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 이단인 것 같은데 자기는 아니라고 함..예수님 안 믿으면 지옥가니까 꼭 믿으라고 하길래 제가 그럼 예수님은 자신을 믿지 않는 자는 지옥에 보내니까 좋은 사람 아니겠네? 라고 하니까 뭐라고 욕 씨부리다가 자기는 열심히 믿으니까 무조건 천국에 갈거라고 함..아 좀 무서움
예수님은 믿으면 천국가는것은 맞는 말이긴 하지만 공평한 천국안에서도 상급이 좀 다르긴 한데요 우스겟 소리로 죄를 많이 짓고 나서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문 바로 앞에서 살수 있다나뭐라나 뭐 우스겟소리지많요 저 상급이 헌금을 많이 냈다 그런게 아니라 얼마나 예수님을 위해 일했냐는거죠
교회다니세요? 예수믿으세요? 이러면서 돌아다니는 아줌마...하도 따라와서 '저 불교에요~' 이랬더니 피식 웃더이다...나 진짜 원불교인데 아놔ㅡㅡㅡㅡㅡ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 기다리자니 그 아주머니 시장 입구에서 여러가지 파시는 할머니들께 가서 허리 굽히시고 열심히 전도 하시더이다.. 할머니는 이거 사라고ㅋㅋㅋㅋㅋ 그 아줌마는 함께 천국가자고ㅋㅋㅋㅋㅋ 와이파이 잘떠요 CF 보는 줄 알았네요ㅡㅡ
예전에 제 친구가 중학교 때 친구따라서 교회 나갔었거든요. 근데 그 애랑 같이 교회 다니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네 엄마가 그 교회 집사여서 둘이 같이 교회다니고 학교에서도 같이 놀고 그러다가 제 친구는 고등학교 와서 시간도 없고 애초에 신앙심으로 교회 나간게 아니라서 교회 안나갔어요. 그랬더니 중간고사 날 아침에 그 어머니가 집사라는 친구가 걔네 반까지 와서 하는 말이 "야 우리 엄마가 너 교회안와서 시험 못볼거래" 이러고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남들이 말하는 이상한 이단종교? 이런거 아니고 정식교회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랑 중학교때 친구였던애가 있었어요. 걔는 기독교고 전 천도교 처음에 내가 천도교 다니는거 알았을 때에도 계속 교회다니라 했긴했는데 어느날 전화하다가 또 교회얘기가 나와서 나보고 교회다니라고 아니면 지옥간다고 막 그러길래 나 성당다니는거 알지않느냐면서 어차피 같은 신 믿는건데 왜 그러냐고 그러니까 너희는 마리아도 같이믿잖아. 이러면서 너 지옥간다 안믿으면 지옥간다 이러는거에요 ㅠ 그래서 제가 화가나서 그러면 살인자들이나 성폭력 해도 교회만 다니면 다 용서되겠네?어? 그렇겠네 이러니까 그래도 그건... 이러다가 결국 교회안믿으면 지옥간다 이러고 끝냈어요 ㅠㅠ
진짜 헐소리밖에 안나옴...
솔직히 1~7컷은 저도 억울하게 생각되네요.. 뭔가 좀...
제 친구 이단인 것 같은데 자기는 아니라고 함..예수님 안 믿으면 지옥가니까 꼭 믿으라고 하길래 제가 그럼 예수님은 자신을 믿지 않는 자는 지옥에 보내니까 좋은 사람 아니겠네? 라고 하니까 뭐라고 욕 씨부리다가 자기는 열심히 믿으니까 무조건 천국에 갈거라고 함..아 좀 무서움
기회주의자들은 천국 못가욤. 교회팔아먹는 사람들 정말 짜증남.
우와! 우와,,
저런 미친 개독인이랑 정말 신실하고 바르게 살아온 진짜 기독교인들이랑은 차원이 다름
기독교 이미지 망치는 미친 개독들 너무 싫음ㅠㅠ
에픽하이ㅠㅠㅠㅠㅠㅠㅠㅠ
여러분 ㅠㅠ.. 여러분이 생각하는 겉만 번지르르한 교회와 목사,성도는 교회의 전부가 아니에요ㅠㅠ... 하 .. 참 ㅠㅠ속상하네용
난 아직도 십일조를 이해 못 함.. 믿음을 강조하는 것인데.. 내가 번돈.. 10분의 1을 헌금하라하고...
