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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쾌방 감동 아빠 나 죽으면 어디에 묻을거야??
낙화 추천 4 조회 33,131 10.11.08 09:55 댓글 1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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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08 20:42

    정말 ..아버지는 어머니와는 다름..힘들어도 울수도 없이..ㅠㅠ

  • 10.11.08 20:49

    우리 아빠 생각하면 눈물만 나네요..아빠..

  • 10.11.08 20:58

    난 나중에 결혼할때 누구랑 입장하지... 나도 아빠손잡고 입장하면 좋을텐데.. 저런 복받은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11.08 23:09

    저는 6개월까진 아니지만 두달정도? 그런적있는데. 넘 불편하고 죄송하기도 하고 그냥 에라모르겠다, 방에서 뭐라고 말할까 엄청 연습하고 거실로 나가서 아빠- 라고 입 떼자마자 눈물이 터져서 말한마디도 못하는데, 아빠가 니가 나보다 속이 넓구나, 하면서 먼저 이렇게 말해줘서 고맙다고. 다독여주셨었어요~ 지금도 더 먼저 말할걸 더 빨리 말할걸, 후회중. 길수록 더 후회가 커질거에요.. 먼저 한마디 걸어보세요 ㅜㅜ

  • 우리 아빠는 직업특성상 술을 많이 드세요. 그리고 항상 우리잘때 나가시고 잠들대 들어오셔서 주말에나 얼굴보는때가 많은데, 술마시고 들어오시면 언제나 장난을 거시는데 좀 과격해서그런지 사춘기인 동생이 철없이 소리지르고 화내면 아빠도 속상하고 그래서 저는 잘 대해드리려하는데 자꾸만 마음처럼 안돼서 너무 죄송해요. 오늘 아빠돌아오시면 말없이 안아드려야겠네요

  • 아 정말 너무 울었다...

  • 만화봐 짠하네 ㅠㅠㅠㅠㅠ 마지막글도 참 애틋하다

  • 10.11.08 21:27

    아빠..ㅠㅠㅠㅠㅠ

  • 10.11.08 21:31

    아빠 효도 못 해드려서 죄송해요. 그쪽은 춥지않으세요? 아빠 보고싶어요.

  • 10.11.08 21:42

    저도 철없던 고등학교때... 몸이 불편하던 아빠 모습을 잠시 부끄러워 했던 내가 정말 미치도록 싫어요.. 그래도 내 앞에선 운동하고 웃어주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어떤 모습이라도 자랑스레 손잡고 결혼식장 들어갈 수 있는데.... 그저 꿈일 뿐이네요.. 보고싶고 그리운 오늘입니다.

  • 10.11.08 21:55

    새벽부터 일하러 나가서 ....밤늦게 들어와서 어떤날은 얼굴도 못보고 ... 딸래미 얼굴 보고싶다고 영상통화하시는 울아빠 ..... 빨리 들어오세요 밖에 춥넹...

  • 10.11.08 22:03

    헐 딴데선 아무반응도 없다가 아빠 가슴속에서 폭풍 눈물 터지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0.11.08 22:12

    여러분 아버지한테 표현 많이 해드리세요....전 항상 아..내일부터, 내일부터 하다가...결국 떠나실때 곁에 있지도 못했어요.....아버지들이, 사회생활에 지치고...그래서 집에서 짜증내실 수도 있어요. 근데 아버지도 사람이니까..ㅠㅠ 아버지는 울지도 못하잖아요....자식들이 안아드려야해요...모두 잘해드리세요 ㅠㅠ

  • 10.11.08 22:20

    아빠 가슴속...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0.11.08 22:21

    아빠가슴속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0.11.08 22:55

    아버지 퇴근하실때 아빠!하면서 안아드렸어요... 엄마아빠 두분 너무너무 사랑합니다..ㅠㅠ

  • 10.11.08 23:00

    미안해 ㅠㅠㅠㅠㅠㅠㅠ 항상무시하고 그래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빠 미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0.11.08 23:02

    아빠 항상 미안해 고3 핑계삼아 툭하면 짜증내고.. 하나밖에 없는 딸이 더 잘해드리진 못할망정... 진짜 미안해요

  • 10.11.08 23:25

    아파도 병원한번 안가는 우리아빠, 용돈도 방학도 없이사는 우리아빠.. 아빠, 사랑해. 지금보다 더 힘든날이 와도 같이 이겨내자 우리. 사랑해 건강하세요..

  • 10.11.08 23:34

    난 아빠가 내앞에 나타나지 않았으면 좋겠음ㅋ 엄마 혼자 날 키운거 생각하면 진짜ㅋㅋ 우리엄마 안그래도 외동에 아는사람없는 지방에서 홀로 나 키운다고 무리하고 수술하고 얼마나 뼈빠지게 고생했는데 이 사람은 바람피고 해외여행 다니고 해 ㅋㅋ? 내앞에 나타나기만해 진짜 아빠고뭐고... 나도 아빠랑 같이 살고 사이좋게지내는 애들 얼마나 부러워했는데 ㅋㅋㅋ 벌써 연락 끊긴지 5년째임 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갑자기 이글보니까 울컥해져서..

