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널리 유포된 위 사진의 제목은 완벽한 행복을 뜻하는 ‘bliss’. 미국의 사진작가 찰스 오리어가 1996년 캘리포니아 소노마 카운티에서 촬영한 것이다.
한 달 내내 비가 내리다 어느 날 태양이 떠올랐다. 아름다운 초록색 풀밭이 펼쳐져 있었다. 하늘은 짙은 파란색이었으며 퇴적운이 군데군데 떠 다녔다. 보는 이를 더없이 행복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찰스 오리어의 카메라에 포착된 이 이미지는 후에 전 세계 PC 이용자들에게 ‘배포’된다. 윈도 XP의 디폴트 바탕 화면이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 이 언덕의 모습은 어떨까. 아래 사진은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그 풍경이다. 소노마 벨리의 언덕은 포도 덩굴로 뒤덮여 있다.
사진이 촬영된 시점은 포도 농장의 휴지기였다. 해충으로 포도 농사에 실패하자 포도 덩굴을 다 뽑아내고 잠시 포도 농사를 쉬었던 시기였던 것이다. 사진 ‘블리스’가 마이크로소프트사에 팔릴 때 즈음, 언덕은 다시 포도밭은 되돌아갔다.
그래픽이 아녔엌ㅋㅋㅋ
출처 : http://popcorn.joins.com/article/popcornnews/article.asp?total_id=3876683
첫댓글 오호
헉 돋네;;ㅋㅋ
포토샵으로 손좀 봤겠지용.........?
그러겟죠?
가끔 풍경사진 찍다보면 포토샵질한것처럼 잘나오는 사진도 있어요 ㅎㅎㅎ
헐..무슨말씀을... 저런건 진짜 작품이에요 수백장 찍어도 안나올 때가 있고 나올때가 있어요........ㅠㅠ
저작권료가 도데체 얼마야
22....
와...
읭?!!! 그림 아니었어?!! 와, 진짜 그림같은 풍경이구만
헐 돋는다
헐 진짜로? 사진이였어? 헐;;
포도밭!
근데 대체 어떻게 하늘이 저렇게 파랗지?? 너무 신기
우앙......짱이다..................
보정을심하게했것지..
ㄴㄴ 아녜요 ㅠㅠ
그림이 아니였다닛...........................오마갓 암쏘핫
그보다 하늘이 너무 파랗다...ㅠㅠ
헐...아이콘이 없으니까 허전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너무 바탕화면으로 봐서 그렇지~ 저렇게 그림같이 나오는 풍경 많은데^^
이미 윈도우그림으로 익숙해져서 음...뭐라하지..아뭐라하지 하튼그렇다
우와 그림이아니었따니
저 보라색이 있는지조차도 몰랐어..
어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이런 풍경을 만날 때... 필요한 카메라를 사고싶다
와 진짜 똑같다 나도 저런 굉장한 사진을 찍고싶음 ㅠ
이게 사진이였다니 말도안돼.................
오오오오오
꼬꼬마동산같아요
실제로 보면 너무예뻐서 놀라고 막 소름끼칠거같아
저런데서 뛰어놀고싶다...
배..배경화면은 레알이야!
무슨 텔레토비동산인줄알았는데
우아...............정말대단다하
난 당연히 포샵이라고 생각했는데 ㄷㄷㄷ..그럼 윈도우의다른기본적인사진들도 사진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