어렸을 적... 밥상에 앉아 밥먹기 전... "날마다 우리에게 양식을 주시는~♬"하며 노래 부르며... 믿으면 안되는 것임?
맞아요......진짜 이해 못하겠음......그 돈이 불우이웃 돕기에 쓰인다면 모를까.....결국 교회가 다 가지면서...........
헝...이 만화 좋당
예수님은 믿으면 천국가는것은 맞는 말이긴 하지만 공평한 천국안에서도 상급이 좀 다르긴 한데요 우스겟 소리로 죄를 많이 짓고 나서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문 바로 앞에서 살수 있다나뭐라나 뭐 우스겟소리지많요 저 상급이 헌금을 많이 냈다 그런게 아니라 얼마나 예수님을 위해 일했냐는거죠
교회다니세요? 예수믿으세요? 이러면서 돌아다니는 아줌마...하도 따라와서 '저 불교에요~' 이랬더니 피식 웃더이다...나 진짜 원불교인데 아놔ㅡㅡㅡㅡㅡ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 기다리자니 그 아주머니 시장 입구에서 여러가지 파시는 할머니들께 가서 허리 굽히시고 열심히 전도 하시더이다.. 할머니는 이거 사라고ㅋㅋㅋㅋㅋ 그 아줌마는 함께 천국가자고ㅋㅋㅋㅋㅋ 와이파이 잘떠요 CF 보는 줄 알았네요ㅡㅡ
마지막에서 덜컹 했습니다...
강요나안했으면 ㅋ
쩝 악플달다가 마지막 보고 지웠네영 ㅋ
예전에 제 친구가 중학교 때 친구따라서 교회 나갔었거든요.
근데 그 애랑 같이 교회 다니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네 엄마가 그 교회 집사여서 둘이 같이 교회다니고 학교에서도 같이 놀고 그러다가
제 친구는 고등학교 와서 시간도 없고 애초에 신앙심으로 교회 나간게 아니라서 교회 안나갔어요.
그랬더니 중간고사 날 아침에 그 어머니가 집사라는 친구가 걔네 반까지 와서 하는 말이
"야 우리 엄마가 너 교회안와서 시험 못볼거래"
이러고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남들이 말하는 이상한 이단종교? 이런거 아니고 정식교회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전철에서 힘없는 어르신분들 붙잡아서 전도하지 마라 진심...ㅡㅡ
ㅠㅠ 뭉클..
안믿는다는데 왜케 강요하고 들러붙는지 ㅡㅡ 그것만 아니면 짜증날것도 없음..
흐음.. 너무 말도 안되는 만화지만 ㅋㅋ 마지막컷만은 시사하는 바가 있군요.
bgm 진짜 좋다
저랑 중학교때 친구였던애가 있었어요. 걔는 기독교고 전 천도교 처음에 내가 천도교 다니는거 알았을 때에도 계속 교회다니라 했긴했는데 어느날 전화하다가 또 교회얘기가 나와서 나보고 교회다니라고 아니면 지옥간다고 막 그러길래 나 성당다니는거 알지않느냐면서 어차피 같은 신 믿는건데 왜 그러냐고 그러니까 너희는 마리아도 같이믿잖아. 이러면서 너 지옥간다 안믿으면 지옥간다 이러는거에요 ㅠ 그래서 제가 화가나서 그러면 살인자들이나 성폭력 해도 교회만 다니면 다 용서되겠네?어? 그렇겠네 이러니까 그래도 그건... 이러다가 결국 교회안믿으면 지옥간다 이러고 끝냈어요 ㅠㅠ
더 이상 이쪽으론 말이 안통할거 같애서 될수있으면 종교쪽으로 얘기 안돌릴려고 노력많이해요 ㅠ 제발 남의 종교도 인정하고 존중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
좋은만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