  • 10.11.09 00:17

    유딩때 이혼해서 줄곧 엄마랑만 살았음, 가끔 이런글보면 아빠가 있으면 어떤느낌일까하는 생각이 들기도함 ㅋ

  • 10.11.09 00:34

    ㅠㅠㅠㅠㅠㅠㅠㅠ아빠 사랑해 ㅠㅠ 이말 꼭 얼굴보고 할께ㅠㅠ

  • 10.11.09 01:09

    ㅜㅜㅜㅜㅜㅜ 울어버렸네요...노래까지들으니까 더욱슬프네요..아빠 속썩여서 미안해요..못난딸이여서 죄송합니다..이제부터라도 항상 이쁜딸되도록 노력할게요..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마도 동생도 ㅠㅠ 우리가족모두 ㅠㅠ

  • 10.11.09 01:25

    아울다가 엄마한테 들킴 ㅠㅠ 마침 너무울어서 콧물흐르고있었는데참다가그만..ㅇ..양희은아주머니노래다좋음 ㅠㅠ

  • 10.11.09 01:20

    벌써 노래 몇번째 듣고 있는건지 ㅠㅠ

  • 10.11.09 01:29

    아빠 진짜진짜 사랑해요 ㅠㅠ

  • 10.11.09 01:40

    8월19일날 하늘나라로 간 우리아빠 보고싶어♥사랑해♥ 왜 내 생일 전날 갑자기 하늘나라 간거야 ㅠㅠ 너무너무 보고싶어 아빠..

  • 10.11.09 01:41

    정말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지금 이순간 잘해드리세요ㅠㅠ 정말 사람일이란 한순간이에요 ..

  • 10.11.09 08:51

    웨딩워킹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근데 아버지도 아버지지만 저 남편될 남자친구도 진짜 멋있는거같음...아 아침부터 울었네 ㅠㅠㅠㅠㅠㅠ우리아빠가 저렇게 되신다고 상상하니까 아 진짜 너무 마음아프고 정말 .....................아 아빠 사랑해요 ㅠㅠ

  • 10.11.09 10:12

    아................아빠......................... 아빠...............................................사랑해요

  • 10.11.09 12:22

    아 학굔데.. 진짜 만화부터 폭풍눈물이.. ㅠㅠ 아빠 사랑해요.. ㅠㅠ

  • 10.11.09 13:36

    어어어어어어엉ㅜㅜㅜㅜㅜㅜㅜ 아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우허어어엉ㅜㅜㅜㅜ

  • 10.11.09 17:37

    아 눈물난다....ㅜ,.ㅜ

  • 10.11.09 21:33

    아나 중간에 저 만화에 나오는 여자애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없당

  • 10.11.09 22:03

    다들 미안해할 아빠가 계시는구나.......아..거기서 잘지내심??거기 갈땐 유딩도 안된 딸이 벌써 22살임ㅋㅋㅋㅋㅋ아너무 빨리가서 얼굴도 기억이 안나잖아여......

  • 10.11.10 01:51

    저도 아침이고 저녁이고 집에 오면 아빠랑 얘기하구 장난치구.. 사랑한다 그러고 달라붙고 (아빠는 징그럽다고 정색하시지만 ㅋㅋ)... 그래도 뭔가 항상 부족한 느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빠없이 어떻게살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못살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0.11.10 02:30

    아빠 보고싶다

  • 10.11.10 07:42

    우리아빠는 솔직히 남들이보면 100점이 아닐지도 모르는데 저한텐 100점이에요

  • 10.11.10 20:29

    가끔 영화 보면 아버지가 딸 정말 예뻐해주고 같이 놀아주고 그런 거 정말 부러워요ㅠㅠㅠㅠㅠ 우리 아버지는 제가 4살 때 돌아가셔서 좋은 기억 나는 거라고는 같이 숨바꼭질하던 거 밖에 없어요. 공원에서 제가 술래라 아빠 찾으러 다녔는데 못 찾아서 막 울기 시작하니까 갑자기 딱 나타나서 들어서 안아주던 거 그거 하나 생각나네요ㅠㅠㅠ

  • 10.11.10 20:40

    아빠 지금껏같이 걸어와줘서 너무 고마워요. 여기서 진짜 눈물났어요..ㅠㅠㅠㅠ

  • 10.11.16 21:00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만화보고 펑펑울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아빠 짱 !!!!ㅠㅠㅠㅠㅠㅠ

  • 10.11.19 13:0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눈물

  • 10.11.20 15:31

    나도 아빠 있었으면 좋겟다.

  • 와진짜폭풍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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