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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쾌방 이야기 그냥걷기 마지막 + 번외
jh0434 추천 6 조회 22,474 12.02.21 23:45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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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21 23:47

    첫댓글 이거 퍼놓고 낮에 읽어야겠어요 재미있어보여요ㅋㅋ

  • 12.02.21 23:54

    그냥걷기 마지막

  • 12.02.22 03:48

    댓글 얍

  • 12.02.22 00:02

    다 읽어봤는데 좋아요ㅋㅋ이런 그냥 걷기 해보고 싶다

  • 12.02.22 00:06

    저 답글좀 부탁드려요

  • 12.02.22 00:08

    생일도 비슷하고 공감도 되고 재미도 있고ㅎㅎ

  • 12.02.22 00:20

    뽀,,,,뽀그리!!!!! 아앜앜앜앜앜 먹고싶다~!!!!ㅠㅠㅠㅠㅠㅠ 나도 저런거 해보고싶다ㅠㅠ 뭘케 해보고 시픈게 많지ㅠㅠ

  • 12.02.22 00:22

    다읽었어요...ㅜㅜ 답은 못찾았지만 그래도 뭔가를 해봤다는게 너무 부럽네요...기분이 꽁기꽁기

  • 12.02.22 00:31

    왜난 눈물이나지;;이여행이 독이된건지 약이된건지 잘 모르겠네요ㅠㅠ후회에 말들이 너무 많아서..그래두 난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러운데 어린나이에!!너무 고민하지말앗음 조켔당..이제 시작인 나인데..더늙은 나는 아무것도 해논게 없는데ㅠㅠ

  • 12.02.22 00:42

    아 마지막에 읽다가 울었어요....ㅠㅠ

  • 12.02.22 00:42

    와 하 심장이 두근두근 나도 같이 여행을 떠났다가 집에 도착한 기분

  • 다 읽고 생각난게 그냥 라면이 먹고싶어짐...

  • 12.02.22 03:30

    2222222222많은것을느꼈는데 그중에 라면먹고싶당..흰밥이랑..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02.22 18:47

    333333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02.22 01:08

    우리동네네요 ㅋㅋㅋㅋ양양.

  • 12.02.22 01:45

    후회한다고하지만 처음부터글쓴이글읽어보면 정말달라진ㄱ보이고깨달은것도보이고 전 엄마랑싸워서 종로에서 수유까지 길헤매고어쩌니까9시간걸린적있는데 ..길치인증의날이였음 전 무작정걷기여행은못할듷

  • 12.02.22 02:16

    재밌게 잘 봤음돠 ㅠㅠ

  • 12.02.22 02:19

    번외 짱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부탁드려요ㅠㅠ

  • 12.02.22 02:19

    그냥걷기!

  • 12.02.22 02:23

    몇시간동안 글 다 읽었어요. 글 퍼오신 글쓴이님 감사드려요!!! 새벽에 많은 생각이 드네요...

  • 작성자 12.02.22 06:50

    ㅎㅎ ㄳ..

  • 12.02.22 02:26

    다읽엇다...ㅋㅋ

  • 12.02.22 02:27

    다봤네요 저분을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분이 생기기를.. 그래서 저분도 진심으로 자기를 사랑할수 있게 되기를... 오래 깊이 헤맨만큼 더 행복하실수 있기를 바래요

  • 12.02.22 02:31

    ㅠㅠ아 몇시간동안 읽다가 막판에 그냥 눈물이 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2.02.22 02:32

    꼭 유명하고 잘 알려진 무언가를 보고 그래야만 가치 있는 여행이 되는 건가요. 작고 소소한 것을 보고 달라진 나를 느끼는 것, 지난 날을 되돌아보는 것 그게 참으로 아름다운 거라고 생각해요. 가족들에 대한 마음도, 사람들의 인정도, 우리가 늘 당연하게 여기는 자연도 모두 다 새로이 생각하게 되었잖아요? 진짜 멋진 것 같네요. 저런 의지가 너무 부러워요..

  • 12.02.22 02:54

    잘 읽었어요ㅋㅋ

  • 12.02.22 03:30

    아ㅠㅠ저분진자 대단한거가툼..
    나도 언젠간저렇게 걸어봐야지!!!

  • 아 왠지 울것같다ㅠㅠㅠㅠㅠ앚ㄷㅇ어아ㅏㅏㅏㅏ어러로오로ㅗㅗ로로ㅗㄹㄹㄹ..

  • 참 ..좋은 사람 많다..읽는 내내 ..해코지만 안당했음 좋겠다..하는 마음으로 읽은듯..

  • 12.02.22 04:31

    우와....... 대단하다 ㅠㅠㅠㅠㅠㅠ

  • 12.02.22 04:49

    와 다 읽었따 ㅠㅠ

  • 12.02.22 05:07

    새벽을 새며 다 읽었어요. 정말 책으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 글쓴이는 이번 여행으로 감사함을 배운듯..

  • 12.02.22 05:47

    댓글점요!!!

  • 12.02.22 08:28

    싫어요

  • 12.02.22 08:28

    다읽었다.. 어두울때 읽기 시작한것 같은데 마지막편까지 보니까 해가 떠있네요 ㅋㅋ 좋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것 같다. 아 뭔가 울컥하고 꽁기꽁기하고 그러네요ㅠㅠ

  • 12.02.22 09:33

    미역국이며 백 원이며 진짜 신기하다.. 멋있어 나도 저렇게 걸어보고 싶다

  • 12.02.22 11:08

    왠지 생각이나 사고자체가 많이 달라진게 보이는데..많을걸 깨달은게 특히 이 글에서 느껴짐.글쓴이가 지금은 스스로는 깨닫지 못해도 나중이 되서 뒤돌아보면 글쓴이도 스스로 알게될듯. 값진경험 부럽네요. 직접 걷고 싶진않아도 겪고는 싶네요

  • 12.02.22 11:14

    글쓴님도 여행 하고나서 많이 성장하셨겠다...근데 후기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02.22 15:24

    이거 예전에 처음부터 끝까지 읽었었는데... 다시 읽으니까 또 눈물나네... ㅠㅠ 마지막 후기가 꼭 내 얘기 같아서.. ㅠㅠ 밖에 나돌아다니면서 집 그리워하고 달라지겠다고 생각하면서 돌아와서도 내가 뭐가 변한거지 허무하고 나약한 내 자신이 한심하고.... ㅠㅠ 글쓴이 힘내요 이거 책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다른 여행수기와는 확연히 차별되는 책이 될 것 같네요

  • 12.02.22 18:48

    22

  • 12.02.22 18:48

    여행을하고왔다고 뜨왁!!!!! 할만큼 인생이 확 바뀌진않았지만 그래도 저렇게 깊이 생각하고 무식하지만 하고싶은일을 우직하게 하고 힘들었지만 값진 시간을 보내고 나서는 뭐가 달라져도 달라졌을거라는생각.. 단지 글쓴이가 좀 외로운 사람이라는 생각이 듬 니 다

  • 12.02.23 16:27

    의지가 진짜 대단하다 대박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 12.02.23 18:03

    와..... 뭔가 하나를 했다는거 자체가 부럽네요 뭔가 얻은게 없는거같지만 있는거같은..... 저도 제가 하고싶은게 생기면 꼭한번 들이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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