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BGM 여러분 어제[10월4일]가 무슨날인지 아십니까?

[愛犬]

어제10월4일에서

비록 2시간가까이 지나버렸지만..

독일 뒤스부르크(Duisburg)의 한 동물원에서 갓 태어난 수컷 기린이 사육사가 건넨 젖병을 맛나게 빨고 있는 모습. (REUTERS/Ina Fassbender)

 쿠바 카리브해 인근의 한 악어농장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는 새끼 악어들. 악어농장이 있는 쿠바의 Cienaga de Zapata 국립공원은 세계 최대의 습지 국립공원인 플로리다 에버글레이즈국립공원에 상응하는 훌륭한 서식환경을 제공한다. (AP Photo/Franklin Reyes)

2009년 10월 10일 슬로바키아의 수도 브라티슬라바(Bratislava)에서 개최된 ‘World Dog Show’.. 참가 견공 중 하나인 마스틴 나폴리타노(Mastin Napolitano)의 달콤한 휴식시간. 이날 행사에는 세계 60여 개 나라에서 약 3천 마리의 견공이 참가했다고.. (REUTERS/Petr Josek)

호주 시드니.. 한 남자가 다이아몬드 비단뱀을 둘러메고 야생동물공원 설립에 관한 홍보와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AP Photo/Rob Griffith)

이집트 카이로 외곽에 위치한 기자(Giza)  피라미드 위를 날고 있는 새. (REUTERS/Marko Djurica)

'퓨리나 인크레더블 도그 챌린지'(Purina Incredible Dog Challenge)에서 묘기를 뽐내고 있는 견공. (AP Photo/Purina, Whitney Curtis)

호스피스 간호사가 생의 마감을 준비하는 불치병환자를 위해 비둘기를 전해주고 있다. 불안과 고독감에 시달리는 불치병환자들은 비둘기와의 접촉을 통해서 정신적 안정과 행복감을 맛보게 된다고.. (John Moore/Getty Images)

벨로루시의 수도 민스크(Minsk) 북서쪽 Gavrany 마을에서 촬영한 노루 한 마리. (REUTERS/Vasily Fedosenko)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위치한 샤이엔산동물원(Cheyenne Mountain Zoo)에서 25살의 로랜드 고릴라가 치료를 받고 있다. (AP Photo/Cheyenne Mountain Zoo, Sean Anglum)

멸종위기에 처한 독수리 재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동물원의 독수리 트레이너 & 독수리. (AP Photo/Natacha Pisarenko)

1996년 이후 최악의 가뭄으로 시련을 겪고 있는 케냐의 야생동물들. 사진은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 위치한 타사보웨스트국립공원(Tsavo West national park)에서 죽은 채 발견된 들소와 케냐야생동물서비스(Kenya Wildlife Service:KWS)의 순찰대원. (REUTERS/Thomas Mukoya)

러시아 야말(Yamal)반도의 순록 무리와 순록의 모피로 연명해 온 네네츠(Nenets) 부족. 볼셰비키혁명과 1990년대 혼돈의 시대를 살아온 이들에게 현재 위기가 찾아왔다. 이들이 터전으로 삼고 있는 야말반도는 세계 최대 천연가스 매장지로 곳곳에서 가스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폐해가 숫한 갈등과 마찰을 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REUTERS/Denis Sinyakov)

2009년 10월 필리핀 마닐라 동쪽 리잘(Rizal) 일대를 강타한 태풍으로 집을 잃고 대피센터에서 새우잠을 자고 있는 여성과 그녀의 고양이. (REUTERS/John Javellana)

영국 알트린샴(Altrincham).. 가을아침의 따사로운 햇살을 즐기고 있는 사슴. (Christopher Furlong/Getty Images)

프라스틱 바구니에 담겨진 새끼 거북이들이 니카라과 마나구아(Managua) 남쪽에 위치한 자연보존구역에서 자연의 품으로 되돌아갈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 (REUTERS/Stringer)

벨로루시 민스크(Minsk) 북서쪽에 위치한 Nadbiarezha 마을의 길들여진 늑대. (REUTERS/Vasily Fedosenko)

2009년 9월 일본 홋카이도 남부에 위치한 오비히로에서 개최된 짐수레말 경주대회(Draft Horse Race) 장면. 이 대회는 농번기를 지내고 수확기를 앞둔 시점에서 오랜 시간동안 이 지방 전통으로 전해져온 이벤트라고.. (AP Photo/Junji Kurokawa)

코소보 프리스티나(Pristina) 상공의 찌르레기 무리 (REUTERS/Hazir Reka)

2009년 9월 비엔나 Schoenbrunn 동물원에서 태어난 긴팔원숭이. (REUTERS/Zoo Vienna/Daniel Zupanc)

