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1회용 비닐우산!
비닐 재질로 됐다는 게 아니라 저 파란 게 진짜 비닐이었음;;
그 쓰레기 봉투 비닐 비슷한데 좀 더 풀이 먹어 있고 빳빳했던 바스락거리는 비닐...
우산 살대와 기둥은 전부 대나무
당연히 내구성이 형편없어서 강풍 부는 날은 바람에 꺾이는 불상사가 흔했음 ㅜ
우산 재질도 마찬가지였지라
어딘가에 부딪히면 구멍 뽕뽕 나기 일쑤고 운 좋게 구멍 안 뚫고 두어번 쓰면 이렇게 우산이 헐어버린다긔 ㅋㅋㅋㅋ
비닐 부분이 쭈글탱쭈글탱해져서 말 그대로 헌우산..
이렇게 구멍가게에 구비되어 있었음 ㅋㅋㅋㅋ
가격은 500원쯤 했고
내구성은 별로였지만 갑자기 비가 쏟아질때 너도나도 부담없이 이 일회용 우산을 사서 썼지라
이 비닐우산을 쓰면 빗소리가 진짜 경쾌하고 운치 좋게 들려서 되게 좋아했는데 추억돋음...
진짜 비 한가운데 있는 그런 느낌이었엉
여시에도 이거 처음보는 언니들 많을듯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비오는거보구 갑자기 생각나서 글 쪄 범..
헐??이쑤시개에 마치 우산처럼 꾸민게아니고???
홀 처음봐...
엥;;;저게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95는 저거 처음봅니다!!!드디어 처음보는게 생겼어ㅠㅠ
오 우리 이 글쓴여시를 여시공식할미보스로 임명하자!!!
머야이거.. 94인데 진짜 초면
89 ㅋㅋㅋ 말만듣고 생긴거는 첨본당..진짜 잘 찢어질것같아 ㅋㅋㅋ
난 구면ㅋㅋㅋ큐ㅠㅠㅠㅠ 진짜 언제부턴가 저거 못봤네ㅋㅋ 쓰고가다가 찢어지고 해서 비그치면 바로 버리고가는 사람들도 많았음ㅋㅋ
빗소리도 개공감 ㅠㅠ 빗방울떨어지면 후드득 소리ㅋㅋㅋ
90인데 초면ㅋㅋㅋㅋㅋㅋㅋ
집에있었어-! ㅋㅋㅋㅋ 진짜 오랜만이다.....
진짜야???ㅇㅂㅇ 93인데 첨봐..
처음봐..!
나 91인데 몰랑 90년대에 저게 존재핬엉??
비오면 이자전거에 비닐우산달고 다시니곤했지
헐!!처음봐...
헐 되게익숙해
잊혀진기억속에 본것같은느낌..
이 정도면 상위10프로 할모이 여시아녀?
나 61년생인데 알아 여고시절 저거 쓰고 학교까지 한시간동안 걸어서 구두가 다 망가졌었지
@못 볼 걸 봤다 어..오십전정도?
93 제주도수학여행갔을때 비와서 사서썼음
이우산!!!!!!!!!!!!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추억돋네 ㅋㅋㅋㅋ
88인데 뭔줄은 알겠는데 직접 본적은없다 헐;;
헐 신기해 ㅋㅋ
먼진아는데 써본적없어...
알오 써본적도있어 소리 짱 좋았는데ㅎㅎㅎ
92인데 나 저거 써본기억있어!!완전 오랜만에본다..와..
헐 여시들 장난하는거아니지??? 저런거첨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야 진짜야 낚시야???
??나도 첨봐! 진짜야???
92처음봐;;;
나 86 할모인데 첨본다ㄷㄷ