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월(급)루(팡)하며 쓰는 '위안부'관련 영화,드라마 그리고 애니메이션

[Ariel the Little Mermaid]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Ariel the Little Mermaid

Naver 그리고 Youtube 

나는 이 시대 최고의 월(급)루(팡)

에리얼 이라고 하옵니다!

(사족)

오늘도 역시 월루를 하던 중

(죄송합니다 얼굴도 모르는 사장님)

글귀를 찾아 헤매다

'위안부' 을 검색해 보았어

(전 '위안부'문제 해결에 관심이 많습니다)

근데 초록창에 오른쪽 상단에 '위안부'관련 영화가 뜨더라고

그래서 그 영화들 포함

내가 아는 영상 영화까지

모아서 가져와 봤어!!

(말투 들쑥날쑥)

-계속되는 전쟁에 지쳐간 군사들이 성욕에 미쳐서 민간인들을

마구 학살하고 강간했고 그로 인해 성병으로 죽어간 군사들이 늘었고 또한

점령지에 사는 사람들에게 크나큰 반감을 만들어버려 보복으로 돌아오기도 했지. 

그래서 일본정부가 일본군사들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군사력을 높이기 위하고 또 성병을 통제하기 위해 도입시킨게

'위안부'시스템-

그럼 시~~작!

1. 소녀이야기

Herstory, 2011

소녀이야기는 11분짜리 애니메이션입니다

정서운 할머님이 겪으신 이야기를

정서운 할머님의 나레이션으로 들려주는 이야기.

개인적으로 이거 볼때마다 운다...하..

[줄거리]

일본군 위안부로 인도네시아 자바섬으로 끌려가 몇 년간 위안부 생활을 하신 정서운 할머니의 생전 인터뷰 육성을 그대로 사용해서 제작된 애니메이션. 일본인에게 대항한 아버지의 옥살이를 면하게 해드리기 위해 일본에 일을 하러 간다고 생각한 정서운 소녀가 겪게 되는 이야기

감독: 김준기

2.소리굽쇠,2014

소리굽쇠는 전 스탭진이 '재능기부'한 영화입니다

그리고 '위안부' 관련 첫 극영화 라고 합니다

한쪽이 울리면 다른 한쪽도 똑같은 음을 내며 공명하는 음향 기구인 소리굽쇠처럼

70여년의 세월을 넘나들며, 그때의 고통이 지금의 아픔으로 대물림 되는 것을 뜻한다고 합니다

(출처:무비JY의 영화공간)

감독: 추상록

[줄거리]

해방 이후에도 고국으로 돌아올 수 없었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아십니까?

일제강점기 방직공장에 취직시켜준다는 거짓말에 속아 중국으로 끌려간 소녀 ‘귀임(이옥희)’.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해방이 됐지만,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귀임’은 모두의 기억 속에서 잊혀진 채

조선족 할머니가 되었다.
 70년간 중국 땅에서 통한의 삶을 살아온 ‘귀임’ 할머니의 유일한 희망은 바로 손녀 ‘향옥(조안)’이다.
 한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나게 된 손녀 ‘향옥’이 할머니를 고향 땅에 모셔오겠다는 부푼 꿈을 안고 떠난 후,
 ‘귀임’ 할머니는 홀로 중국에 남아 손녀의 소식을 간절히 기다리는데...

[예고편]

3.마지막 위안부,2013

이 영화에 대해선 많은 자료가 있지 않아

혹시라도 본 여시가 있다면 알려주시오 :)

혹시몰라 가져온

[리뷰]

마지막위안부 시사회를 참석하였다

영화를 통해 한맺힌 위안부이야기를 역사로서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이 어떠한지

큰 기대를 품고 갔었다.

 영화시작 하는동안 영화중반까지 나름 아픔과 고통..그리고 안타까움을 전해주었다

허나 중반부터는 무슨내용인지..?

 극중에 어린아이 한명이 나오던데 역에 이름이 순정이라고 하더라

 그 순정이 나오는 부분이 보는이들에게 아픔과 슬픔을 안겨주었으나, 그 소녀에 죽음으로

이야기는 무슨 이야기를 전해주고자하는지 이해를 할수없었다

 교육용도 아니고 홍보용도 아닌.. 도대체 무엇을 전해주는 이야기인지

위안부에 대한 이야기가 미흡하다

(mlkc****님의 리뷰-네이버영화)

감독: 임선

[줄거리]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군의 성노예가 된 한국, 중국, 일본 3개국 여성들의 비극적이고 고통스러운 삶을 담아낸 작품이다

[예고편]

(약간엄빠주의)

4. 귀향, 2015

현재 제작 중인 영화

'소리굽쇠'처럼 기부금으로 제작되는 영화인 만큼

많은사람들의 관심이 필요한 영화입니다

아직 개봉되지 않았지만

기대되는 작품!

