재미있어여~ ㅜ.ㅜ 무섭네영

  • 09.11.25 21:56

    조선시대에 권력이 있는 믿힌 놈들이 정말 무섭규나

  • 염매.. 진짜 끔찍한것같아요.. 어쩜 애기들을 그렇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09.11.25 22:10

    가면 버섯 얘기!! 충사 떠오른다 ㅎㅎㅎ

  • 09.11.25 22:24

    나는광대버섯?ㅋㅋ그거떠오름

  • 09.11.25 22:24

    ..................................................ㅁㅅ워

  • 09.11.25 22:25

    무서워 ㅠㅠㅠㅠㅠㅠ 염매가 진짜 가능하긴 한건가??

  • 09.11.25 22:28

    22..머리가 들어간단 말야? ....흠...

  • 09.11.25 22:37

    막 대나무밥만들어먹고 그러는 좀 큰통은 쪼끄만애기들은 들어갈수도 있을거같아요ㅠㅠ그렇게 워낙마르고 그러면 ㅠㅠㅠ ㅠㅠㅠㅠ진짜무섭다

  • 09.11.25 22:30

    ㄷㄷㄷㄷㄷ조선시대 공포이야기가 더무서워요 특히 그 염매라는거......

  • 09.11.25 22:36

    윽 염매ㅠㅠㅠㅠ

  • 09.11.25 22:43

    그 무슨 버섯얘기 넘버원에서 본 거 같고 그 염매 쓴 성호사설은 국사책에서 본 거 같은데 ㄷㄷㄷㄷㄷ

  • 09.11.25 22:53

    염매.......저게진짜되?.........ㅠㅠ.............헐..........

  • 09.11.25 23:03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윽

  • 09.11.25 23:06

    아 이상해 세상에는 우리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게 더 많겠지..............하긴 정상이라는것도 그냥 우리가 만들어놓은거지 아 난또 뭐래

  • 09.11.25 23:30

    아10번무섭다.;;;

  • 09.11.26 00:08

    염매... 헐 ㅠㅠㅠ 저건 진짜 아닌듯

  • 09.11.26 13:13

    이런것도 있음 10번이랑 비슷한건데 아이를 큰 항아리에 감금하고 하루에 한번씩 맛있는 음식을 조금씩 아이에게 주다가 한 몇년?? 계속 그렇게 하다가 마지막으로 아이한테 음식을 주려고 음식을 건내면 아이가 손을 벌리잖아요. 그럼 그 손의 검지 손가락을 잡아 자르면 그 검지 손가락으로 뭘 한다고 봤던거 같음 ㅇㅇ

  • 09.11.26 13:29

    헐 ㅡㅡ; 이것도 무섭넹

  • 09.11.26 15:16

    그거 만화책에 나오는건데 개똥이 작가 이빈님 작품 마나에서 본듯 ㅋㅋ

  • 09.11.26 19:39

    풍장의 시대에 나옴. 거기서는, 어린애를 독에 가두고 굶기다가 애가 굶어 죽기 직전쯤에 참기름을 바른 주먹밥을 넣어주면 그걸 먹기위해 뻗은 검지손가락 끝에 아이의 모든 기가 담김. 그때 그 손가락을 끈어내서 무당들이 영매로 씀.

  • 09.11.26 20:59

    염매..헐

  • 09.11.27 14:00

    무섭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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