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런 적있는데ㅋㅋㅋ 초딩때 철봉에서 놀고 있었음ㅋㅋㅋ 그때 바람이 불더니 머리카락이 내 입안으로 들어 온거임ㅋㅋㅋ 그래서 난 조심스레 두어번 머리카락을 씹었음... 왜 씹었는지 나도 모름.. 그리고나서 머리카락을 빼려고 손으로 머리를 뒤로 쓸어 넘겼음. 근데 머리카락이 안 빠지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 몬가 싶어 입에 손을 넣어 빼보니까 다리 길고 늘씬하고 큰 모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ㅄㅄㅄㅂㅋㅋㅋ
확실한게 아닌데 원효대사께서.. 뭐 어디 가시는거였나....;; 기억이 잘 안나는데 여튼 밤까지 길을 걷다가 잘 곳이 도저히 안보이는데 근처에 동굴 하나가 보임. 거기에 들어가서 자는데 목이 마르셔서 주위에 둘러보니 바가지에 물이 있어서 마시고 잤는데 다음날 일어나니까 본인이 잔 곳은 동굴이 아니라 무덤이었고 바가지에 있던 물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알고보니 해골에 고인 썩은 물...
원효대사께서 의상대사와 함께 당나라 유학길에 올랐습니다. 갑자기 쏟아진 비를 피해 허름한 움막에서 하룻밤 묵게 되었는데 자다보니 목이 바싹바싹 타들어가더랍니다. 잠에서 깨 이리저리 더듬더듬하다보니 바가지에 물이 담겨있길래 '아, 이 친구가 자다 목마르면 마시라고 물을 떠놨는갑다'라고 생각하고 들이켰는데 그 물이 시원하고 꿀맛같았다는군요. 그렇게 목을 축인 뒤 푹 자고 일어나 간밤에 마신 바가지를 보니 이게 그냥 바가지가 아니라 해골바가지 물은 썩은 물 어??!!! 그래서 구토를 하다가 문득 큰 깨달음을 얻어 당나라로 가는 걸 그만두고 신라로 돌아왔다는 이야기입니다.
첫댓글 헐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목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돼!!!!!!!!!!!!!!!!!!!!!!!!!!!!
으아!!!!!!!!!!!!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아 더러워 ㅡㅡ
제발..!!!안돼!!!!!!!!!!!!!!
카페인과 암모니아수의 결합체
비가 물마셨는데 뭐 씹혀서 보니까 바퀴벌레였다고했는데 ㅋㅋㅋ생각나네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노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런 적있는데ㅋㅋㅋ 초딩때 철봉에서 놀고 있었음ㅋㅋㅋ 그때 바람이 불더니 머리카락이 내 입안으로 들어 온거임ㅋㅋㅋ 그래서 난 조심스레 두어번 머리카락을 씹었음... 왜 씹었는지 나도 모름.. 그리고나서 머리카락을 빼려고 손으로 머리를 뒤로 쓸어 넘겼음. 근데 머리카락이 안 빠지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 몬가 싶어 입에 손을 넣어 빼보니까 다리 길고 늘씬하고 큰 모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ㅄㅄㅄㅂㅋㅋㅋ
으엉아앙아앙카캉ㄱ ㅑㅇ걍ㅇ......!!저는 저번에 콘으로된아이스크림먹고어두워서잘안보였지만 초콜릿이박혀있길래 씹었는데 "퐈직!"해서뱉어보니까날파리 ㅠㅠㅠㅠㅠㅠㅠ하...
흐어억 이글 레알 소름이다 흐을,,,,,,,,,,,,,,,,,,
으악소름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아아가ㅏㅇ가미낭러 마ㅣㄹ엄ㄹㅇ나ㅣ 나ㅣ어 ㅇ고내히 괜히 읽엇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ㄹ;아리미ㅏㅓㅇ마ㅣㅇ;ㄹㅇ나;
아름댜러이랴덜재ㅑ덜 ㅐㅑㅓㄴ 내가 씹은거같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현대판원효대사라는거지?????
원효대사 해골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두운 동굴에서 물이 있길래 마셨는데 물맛참좋다 생각했는데 아침에 깨고 보니 해골에 있던 썩은물......저분은 눈뜨고 보니 소변...
확실한게 아닌데 원효대사께서.. 뭐 어디 가시는거였나....;; 기억이 잘 안나는데 여튼 밤까지 길을 걷다가 잘 곳이 도저히 안보이는데 근처에 동굴 하나가 보임. 거기에 들어가서 자는데 목이 마르셔서 주위에 둘러보니 바가지에 물이 있어서 마시고 잤는데 다음날 일어나니까 본인이 잔 곳은 동굴이 아니라 무덤이었고 바가지에 있던 물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알고보니 해골에 고인 썩은 물...
해골에 썩은물을 먹은것을 안 원효대사는 토를 했다고 .. 들었음
그래서 술꾼이 되었다고
원효대사께서 의상대사와 함께 당나라 유학길에 올랐습니다. 갑자기 쏟아진 비를 피해 허름한 움막에서 하룻밤 묵게 되었는데 자다보니 목이 바싹바싹 타들어가더랍니다. 잠에서 깨 이리저리 더듬더듬하다보니 바가지에 물이 담겨있길래 '아, 이 친구가 자다 목마르면 마시라고 물을 떠놨는갑다'라고 생각하고 들이켰는데 그 물이 시원하고 꿀맛같았다는군요. 그렇게 목을 축인 뒤 푹 자고 일어나 간밤에 마신 바가지를 보니 이게 그냥 바가지가 아니라 해골바가지 물은 썩은 물 어??!!! 그래서 구토를 하다가 문득 큰 깨달음을 얻어 당나라로 가는 걸 그만두고 신라로 돌아왔다는 이야기입니다.
원효대사 → 유학떠남 → 잠잘라고 동굴 들감 → 원효대사왈 아따 목마르다 하고서 어두우니까 걍 손으로대충 물찾다가 물있길래 쩝쩝 먹고서 물 아따 물맛 좋다 하고 다시잠듬 → 다음날 그물을보니 해골에 고인썩은물이였음 →원효대사는 눈에 보이는게 다가아니라고 깨달음을 얻음 →집으로 돌아감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고일어나니 어금니에 모기낀적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를 다 마시고 입으로 끝에 종이 말린거까지 쫙쫙 폈는데 소변검사용 컵이라니..
안돼
그냥 자판기에서 커피뽑아마셧는데 컵을 찬찬히 보니 소변검사용 컵일뿐이었을거에요...............ㅠㅠ그렇게생각해요우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기다 이미 검사한건 아닐꺼아뇨!!
옛날에 골목길 가는데 날파리가 많은 줄 모르고 심호흡 했더니 목에 날파리가 걸린 적이 있었지..켁켁...케케케케케...케케켁...엉엉
헐..
냠냠 오늘은 coffee가 좀 salty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하느 소린데요
이거 분명 거기 커피타고 바로 버린 스킬... 커피마신 입자국이 없어요.~~~ㅎㅎ흐ㅡ...ㅡ;;;;
말아져있는거 다 피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미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