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29F375A72ACCF15' class='txc-image ' /></p><p class="cafe-editor-text">EBS 한국사 강사 최태성 씨가 지난달 24일 시행된 2018년 서울시 지방공무원 7급 필기시험 문제 논란에 대해 "한국사 교육을 왜곡하는 저질 문제"라며 일갈했다.<br /><br />9일 최태성 씨는 자신의 SNS에 "이번 공무원 한국사 문제 해설 강사가 욕을 했다기에 문제를 봤습니다"라는 글로 운을 뗐다.<br /><br />그는 "본질은 욕설이 아니라 문제입니다. 연도 문제. 그것도 차이는 겨우 3년. 한국사 교육을 왜곡하는 저질 문제입니다. 강사의 욕설은 문제를 접한 수험생과 역사 전공자의 마음을 대변한 겁니다. 출제자분들. 부끄러운 줄 아세요"라는 글과 함께 해당 문제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br /><br />해당 문항은 역사 서적을 제작 연대순으로 배열하는 문제였는데, 이중 '고금록'(1284년)과 '제왕운기'(1287년)의 제작 시기가 겨우 3년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수험생들에게 큰 혼란을 줬던 것.<br /><br />앞서 한 온라인 강의 사이트에서 한국사를 가르치는 전한길 강사는 문제 풀이 도중 "이건 반성해야 한다. X발 (문제를) <br />이렇게 내면 어떡하느냐"며 욕설을 날려 화제가 됐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9C83A5ACAD54423'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 class="cafe-editor-text">사진=최태성 EBS 한국사 강사 SNS 캡처<br /><br />이어 전 씨는 "이건 가르치는 강사나 대학교수가 풀어도 맞힐 수 없는 문제"라며 "대학교수님이 출제하시더라도 수험생들 눈높이에 맞춰내야 한다. 전공자들에게 내는 문제가 아니지 않으냐"라고 지적했다.<br /><br />출처 http://m.hankooki.com/m_sp_view.php?WM=sp&FILE_NO=c3AyMDE4MDQwOTExMjcwNTEzNzA0MC5odG0=&ref=m.search.naver.com#_enlipl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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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한국사든 국어든 영어든 토익,한국사검정시험, 한국어능력시험으로 대체하고 공무원 업무에 직접적인 행정학,행정법,헌법 같은 과목만 지금대로 시행했으면 물론 700점 넘어서 땡 이런거 말고 받은점수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서 차등을 두고 솔직히 토익 잘해서 영어잘하는 건 아니지만 공무원영어는 더더욱 아님 필기시험으로 토익만큼 기본적인 거 물어보는 시험도 없는데
@내가 너 좋아하면 안되나???그렇다고 100점만점 환산이 필요한겅 아니에요 그러면 그냥 영어내용을 토익으로 대체한것에 불과하죠 700넘으면 만점처리하는게 훨씬 합리적인거죠 이정도만 넘어도 영어에 기본상식은 있다고 판단하는건데.. 님 말대로 토익점수순대로 또 영어점수 평가하면 토익만 엄청나게 또 해야하는 말도 안되는 비효율이죠 해외기술자 접촉할땐 통역사를 쓰면 되는겁니다 ㅋ 공무원이 굳이 할필요없이요... ㅋㅋ그 지극히 몇건도 안되는 해외 접촉땜에 금전적인적물적자원을 낭비해요?
@불의를보면욕함700점대 학생들의 작문은 보고나 하시는 말씀인가요?? 간단한 중복문도 실수 투성이입니다. 아니 실수가 아니죠 문법적 이해가 부족한거죠. 수능이나 공무원이나 문법문제 비중이 적어서 그런지 몰라도 작문능력 개판이죠. 그리고 국어든 영어든 한국사든 검증된 기관에서 정기적으로 출제하는게 이런 오류도 줄어들죠. 지금은 정형화된 출제기관도 없고 검수절차도 형식적인 거 같네요. 그리고 검증기관이 하면 그 점수로 공무원 실패시 사기업 도전도 할 수 있고 따로 다시 시작할 때 드는 시간과 비용도 줄일 수 있죠 어쨌든 붙는 사람이 떨어지는 사람보다 절대적으로 적은 시험이니
첫댓글 역사는 최태성! 갓큰별쌤
국가직9급에도 일제강점기 두 달 차이 나는 거 나옴ㅋㅋㅋㅋ시팔!
걍 한국사든 국어든 영어든 토익,한국사검정시험, 한국어능력시험으로 대체하고 공무원 업무에 직접적인 행정학,행정법,헌법 같은 과목만 지금대로 시행했으면 물론 700점 넘어서 땡 이런거 말고 받은점수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서 차등을 두고 솔직히 토익 잘해서 영어잘하는 건 아니지만 공무원영어는 더더욱 아님 필기시험으로 토익만큼 기본적인 거 물어보는 시험도 없는데
그러면 뭔소용..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등 전문자격시험, 7급공무원도 영어가 토익대체되면서 700넘으면 만점이에요 공무수행에 영어가 뭐 얼마나 중요하다고 환산을 해요..
@불의를보면욕함 필요한 곳은 필요하죠. 동사무소에서만 일하는 것도 아니고 요즘 국제적인 행사나 축제도 많이 하는데 불꽃축제 하는데 해외 기술자들에게 우리말로 접촉하나요 이메일이든 전화통화든 해야 할 꺼 아닙니까??? 글고 공무원 합격권이면 토익도 900이상 다 받을껄요
@내가 너 좋아하면 안되나??? 그렇다고 100점만점 환산이 필요한겅 아니에요 그러면 그냥 영어내용을 토익으로 대체한것에 불과하죠 700넘으면 만점처리하는게 훨씬 합리적인거죠 이정도만 넘어도 영어에 기본상식은 있다고 판단하는건데.. 님 말대로 토익점수순대로 또 영어점수 평가하면 토익만 엄청나게 또 해야하는 말도 안되는 비효율이죠 해외기술자 접촉할땐 통역사를 쓰면 되는겁니다 ㅋ 공무원이 굳이 할필요없이요... ㅋㅋ그 지극히 몇건도 안되는 해외 접촉땜에 금전적인적물적자원을 낭비해요?
@불의를보면욕함 700점대 학생들의 작문은 보고나 하시는 말씀인가요?? 간단한 중복문도 실수 투성이입니다. 아니 실수가 아니죠 문법적 이해가 부족한거죠. 수능이나 공무원이나 문법문제 비중이 적어서 그런지 몰라도 작문능력 개판이죠. 그리고 국어든 영어든 한국사든 검증된 기관에서 정기적으로 출제하는게 이런 오류도 줄어들죠. 지금은 정형화된 출제기관도 없고 검수절차도 형식적인 거 같네요. 그리고 검증기관이 하면 그 점수로 공무원 실패시 사기업 도전도 할 수 있고 따로 다시 시작할 때 드는 시간과 비용도 줄일 수 있죠 어쨌든 붙는 사람이 떨어지는 사람보다 절대적으로 적은 시험이니
@내가 너 좋아하면 안되나??? 토익점수대로 줄세우는건 비효율의 극치입니다 차라리 그냥 지금 영어시험이 낫죠
시간비용이 줄어든다는건 님 생각이죠..
서울시 7급은 저거 하나이겠지만 이번 국가직 9급이 진짜....수험생 엿 먹어봐라 이거였음
문제 수준하고는ㅋㅋ
휴
오답감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