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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쾌방 펌BGM 이성과의 달달한 일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추천 9 조회 33,201 11.04.28 23:42 댓글 3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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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09 11:17

    13 ㅠㅠ..

  • 11.04.30 12:05

    5,7,8번 좋돠...^^...

  • 11.04.30 12:26

    전 진짜 이런 일 저하곤 먼 일인줄 알았음 진짜 보면서 맨날 배아프고 속쓰리고 울고 불고 소리지르고 그랬는데 님들.. 희망을 가지세요 저같은 모쏠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었읍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생각하니 또 설레네요 제가 작년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04.30 12:26

     
     
     
     

  • 11.04.30 14:01

    엉엉ㅠㅠㅠㅠㅠㅠ

  • 11.04.30 17: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05.04 12: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물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04.30 14:38

    울남친은 미국인... 한국말 전혀 못하지만 우리 할머니,이모,외숙모,언니,오빠, 엄마한테 잘하는거 보면 진짜 이 사람이랑 평생 같이 살아도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늘 들고... 늘 I love you with all my heart, youre my princess my love 이러고 늘 지긋히 바라보면서 이마, 코, 입술 차례로 키스해주고.... 우리 Davis♥

  • 한숨만 쉬어...

  • 11.04.30 17:17

    딱밥하니까 생각난당.
    나도 딱밤맞기 했는데 내가 딱밤을 태어나서 첨 맞아보는거였음. 그래서 두눈질끈감고 언제 때리나 대기타고 있는데 때릴듯말듯 이러면서 장난치더니 나중에 이마에 쪽하고 뽀뽀해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1.04.30 17:29

    내가 영자였다면 이글부터 처리했을꺼야

  • 11.04.30 17:30

    그리고 댓글의 단내풍기는 분들을 접금시키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04.30 20:32

    내 남자친구 진짜 표현 안하는데 그것땜에 삐져서 오빤 나 좋아하긴 하냐고 전화로 막 화내고 끊었음 . 근데 30분 있다가 전화와서 집앞으로 나와보래서 나갔더니

    나 꼭 안아주면서 "난 니가 내 마지막 여자가 돼줬음 좋겠어. 너랑은 진짜 끝까지 가보고싶어. 사랑해 . 이 말 진심으로 하고싶어서 왔어"
    라고속삭임 ... 감동 ...진짜 저 말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남 그때 목소리 톤 억양까지 생생 . 자기야 사랑해 ♥

  • 11.04.30 22:12

    난 왜 여기 들어왔을까............달달한 일화도 없으면서......달달한 일화보면 속만 쓰릴텐데..........

  • ㅠㅠ아 보는데 괜히 눈물나 부러워서 진짜

  • 11.05.01 02:09

    아.............................부럽다..........................그래도 저도 나름대로 한가지 있네요. 딱히 엄청 달달한 일화는 아니였지만, 엄청 친한데 친해진 순간부터 계속 짝사랑 하던 남자애랑 놀다가 집에 먼저 들어가야 한다고 해서 너 가면 재미없다고 그러니까 글로만 읽던 머리 쓰담쓰담 하고 미안하다고 하고 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짜식ㅠㅠㅠ엄청 설렜였다능ㅠㅠㅠㅠㅠㅠㅠㅠ

  • 11.05.01 03:40

    아.. 내가 이걸 왜 보고 있을까...ㅜㅜ

  • 11.05.01 10:51

    드뎌 6년 만에 등업했다!!!! 아 감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으로 댓글쓰뮤ㅠㅠㅠㅠㅠㅠ달달한 일도 없는데 축하해 주셈~~

  • 축하해염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오래 기다리셨습니당ㅋㅋㅋ

  • 11.05.01 12:49

    더 없어요?? 아 더보고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05.01 13:26

    썸나미가 한문책필기베낀다고 빌려달래서 빌려줫는데 거기에강남의귤강북에심으면탱자난다는 그런 사자성어 뜻풀이에 내가 귤을 심었는데 탱자가!! 두둥 이거 써놧는데 그거 찍어서 너 왤케 기엽냨ㅋㅋ하면서 멀티메일로 옴..아 쓰고보니까 안달달

  • 11.05.01 15:15

    아..난뭘까..

  • 11.05.03 17:45

    아이런거보니가 예전생각나서 눈물나와여 ㅋ

  • 11.05.03 17:47

    정말좋아햇던친구가 저 칭찬해서 그땐민망해서 욕 햇더니 그예쁜입에서 무슨말이 나오는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보고싶다 ㅜㅠㅠㅠㅠ나도누구보다행복햇던적이잇는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11.05.05 21:43

    5번 설명좀 해줘여 이해가 안되네

  • 11.05.09 00:18

    영희라는 여자가 있음. 그리고 철수라는 남자가 있고 철수의 친구 영수가 있음. 주위에 철수가 영희를 좋아한다고 소문이남. 영수가 장난으로 그럴리가 없다는 듯이 철수에게 물어봄
    영수 : 야. 철수 너 영희 좋아하냐? 아니지?ㅋㅋㅋ
    철수 : 왜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
    철수가 영희 좋아한다는 뜻. 내가 왜 영희를 안좋할거라고 생각해? 나영희 좋아함.
    ................아.... 쓰고 나니 뭔가 더 가슴이 꽉 막히는 기분...

  • 11.05.10 12:15

    나도! 그..노래는 뭔지 모르겠는데 남친이 아이팟 이어폰 귀에 꽂아주면서 어떤 노래 들려줬는데 가사가 여자가부르는거긴 한데 너가 있어서 행복해 아침에 일어나면 너생각부터 나 이러면서 어쩌고 저쩌고 ㅋㅋㅋㅋ진짜감동 ㅠㅠ울어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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