방글라데시 다카에 위치한 어느 동물원의 얼룩말 (MUNIR UZ ZAMAN/AFP/Getty Images)

SANCCOB(The Southern African Foundation for the Conservation of Coastal Birds)에서 주최한 ‘아프리카 펭귄의 날’ 행사에서 방생을 기다리고 있는 상자 속 펭귄들. (REUTERS/Mark Wessels)

팔레스타인 가자시티에 있는 해피랜드동물원(Happy Land Zoo)에서 선보인 ‘염색한 당나귀’. 이 동물원은 2008년 겨울 이스라엘군의 대규모 침공작전 기간에 얼룩말 한 쌍을 포함한 많은 동물을 잃었고,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봉쇄정책으로 동물 반입이 어려워진 가운데 이 같은 아이디어를 냈다고.. (MARCO LONGARI/AFP/Getty Images)

할로윈데이를 위해 올리브꽃으로 변신한 퍼그 강아지들 (AP Photo/Richard Vogel)

2009년 10월 2일, 사모아 남쪽 Vaigalu 마을을 급습한 쓰나미로 주인 잃은 개 한 마리가 폐허가 된 마을을 서성이고 있다.

(REUTERS/Tim Wimborne)

인도네시아의 청소년 전통경마대회 (AP Photo/Heri Juanda)

세계에서 가장 큰 고양이로 알려진 라이거 헤라클레스와 그의 주인 Bhagavan Antle 박사. 헤라클레스의 몸무게는 무려 400kg가 넘는다고.. (John Tlumacki / Boston Globe staff)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있는 Blijdorp 동물원에서 태어난 피그미 하마 새끼가 어미를 울타리 삼아 세상구경을 하고 있다. (ED OUDENAARDEN/AFP/Getty Images)

아프가니스탄 남부지역에서 순찰 임무를 맡고 있는 미국 해병대원과 순찰견의 휴식시간. (DAVID FURST/AFP/Getty Images)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동물원의 개코원숭이 (SAMUEL KUBANI/AFP/Getty Images)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해안의 향유고래와 패들보더링(Paddleboarding) 세계챔피언 제이미 미첼(Jamie Mitchell).

(REUTERS/Liam O'Brien and Jason Muir)

세르비아에 새로 문을 연 동물보호소. 버려지고 갈 곳 없는 동물들에게 소중한 보금자리가 되고 있다. (ANDREJ ISAKOVIC/AFP/Getty Images)

시베리아 영구동토층(permafrost) 강바닥에서 발견된 4만년 전 아기 매머드. DNA 분석 업무를 수행할 국제 과학자 팀이 완벽한 상태로 냉동 보존된 아기 매머드의 부검을 준비하고 있다. (RIA NOVOSTI/AFP/Getty Images)

그린란드의 북극여우. 북극곰, 순록 등 지구온난화에 따른 북극의 기후변화로 위기에 처한 동물들 중 하나이다. 

(Eric Post/AFP/Getty Images)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위치한 한 동물원에서 새끼 원숭이가 땅에 떨어진 음식물을 줍고 있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봉쇄로 인해 동물원의 동물들은 배고픔과 갈증에 큰 고통을 겪고 있다고.. (MARCO LONGARI/AFP/Getty Images)

2009년 10월 9일, 유럽의회 본부가 있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우유판매정책에 반대하는 낙농업자들이 시위 도중 경찰을 향해 우유물총을 쏘고 있다. (REUTERS/Yves Herman)

인도의 'National Security Guard' 25주년 기념행사의 한 장면(침입자를 공격하는 훈련견). (REUTERS/Adnan Abidi)

▲▼교통사고로 척추 부상을 당한 15세 소년 Patrick Ivison과 그의 서핑 파트너인 골든리트리버 개. (AP Photo/Lenny Ignelzi)

가자지구의 한 동물원 우리 속에 암사자. (MARCO LONGARI/AFP/Getty Images)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개썰매대회의 한 장면. (KIRILL KUDRYAVTSEV/AFP/Getty Images)

(AP Photo/Mary Altaffer)

2009 World Animal Day Photo Collection

금년 10월 4일 ‘세계 동물의 날’(World Animal Day)을 기념해 세계 각지에서 수집된 41컷의 동물 사진 모음입니다. 1931년 이탈리아 플로렌스에서 시작된 ‘세계 동물의 날’은 인간으로 인해 삶의 터전을 위협받고, 인간으로부터 학대받고 버려지는 동물들과 멸종위기에 있는 동물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제정되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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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4일 세계동물의날.

윗사진은 작년도 동물의날을 기념하여 수집된 사진입니다..

