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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쾌방
유머
일상의 작은행복들......(bgm)
댓글돌Ol
추천 1
조회 14,246
11.03.01 17:06
댓글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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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좋당~~~~~~~~~~
저답글좀부탁이용ㅠㅠㅋㅋㅋㅋㅋㅋ
솨!
웩!
잌?
큨
뚧!
dlrj qmrma anjdpdy bbwotndjqtrp duddjaks Tjwu bn
이거 브금 뭐에요 ㅠㅠ 재수없게 영어만 써주 ㅠㅜ
센과치히로 행방불명ost-언제나 몇번이라도 ㅎㅎ
thanks for your kindness :)
비오는 날 집안 어둡게 하고 빗소리랑 차가 촤아아아- 하고 가는 소리 들으면서 누워있을 때ㅜㅜ 상상만해도 행복해ㅜㅜ
비오는날 잘때.빗소리 완전 좋아 ㅜㅜ
와 상상만으로도좋다진짜.................개인적으로 여름에 저러는게젤좋음 할머니댁이시골인데 요번여름에내려가서 저래봐야게씀ㅋㅋㅋㅋ
아침의 행복.... 지금보니 별이네요 전 아침에 나는 아가리똥내 묘사한건줄,....
아~ 노래도 좋구... 오늘따라 감성적이 되는 나를 발견하는 날인거 같아요 ㅠㅠ
샤워하는애 쟤 허리 왜케 기니 ㅋㅋㅋ
아침에 자고일어낫을때 빗소리나는게제일좋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횡단보도 앞에서자마자 신호가 기다렸단듯이 바뀌는거!
22!!!
가족과 함께 텔레비젼보기, 그러면서 똑같은 타이밍에 같이 웃는거
진짜 다 좋다......ㅠㅠ 후.. 지금은 못즐기지만 ㅜㅜㅜ 꼭 나중에 !!!
학교끝나고 (공부 열심히 하구) 집에가는데 노을이 지고 옆에는 초딩들이 웃으면서 뛰어다닐때 난 교복을 입구 책을 앞으로 안구 집에가는거 집에서는 엄마가 하는음식냄새를 맡는거... 안방에서는 예능프로그램의 시끄러운 소리가 나고 아빠가 왔니~? 하면서 반겨주시는거 그러면 나느 다녀와쑈다고 인사를 하구 침대에 팍 하고 넘어지는거....ㅜㅜ 너무 그리워요ㅛㅠ...
아침의 행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뜬금없지만 브금제목이뭔가요? 분명 내 악보집에있는건데.... 메모리오브마더인가요?
아 훈훈해...ㅠ_ㅠ...아무것도 모르던 옛날로 돌아가고싶음
학교 갔다와서 침대에 탁 누운다음 눈 감고 있는데 아무 생각도 없는데 기분이 완전 그냥 구름위를 나는 기분 같을때 ...
아침에 눈 뜨고 '아 학교가야지 ...' 생각했는데 토요일일때 ...
햇살 따뜻한 휴일 낮에 창가에서 밖을 내다 보면서 햇살 맞는거.....
비오는날 기타 들으면서 졸릴때까지 만화책 보는거 .....
내가 학교에서 집 오면서 '아 ... 저녁은 이거 먹고싶다 ...' 생각했는데 엄마랑 텔레파시 통한 것 처럼 그날 저녁이 내가 생각했던거였을때 ...
오랜만에 아빠 안마 해드리는데 아빠가 시원하다고 웃으셔서 힘들지 않는거 .....
엄마랑 단 둘이서 김장 담그며 이얘기 저얘기 하는거...
동생이랑 같이 오순도순게임하는거.
기분좋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금도오랜만이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