감독: 조정래

[줄거리]

과거 납치되듯 끌려가 목단강 위안소에서 생활하게 된 '정민'과 '영희'를 비롯한 꽃다운 나이의 어린 소녀들은 일본군들에게 능욕당하는 삶을 살고, 일본이 전쟁 막바지 행하였던 소각명령에서 혼자 살아남게 된 '영희'는 노인(영옥)이 되어 현재 자신과 같은 아픔 속에서 살아가는 16세 무녀 '은경'을 통해 타지에서 죽어간 위안부 소녀들의 혼백을 부르려 하는데……

[티져#1]

5. 나비,2013

꿀꿀얌얌 여시가 만든 애니메이션입니다

꿀꿀얌얌 여시는 호주에서 UNSW COFA 명예학사학위를 졸업하며 '나비(NAVI)'를 만들었다고 해

2014년 SICAF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발의 학생부문에 채택되어 상영되었다고 합니당

이 영상이 만들어진건 2013년 이기 때문에, 현재 살아계신 할머님들의 수는 더 적어.......

글주소: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914764 

6. 진링의 13소녀

The Flowers of War,2011

한국의 '위안부' 뿐만 아니라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도 일본의 만행이 일어났어

그 중 하나이자 첫도입이 '난징대학살'때인데 그때의 일을 영화로 만든거야

감독: 장예모

[줄거리]

일본은 난징에 ‘대학살’이라는 역사를 남겼고
세상은 이것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1937년 12월 13일, 일본이 중국 대륙을 침략한 후 난징까지 입성하자 중국 대륙은 무자비한 살육이 판치는 죽음의 땅이 되어간다. 이 시기 난징의 윈체스터 대성당에는 미처 피난을 떠나지 못한 수녀원 학교의 소녀 13명이 남아 돌아가신 잉글먼 신부의 장례를 위해 장의사를 기다리고 있다. 장의사 존(크리스찬 베일)이 죽을 고비를 넘기고 성당에 도착하고 일본군의 총칼을 피해 술집여인들과 중국군 부상병들까지 성당에 숨어들면서 위태로운 이들의 동거가 시작되고 제네바 조약으로 안전지대로 보호받아야 할 성당까지 무력으로 위협하는 일본군의 만행에 존은 분노를 느끼기 시작하는데...

[예고편]

7. 눈길,2015

광복 70년특집 드라마 '눈길'

지난 설연휴에 2부작이 방영되었어, 본 여시들 있나 모르겠다

김새론양과 김향기양이 주연을 맡았어.

연출:이나정

극본:유보라

[줄거리]

일제의 수탈 속에서 가난이 지긋지긋했던 종분, 그리고 그가 동경했던 예쁘고 공부도 잘했던 같은 동네 친구 영애, 두 소녀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우정을 다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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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준비한건 여기까지야

혹시 여시들이 아는 다른 영화나 애니메이션, 드라마가 있으면 알려줘

지금 이거 쓰면서도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화가나고 눈시울이 빨개진다

어떻게 이렇게 사람이 잔인할수 있는지...

출처에 써있는거 외에 출처는 링크 걸어뒀어..

문제있으면 알려줘요

[코가미아카네행쇼]

홍보가 제대로 이루어져서 많은사람들에게 알려지면 좋겠다 ㅠㅠㅜㅠ 여시야 글 고마워!!

[귀눈 쳐닫고 혼자 떠드는 인간]

펑펑울엇다ㅠㅠㅠㅍ 귀향나오면 친구들데리고 꼭 보러가야지ㅠㅠ

[수입관련서류]

ㅜ누ㅜ진짜 마음아프더 ㅠㅜㅜ 이런글 묻히지마 ㅜㅜㅜㅜㅜㅜㅜ

[김호경(1983.4.4)]

아..나는 말로만 관심이있다고 하고다녔지 실제로는 정말 관심이 없었구나..반성해....

[blindlove]

ㅠㅠ눈물난다ㅠㅠ에효ㅠㅠㅠㅠ

[겁쟁이 페달]

영화 봐야지... 책도 많이들 읽었음 좋겠다ㅠㅠㅠ희움에서 책파는 거 읽어보면 진짜 눈물나는데...

[수제캔들]

나중에 다시 와서 볼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