동물의 날이지만 아직은 축하만해줄수도 없는날이네요...

세상의 모든 동물과 인간이 공존할수있는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문제시 자삭

愛動物.swf

[신화.]

너무너무 귀여워요ㅠㅠ 동물들의 날 정말 좋네요ㅠㅠ

[후라이드 치킨]

제목보고 '그냥 월요일이었지 난 낚이지 않을거임'하고 들어왔는데 헐....
근데 만약에 동물이 없다면 지구는 아름답게 보이지 않을것같아요

[165/45 싸이월드 도토리 먹은 다람쥐]

22222222나낚이지아나이러고봤는뎈ㅋㅋ

[*아리랑*]

333333 월요일 주제에 쓸데없이 퀼리티가 높아 ㅋㅋㅋㅋ

[루머강등]

4444444444예지력 대폭하략

[도망자 Plan.B]

처음알았다...동물의 날 ㅠㅠ

[판타스틱플라스틱머신]

헐 사진 하나하나가 작품이네욧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물들 너무 예쁘다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HER?]

아 귕워 퍼그 귀여워

[유희열의스케치북]

역시 동물이 좋아

[제가댓글달면저에게사랑고백해주세요]

한순간 니모메 이익쑥켔던 니쏘니 날미뤄네

[황현희가 진리]

로랜드 고릴라 완전 사람같다.

[Berakoth]

와 세계에서 가장 큰 고양이? 저거 진짜 고양이에요? 호랑이? 표범? 아니고? 헐... 그나저나 새번째 컷 개랑 꽃 코스프레한 개 진짜 귀엽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집 오빠]

라이거라고 되있으니까 가장 큰 고양이과 동물이 아닌가하네여

[ⓧ홍콩삽니다]

라이거가 그 사자랑 호랑이 혼혈인가요?

[조로산]

제일 큰 고양이과에요? ㅠㅠ 고양이라고 해서 설렜는데 하 흐아으ㅏㅎ어아ㅡ아

[그래서그런지현실이낯설었어]

라이거가 그 사자랑 호랑이 혼혈아닌가요?

[Ol명박]

으으.... 나도모릅니다 를 예상하고왓는데..... 예지력폭락

[옆집 오빠]

중간에 대피센터에서 잠자는사진에서 고양이 ㅜㅜㅜㅜ 너무기요미

[사카우라]

아구 좋다아 ㅋㅋ비지엠 제목 모에요?

[2로D마]

이런날이 많아져야대..

[ㅇ_ㅇ;;;;;;;;;;;;;;;;;;]

비지엠이더맘에들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린킨느님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 경훈]

좋은날이긴한데... 아 뱀 ㅡㅡ 개깜놀했네진짜

[missyou YJ]

아우이뻐 ㅠㅠ

[자철멍뭉]

아 동물의날이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꽃봉]

긴팔원숭이는 요다같이 생겼네

[윤미래JK]

오잉..? 동물의 날?

[peculiar]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들 이뻐ㅠㅠㅠㅠㅠㅠㅠ

[내 가입일은 내 생일이라네]

오오..ㅠㅠㅠㅠ 난 당연히 내려오면 아무날도 아닙니다 하고 써있을줄 알았는뎈ㅋㅋ아니네..

[백호주인]

더불어 우리부모님 결혼기념일. 아는오빠생일. 내생일 한달후. 그치만 이런날과 같은날이라니 더욱 의미있네요

[Andrew Nelson]

이와중에 비쥄 조타ㅠㅠㅠㅠㅠㅠㅠ린킨파크ㅠㅠㅠㅠㅠㅠㅠㅠ

[최승현-★]

와....동물이랑 살고 싶다..

[슈룹팬더]

ㅠㅠㅠㅠ 나도 동물하고 같이 살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

[아름답 개]

너무 예쁘다.......

[제가댓글달면저에게사랑고백해주세요]

우와와와ㅗ아아ㅘ와ㅘ오ㅗ아ㅗ아ㅗ아ㅏ와와ㅗ아ㅗ아ㅘ오 주세요 ㅇ롸잇나우

[e정신]

저저ㅓ저저요요저저두요저요!!!!!

[뚜벅초잉어]

저두저주!!

[일병헌]

헉 저도 주세요11111!!!!!

[Benedict Philipp]

저두요ㅠㅠㅠ

[새신을신고뛰어보자~♬- _ -발아픔]

우어어어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침착한페가수스]

아놔 동물들 보면 왜 눈물이 나지,,ㅠ.ㅠ

[upgrading myself]

님 10월 3일이 무슨 날인지 아십니까? ㅎㅎ

[호머심술]

ㅜㅜ넘조타....

[코카콜라줴로]

제생일바로전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