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엽기 혹은 진실 (세상 모든 즐거움이 모이는 곳)
 
 
 
카페 게시글
유쾌방 실화 [펌]공포의 타로카드 이야기 1 (스압이길죠ㅠㅠ?)
완전매력있지 추천 0 조회 13,089 11.07.07 16:26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7.07 16:35

    첫댓글 2..2탄...2탄을 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1.07.07 16:39

    2............2탄 어디..

  • 11.07.07 16:39

    소주 예찬 할때 순간 낚인 줄 알았음, 파닥파닥!

  • 11.07.07 16:51

    2222222 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펩시를 마시죠 이런거 나올줄 알았음

  • 작성자 11.07.07 17: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07.07 21:33

    3333 소주예찬이랑 펩시얘기나올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07.07 16:43

    왜 여기서 끊기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1.07.07 16:58

    헛.. 얼른 2탄을..... 얼른..... 아.... 현기증난다구요.. ㅠㅠ

  • 11.07.07 17:01

    다음편을 어서!!!

  • 말투가... 흑 ㅠ ㅠ

  • 작성자 11.07.07 17:06

    중년의 남성분이신것같더라구요......양해부탁드려요...ㅋㅋ

  • 11.07.07 17:06

    중간중간 자꾸 엉뚱한?소리 나오고 그래서 침흘렸다는 얘기나 소주얘기나 자꾸 나와가지고 이거 설마 낚는건가 계속 의심하면서 봄 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2탄은?

  • 11.07.07 19:16

    222펩시얘기나오는 순간 긴장했음ㅋㅋㅋㅋㅋㅋ

  • 11.07.07 18:19

    잡소리만 줄였어도 내용 반은 줄었을텐데 -_-..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07.07 18:41

    이 얘기 읽으니까 예전 일이 생각이 나네요.
    저도 한때 타로카드 만졌었어요. 한 2년정도요.
    혼자 자취해서 대학 다닐때였는데..심하게 빠졌었죠. 덱들도 많이 사들였구요.
    카사노바덱으로 친구들 연애점을 주로 봐줬었는데 잘맞춘다고 소문이 나서
    MT가면 술은 전혀 못먹고 저는 내내 점만 봐야 했었죠..
    그러다 어느날부턴가 시름시름 아팠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무병인듯)
    어느날 엄마가 대뜸 저에게 전화를 하셔서 "너 도박하니?" 하시는거예요.
    "그게 무슨 헛소리야 ㅋㅋ 고스톱도 못치고 민화투만 치는거 알잖수 ㅋㅋ 왜그래" 라고 하니
    엄마가 토정비결 보러 친구따라 점집에 갔다가 제 사주를 보셨는데 대뜸 그 무당이

  • 11.07.07 18:43

    "딸년 카드 못만지게 해!시집도 못가고 딸년 저승보낼거야?" 라고 호통을 치더래요.
    엄마는 제가 타로카드 하는걸 전혀 모르셨기 때문에.. 카드라고 하니까 제가 도박하는지 아셨나봐요.
    그말 듣고 뭔가 좀 멍.. 하다가
    찜찜한 마음에 카드를 장농 깊히 봉인했죠.
    그러니까 일주일도 안되서 몸살기가 싹 사라지고 다시 튼튼해 진거예요.
    친구들은 우연의 일치라고 하지만.. 글쎄요..전 확실히 달라진걸 느껴서 아직도 카드를 만지지 않아요.
    물론 버리지도 못해서 계속 봉인되어있죠. 지금은 시집가서 10개월된 아가도 낳고 ㅋ 잘 삽니다~

  • 헉..ㅠㅠ점쟁이 덕분에 사셨네요 ㅠㅠㅠ타로카드가 별거 아닌거같아도 진짜 위험하긴 위험한가봐여ㅠㅠㅠ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